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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글리슨

조프리 사망, 왕좌의 게임 시즌4 제2회에서 독살 당하는건가? 조프리 사망, 왕좌의 게임 시즌4 제2회에서 독살당하는건가? 근래 나를 가장 흥분시킬 수 있는 미드는 역시도 왕좌의 게임이 아닐까 싶다. 아마도 키퍼 서덜랜드(Kiefer Sutherland) 주연의 24시 이후 이만큼 기대를 하며 호들갑 떨고 보는 미드가 없다 싶은데(사실 24시가 더 그랬다는...-_-;;), 어쨌든 그런 화제의 미드 왕좌의 게임 시즌4를 보던 중 어제는 제2회에서 느닷없이 조프리의 사망을 의심캐하는 장면을 끝으로 또다시 3회를 기다려야 하는 순간을 맞이했다. 정말 그토록 얄밉던 공공의 적이자 악의 축이었던 조프리가 사망했을까? 스포일러 같아서 이야기를 안하려 했지만, 역시도 왕좌의 게임은 언제 누가 죽을지 아무도 예측할 수가 없다. 시즌1에서 에다드 스타크가 죽을 줄 누가 짐작이나 .. 더보기
조프리, 자비 없는 악의 축으로 통하는 조프리 바라테온 역의 잭 글리슨(Jack Gleeson) 조프리, 자비 없는 악의 축으로 통하는 조프리 바라테온 역의 잭 글리슨(Jack Gleeson) '조프리'...그 이름만으로도 왕좌의 게임을 보는 내내 정말 이렇게 못되 먹은 왕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깐죽(?)이는 캐릭터가 바로 왕좌의 게임의 조프리 바라테온 (Joffrey Baratheon)이다. 그리고 이런 새끼 왕을 연기하는 배우는 아일랜드 출신의 잭 글리슨(Jack Gleeson) 인데, 사실 어떤 다른 영화에서도 이 친구가 얼굴이 제대로 알려지지도 않은 신예나 마찬가라 사람들의 궁금증이 폭증할 듯 하다. 잭 글리슨은 기껏해야 2005년 배트맨 비긴즈 같은데서 잠깐 얼굴을 알린 정도인데 왕좌의 게임에서 가상의 왕국인 웨스테로스의 국왕 조프리 바라테온으로 악명을 제대로 떨치고 있으니 오늘 배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