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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미드

최신 미드 팔로잉(The Following), 연쇄살인범을 쫓는 케빈 베이컨의 첫 TV 수사극 최신 미드 팔로잉(The Following), 연쇄살인범을 쫓는 케빈 베이컨의 첫 TV 수사극 '팔로잉'이란 최신 미드가 OCN 채널에서 방영된다는 소식을 들었다. 올해 초 1월21일 미국에서 첫 방송이 나간 뒤 '팔로잉'을 시청한 미국 시민이 1,000만명이 넘을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게다가 미국 뉴욕타임즈가 극찬하며 2013년 최고의 수사물로 인정받은 최신 미드가 바로 케빈 베이컨 주연의 '팔로잉'(The Following)이다. '팔로잉'은 OCN채널에서 8월6일 밤 11시에 첫 방송을 탄다고 한다. 총 15부작으로 1회당 60분씩이며, 매주 화요일 각각 2편씩 연속으로 보여준다고 하니 오랜만에 최신 미드에 굶주렸던 미드 매니아들에게는 '팔로잉'이야말로 모처럼만에 반가운 소식이 될.. 더보기
최신미드 밴쉬(Banshee), 단순하면서도 독특한 재미로 시즌2가 기다려지네 최신미드 밴쉬(Banshee), 단순하면서도 독특한 재미로 시즌2가 기다려지네 요즘 최신미드 중 하나인 '밴쉬'를 보곤 있지만, 24시를 뛰어넘을 만큼 확 빠져드는 미드는 그리 흔치 않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물론 사람들 취향에 따라 추천할만한 다른 작품들이 있겠지만, 드라마가 가지고 있는 여러 재미 요소는 그렇다치고 빠져들만큼의 몰입감이 높은 작품을 만나기가 쉽지않은 것만은 사실이다. 그래도 '밴쉬'의 경우는 어찌보면 뻔해보이기도 하고 단순한 스토리 같지만 은근 독특한 재미가 느껴진다. 등장인물들 프로필이 궁금해 살펴보니 다양한 국적과 더불어 유명배우들은 아니어도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밴쉬를 보기 전에 이 드라마가 선정성과 폭력성으로 점철된 막장급 드라마란 평도 .. 더보기
미드 '베이츠 모텔'은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싸이코' 프리퀄 버전 미드 '베이츠 모텔'은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싸이코' 프리퀄(Prequel) 버전 요즘 최신 미드로 '베이츠 모텔(Bates Motel)'에 대한 관심이 큰 것 같다. 파일 확보는 해놨지만 아직 다른 미드를 보다 말았기 때문에 곧 보게 될텐데 '베이츠 모텔'은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영화 '싸이코'에 대한 프리퀄(Prequel) 버전 이라고 한다. '프리퀄'이란 예전에 개봉된 영화와 스토리가 앞서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를 일컫는 말로, 오리지널 필름에서 왜, 어떻게 사건이 일어났는지 설명하는 기능을 하며, 오리지널 필름이 매우 성공적이어서 작가나 감독이 그 후편을 만들고자 할 때에 한해서 만들어진다고 한다. 때문에 싸이코패스를 소재로 다룬 미드 '베이츠 모텔'이 당연히 기대될 수 밖에 없다. 케이.. 더보기
밴쉬(Banshee) 시즌 1, 선정적 영상 가득한 최신 미드 밴쉬(Banshee) 시즌 1, 선정적 영상 가득한 최신 미드 밴쉬(밴쉬(Banshee)처럼 최신 미드 보다는 이미 지나가 놓쳐버린 미드라고 해도 볼만한 걸 뒤늦게나마 열심히 찾아 탐닉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아무래도 몇몇 작품을 제외하고는 오래전(?) 방송된 드라마라 그런지 기대에 못 미치거나 지루했던 게 더 많았던 것 같다. 그래서 좀 신선하고 중독성까지는 아니더라도 몰입할 수 있는 드라마 없을까 해서 다시 찾던 중 발견한 드라마가 2013년작 미드 '밴쉬'였다. 에피소드 1화 부터 "헉"할 정도로 선정적 장면과 폭력이 이어지는, 좀 색다른 내용의 드라마라 언급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밴쉬'는 어떤 장르의 드라마라고 정의하기가 좀 그렇긴 한데, 일단 스릴러 쪽에 가깝다고 봐야 할 것 같다. HB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