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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

투모로우(The Day After Tomorrow), 미국 한파로 떠오른 롤랜드 에머리히(Roland Emmerich)감독의 재난영화 투모로우(The Day After Tomorrow), 미국 한파로 떠오른 롤랜드 에머리히(Roland Emmerich)감독의 재난영화 '투모로우'는 2004년에 개봉한 롤랜드 에머리히(Roland Emmerich)감독의 재난영화다. 원제는 'The Day After Tomorrow'. 그냥 쉽게 줄여서 개봉당시 영화 제목은 '투모로우'였다. 아다시피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은 영화 '2012'의 바로 그 감독이다. 1996년 인디펜더스데이를 선보였을 때도 놀라운 충격적 영상기법으로 세간의 화제를 불러모은 감독답게 '2012' 역시 충격적 영상의 파노라마였다. 물론 그보다 앞서 오늘 소개하려는 2004년작 '투모로우' 역시 그런 에머리히 감독답게 꽤 설득력 있게 과학적으로 보여준 재난영화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더보기
영화 화이트 하우스 다운, 백악관 박살내는 두번째 영화 영화 화이트 하우스 다운, 백악관 박살내는 두번째 영화 '화이트 하우스 다운(White House Down)'가 개봉을 하루 남겨두고 있다. 지난 6월5일 제라드 버틀러와 모건프리먼이 나오는 '백악관 최후의 날'이 개봉한지 22일만이다. 올해는 쟁쟁한 헐리우드 영화들이 속속 개봉을 하면서 오랜만에 블럭버스터 파티라도 벌어진 듯한 분위기인데, 백악관을 박살내는 영화가 벌써 두번째다.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화이트 하우스 다운'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이다. 가만보면 이 감독은 미국의 백악관을 정말 엄청나게 싫어하는가 보다. 예전에 90년대영화 '인디펜던스데이'에서도 우주선으로 백악관을 이미 폭파시킨 전력이 있기 때문인데 '투모로우'에서는 미국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을 바다 속에 가라앉혔고 얼마전 영화 '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