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스페샬로또

90년대 영화, 80년대 팝, 스타, 미드, 영화배우와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그리고 우리눈을 가리는 재미난 이야기들을 만나보세요~^^

Rss feed Tistory
자동차 세상 2014.04.27 14:56

골프gtd 런치컨트롤(launch control) 테스트, 놀라운 DSG 미션






골프gtd 런치컨트롤(launch control) 테스트, 놀라운 DSG 미션

 

 

골프gtd에는 재미있는 기능이 하나 숨어있다. 바로 런치컨트롤(launch control)

이라고 하는 기능인데, 포르쉐를 비롯한 대표적인 스포츠카들, 이른바 슈퍼카들에나 있다고

하는 바로 그 기능이다.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구지 설명이 필요없겠으나 일반적인 경우에서는

구지 이 기능이 필요할까 하는 의문이 먼저 들 수도 있겠다. 그만큼 폭스바겐 골프 중에서도 gtd

혹은 gti 같은 뱃지를 달고 있는 차들이 표방하는 것은 '스포츠'이기 때문이며, 독일 엔지니어들은

그만큼 꼭 슈퍼카가 아니더라도 저렴한(?) 비용에서도 즐길 수 있는 그런 스포츠카의 느낌을

런치컨트롤 기능을 통해 일반인들이 즐길수 있는 차를 만들어내었고 여기서 세계 최고의

변속기 중 하나인 DSG 미션은 충분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런치컨트롤(launch control)이란 한 마디로 말해 화살쏘기에 비유할 수 있겠다.

표현이 적절할지 모르겠으나 이른바 슈퍼카라고 하는 부류에서는 필수기능 처럼 널리

사용되고 있는 기능으로, 마치 트랙에서 드래그 경주를 할 때 총알 처럼 튀어나가는 그 느낌을

일반 차에서도 갖도록 해주고 있다. 구지 말하자면 골프gtd도 슈퍼카와 비교할 때는 

일반 자동차이겠지만, 일반 자동차와 비한다면 스포츠카라고 해줘도 전혀 손색없을 것이다.

바로 런치컨트롤 기능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적 드문 공도에서 이 기능을

직접 체험해보기 위해 DSG와 함께 테스트해보았다.

 

 

 

 

 

 

 

 

골프gtd에서 런치컨트롤을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다만, 이 기능은 일상적인

주행에서는 거의 쓸 일이 없을 뿐더러, 이 기능을 자주 사용하다 보면 제아무리 연비 좋은

차라 해도 기름 먹고 타이어 마모시키는 일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세계최고 수준이라

할 수 있는 DSG변속기를 스포츠 모드인 S모드로 옮긴다. 그리고 ESP는 지그시 눌러서

점등되는 것을 확인해야 Off상태가 된다. 그리고 브레이크와 악셀레이터를 동시에 밟는다.

물론 풀악셀이다. 그러면 에진은 괴성을 내며 2천알피엠 대에서 고정이 되고 그르렁대기 시작한다.

그리고 브레이크에서 페달을 떼는 순간 강력한 휠스핀과 함께 차는 좌우로 잠시

주춤이는 듯 하면서 바로 치고 나간다. 괴성을 지르면서 말이다.

 

 

 

 

 

 

 

 

 

 

 

도로에 차는 한적할 정도로 없었지만 옆 뒤로 두세대 정도 있던 차들이 놀랬을듯 하다.

신호대기 중 이런 방식으로 미친듯이 튀어나가는 모습을 보며 뭐라 생각했을까?  ㅠ.ㅠ 저런

미친놈을 보았나라고 했거나 저 차는 급발진 사고가 난 차라고 생각하지나 않았을까?

차가 이내 치고나가기 시작한 뒤에는 ESP를 다시 Off상태를 해주는게 좋다.

 

 

 

 

 

 

▲ 폭스바겐 골프R32버전의 런치컨트롤 영상. 시속 180키로까지 도달시간은 10여초 걸린듯 하다.

 

 

 

폭스바겐의 똑똑한 변속기 DSG는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명품으로 정평이 나있기는

하지만, 포르쉐에 있는 PDK에는 못미친다고 한다. DSG도 충분히 세계 정상급 미션이기는 한데

포르쉐의 PDK는 그보다 한 수 위 최정상급 미션이다. 아래 영상은 닛산GTR에서 보여주는

런치컨트롤 기능이다. 약 2분 시점에 보면 양키여자가 "오~쉣!, 오~! 갓!"을 내지르는데

그만큼 GTR의 짜릿한 쾌속질주 쾌감에 놀라워 하는 듯 하다.

 

 

 

 

 

▲ 닛산 GTR의 런치컨트롤이란 이런 것이다.(2분부터 보시기 바람)

 

 

 

하지만 포르쉐에서 보여주는 런치컨트롤 영상을 보면 폭스바겐 골프GTD에서 체험한

런치컨트롤은 확실히 이에 못미친다. 하지만 버금간다고는 해줄 수 있을 것 같다. 아니, 오히려

일반 자동차에서 이런 느낌을 체험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게 아닐까? 라고

 말해주는게 차라리 위안이 될지 모르겠다. 아래는 포르쉐, 911카레라 S가 국내에서 보여주는

런치컨트롤 동영상이다. 일반인들에겐 오히려 위화감으로 다가갈지도 모르겠지만 역시

대단한 포르쉐라는 생각이 든다. 일단 3분30초쯤부터 한번 감상해보시기 바란다.

 

 

 

 

 

▲ 이건 국내 탑라이더 정한용기자가 포르쉐911 카레라 S를 가지고 런치컨트롤 시연한 영상이다.(3:30초)

 

 

 

요즘은 왠만해서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오토메틱 변속기를 당연스레 선택하고 있지만,

사실 이런 런치컨트롤 기능은 예전에 몰던 메뉴얼 모드의 강력함 보다 오히려 더 짜릿한 체험을

가능하게 해주고 있다. 그만큼 오토메틱 변속기라 해도 수동변속기의 기능을 뛰어넘을 정도로

놀라운 발전을 보여주고 있는데, 엔진도 그렇지만 자동변속기 차량이라면 똑똑한 미션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 하겠다. 골프GTD는 그래서 DSG역활이 클 수 밖에 없다.

 

 

 

 

 

 

 

 

 

 일반인들로서는 이해 안간다 싶을지 몰라도 차 좀 몰아본 사람들로서는 골프gtd에 있는

런치컨트롤 기능이 매우 탐나는 항목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GTI에도 있지만, 어쨌든 슈퍼카가

아닌 이상 일반인들이 접근할 수 있는 차들 중에 골프는 분명 우수한 변속기 DSG 덕에

이 모든게 가능한 일이 되게 해주었다. 물론 충분히 적응도 안된 상태에서 서투르게 시도할 일도

못되기는 하지만 골프gtd에서도 체험할 수 있는 런치컨트롤 기능은 순간의 짜릿하면서도 재미있는

느낌을 체험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던 것으로 본다. 그와 더불어 역시도 DSG라는 물건의

능력에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할 수 밖에 없었는데 골프GTD(GTI)에 있는 런치컨트롤은 분명

재미있는 기능인 것만은 틀림없어 보인다. ^^*

 

 

 

 

 

 

 

 

 

 


TOTAL 4,227,294 TODAY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