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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팝송

다이어 스트레이츠(Dire Straits), 기타 하나로 팝의 진수를 보여주었던 그룹 다이어 스트레이츠(Dire Straits), 기타 하나로 팝의 진수를 보여주었던 그룹 80년대 팝송은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앨범이 문득 생각나 한 곡을 꺼내 들어도 정말 이 때만큼 팝의 전성기는 없었다는 생각을 매번 하게 된다. 마이클 잭슨, 마돈나 처럼 대중적으로 아주 잘 알려는 팝스타 말고도 다이어 스트레이츠 처럼 세월이 흘러도 변치않을 불후의 명곡을 만들어낸 팝 아티스트들이 넘쳐나던 팝의 중흥기, 팝의 르네상스 시기였다고 말하지 않을 수가 없으니 말이다.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Brothe In Arms'앨범을 테이프로 마이마이에 넣어 늘어질 때까지 듣던 그 시절이 어느덧 30년 전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_-;;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음악을 처음 들었던건 아마도 1985년 경이었을 것이다. '머니 포 .. 더보기
수도 에코(Pseudo Echo)의 '펑키타운(Funky Town)' 수도 에코(Pseudo Echo)의 '펑키타운(Funky Town)', '수도 에코'라는 그룹은 몰라도 '펑키타운'이라는 곡이 있었다는 사실은 기억할거라 본다. 1980년대를 수놓았던 수많은 아티스트들을 일일히 다 기억하기도 쉽지않은데 우연한 기회에 이처럼 오랫동안 기억에서 잠시 사라졌던 '수도 에코'의 펑키타운'이 오늘 소개할 추억의 80년대 팝송으로 선정 되었다. 이들은 호주 출신 밴드인데 80년대 팝을 이야기할 때면 언제나 강조하게 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이 세상에 둘도 없는 오직 그들만의 창작곡'이라는 것이었다. 오늘날에도 수없이 많은 실력자들이 쟁쟁한 노래실력과 비주얼까지 강조하며 당시보다는 훨씬 여러면에서 시청각을 모두 황홀할 정도로 여러면에서 세련되게 만족을 주고는 있지만, 왠지 80년.. 더보기
그룹 허트(Heart)의 ALONE, 이 가을에 들어줄만한 80년대 팝송 그룹 허트(Heart)의 ALONE, 이 가을에 들어줄만한 80년대 팝송 80년대 팝송은 참 좋은 곡들이 많았다. 오늘 짧게 소개하는 그룹 허트(Heart)의 'Alone' 역시 1987년 곡으로 여전히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강렬하게 남아있는 곡이다. 어느덧 세월의 흐름과 더불어 30년에서 3년 모자란 27년전 노래가 되어버렸다. 그때는 참 스모키하게 짙은 화장에 펑키한 패션 그리고 야성진 창법과 기타를 연주하는 여성보컬의 모습이 그렇게 멋져보였었다. 요즘처럼 넘치는 미디어의 홍수 속에 딱히 어떤 것이 좋다라고 말하기에도 그렇고 무작정 트랜드를 따라가기에도 그런 때에 오래전 들었던 80년대 팝송은 이따금 신선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오늘 소개하는 허트의 'ALONE'역시 그런 의미에서 다.. 더보기
브라이언 아담스(Bryan Adams)의 해븐(Heaven), 요즘같은 때 다시들어보는 80년대 팝송 브라이언 아담스(Bryan Adams)의 해븐(Heaven), 요즘같은 때 다시들어보는 80년대 팝송 브라이언 아담스Bryan Adams)에 대한 기억은 80년대 초반 굉장히 호소력 깊은 목소리로 영혼을 울리는 기타연주와 목소리로 Heaven을 불렀던 그 때의 모습이 여전히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있다. 빛바랜 청바지 스타일로 우수 섞인 목소리로, 거칠고도 호소력 짙은 사운드를 구사해내는 가수로 잘 알려졌던 그가 남긴 이 불후의 명곡 'Heaven'은 여전히 30여년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알만한 사람들 사이에서 여전히 기억되고 있는 최고의 명곡이라 할 수 있겠다. 브라이언 아담스의 'Heaven'이란 곡은 노랫말로 보면 사실 요즘의 상황과는 좀 무관할 수도 있겠지만, 요즘의 대한민국이 온통 세월호 참사로 슬.. 더보기
리말(Limahl)이 부른 영화 '네버엔딩스토리'(The NeverEnding Story) 주제곡 리말(Limahl)이 부른 영화 '네버엔딩스토리'(The NeverEnding Story) 주제곡 리말(Limahl)이란 가수는 좀 생소해도 '네버엔딩스토리'란 영화가 있었다는 사실과 80년대를 풍미했던 팝송 중에 영화 '네버엔딩스토리'와 동명의 제목으로 OST 주제곡이 있었다는 사실은 다들 알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적어도 80년대를 지나오면서 팝송 꽤나 좋아했던 분들이라면 틀림없이 리말이 불렀던 이 노래를 기억할 것이다. 멜로디 자체도 독특하고 창법도 독특하고 영화 주제만큼이나도 매우 판타스틱한 분위기가 넘쳐나는 그런 80년대 팝송이다. 80년대 팝송을 세월이 흘러 다시 듣다보면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요즘처럼 오디션 프로그램이 넘쳐나는 세상을 보노라면 대게의 노래들에 '개성'과 '영혼'이 빠져 있.. 더보기
제퍼슨 스타쉽(Jefferson Starship)이 부른 80년대 영화 '마네킨'의 주제곡 'Nothing's Gonna Stop Us Now' 제퍼슨 스타쉽(Jefferson Starship)이 부른 80년대 영화 '마네킨'의 주제곡 'Nothing's Gonna Stop Us Now' 80년대를 살아왔던 중년층이라면 '제퍼슨 스타쉽(Jefferson Starship) 혹은 '스타쉽'을 모를리가 없을 것이다. 80년대 팝송 중에서도 미국적 냄새가 상당히 풍기는 곡을 많이 불렀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특히 이들 그룹 '스타쉽'의 대표적 히트곡 중 하나인 'We Built This City'는 중학교 3학년 때 정말 신나게 들었던 기억이 난다. AFKN 라디오 방송을 통해 빌보드 TOP10을 청취했을 분들도 많을 텐데 아뭏든 그 당시엔 팝송을 그런식으로 접했다. 나중에 LP판으로 긴급 입수를 하기도 했었는데 근 30년이 지나 다시 들어도 여전히 신나.. 더보기
폴리스(The Police)의 'Every Breath you take', 드라이빙 하면서 듣기 좋은 80년대 팝 폴리스(The Police)의 'Every Breath you take', 드라이빙 하면서 듣기 좋은 80년대 팝 그룹 '폴리스'의 'Every Breath you take'란 노래를 멜로디는 아는데 노래 제목이 생각 안나는 바람에 몇일 애를 먹었다. 자동차 운전을 하면서 듣기에 너무나 좋은 이 곡을 80년대 팝 코너에 포스팅 해야겠다고 생각한지가 언제인지 모르겠다. 그러던 중 우연히 해외에서 자동차 리뷰하는 영상을 보다가 이 노래 제목을 알게 되었다. 인포테인먼트라고 요즘 좋은 차들은 네비게이션을 포함한 오디오 정보까지 모든 정보를 LCD화면에서 보여주는데, 때 마침 폴리스의 'Every Breath you take'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었고 클로즈업 됀 화면에 이 노래의 제목이 나오고 있어 알게 되었.. 더보기
심플 마인즈(Simple Minds)의 '돈츄(Don't You)', 어느덧 30년전 노래로... 심플 마인즈(Simple Minds)의 '돈츄(Don't You)', 어느덧 30년전 노래로... '심플 마인즈'라는 그룹은 80년대 팝 아티스트들 중에 그렇게 누구에게나 쉽게 기억돼는 존재는 아니었다. 다만, 심플 마인즈의 '돈츄(Don't You)'라는 곡만큼은 한번쯤 누구나 들어보았을 멜로디가 담겨있는데 이게 참 얼마나 독특한 멜로디인지, 어느덧 3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음에도 오랜만에 다시 들었을 때 "아~! 이 멜로디..."라며 기억을 떠올릴만큼 심플 마인즈의 이 곡은 분명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따. 30년전이면 중학교 2학년 때인가 3학년 때인가? -_-;; 아뭏든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한창 사춘기를 지나가는 무렵에 들었던 곡들은 평생 잊혀지지 않는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새록새록 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