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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마피아

에어컨 켠 채로 문 열고 영업하면 과태료 300만원 때린다! 에어컨 켠 채로 문 열고 영업하면 과태료 300만원 때린다! 서울시가 요즘 전력난으로 인한 에너지 낭비에 대한 강력 대처의 일환으로 7월 1일부터는 에어컨을 켠 채 문을 열어놓고 영업을 하다가 적발될 시,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9월21일까지 단속을 대대적으로 펼쳐나간다는 것이다. 때문에 업계의 반발과 불만이 팽배한 와중에도 서울시는 앞서 계도기간을 두고 줄곧 예고해왔으므로, 이를 강행할 방침이라고 한다. 하지만 적발시 무조건 과태료부터 부과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일단, 1회는 경고 조치로 끝나고 2회부터는 적발횟수에 따라 50만원부터 최대 3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했다. 아무리 그런다고는 하지만 업계로서는 정말 울상일 수 밖에 없을 듯 하다. 장기불황으로 소비심리도 크.. 더보기
폭염 앞두고 전력경보 관심 단계 첫 발령! 폭염 앞두고 전력경보 관심 단계 첫 발령! 유월이 돼기도 전에 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들었는데 벌써부터 전력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고 한다. 이미 이런 징후는 2011년 무렵부터 조금씩 표면으로 떠오르더니 '원전비리'니 '원전마피아'니 하는 가공할 위력을 가진 국가재난급 위기로 우리 앞에 던져졌다. 그리고 그로 인한 고통은 고스란히 국민들이 감내해야 할 몫으로, 전력경보 관심 단계 첫 발령되는 일을 맞았다. 일찌기 고위공직자들로부터 시작되는 크고작은 비리들은 많았어도 양날의검으로 비유되는 원전에까지 비리가 스며들줄이야!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본격적인 여름은 오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전력경보 관심 단계를 첫 발령하면 앞으로 칠팔월 가마솥 더위는 어떻게 넘길 수나 있을런지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 어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