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질 배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람보(First Blood), 람보라는 캐릭터에 잘 어울리던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Sylvester Stallone) 람보(First Blood), 람보라는 캐릭터에 잘 어울리던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Sylvester Stallone) 영화 '람보'는 80년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유명했다. 물론 실베스터 스탤론의 이런 아성이 부러웠던지 이에 필적하는 아놀드슈왈제네거가 '코만도'를 들고 나오기는 했지만, 왠지 역부족였다. 아마도 실베스터 스탤론만이 보여줄 수 있는 '람보'가 훨씬 더 대중들에게 절절히 와닿는 그런 캐릭터 아니었을까 싶은데, 사실 스탤론은 그를 성공한 배우의 반열에 확실하게 올려준 영화 '록키'를 통해 이미지가 그렇게 굳어졌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집념의 사나이, 인간승리를 보여주는 그런 모습들이 아마도 완벽한 근육질의 아놀드 보다 80년대 뭇남성들을 더 열광하게 만들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람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