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귀옥 부장판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혼자가 아니다"- 김귀옥 부장판사의 어느 10대 소녀에 대한 판결 이야기 "나는 혼자가 아니다"- 김귀옥 부장판사의 어느 10대 소녀에 대한 판결 이야기 요즘같은 세상에 이런 법조인이 있을 줄이야 꿈에도 생각 못했다. 참 존경할만한 분이구나 하는 마음과 더불어 경외감마져 느껴진다. 정치권과 결탁해 법조계에서 타락한 인간들만 있는 줄 알았기 때문이다. 썩어빠지고 오만에 가득찬 개만도 못한 종자들로 가득찬 곳, 좋은 머리 두었다가 기껏 한다는 것들이 저것밖에 안되나 싶어 혀를 차는 일들의 연속이었다. 노블레스오블레쥬는 고사하고 뱀보다 더 사악한 이들이 활보하는 이 썩은 세상에 오늘 소개하는 어느 10대 소녀에 대한 김귀옥 부장판사의 판결 이야기는 숙연한 마음마져 들게 한다. 이런 분들 보면 그래도 아직은 세상이 사람 살만한 곳이 아닌가 희망을 가져보게 된다. '함께가꾸는 지구'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