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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드

하비에르 바르뎀(Javier Bardem) 그리고 코엔형제의'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하비에르 바르뎀(Javier Bardem) 그리고 코엔형제의'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이 블로그 제목은 스페샬로또이고 메인캐릭터는 바로 '하비에르 바르뎀'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코엔형제의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를 본 분들은 엷은 미소와 함께 바로 알아볼텐데, 내가 이 블로그를 만들면서 어쩌다보니 처음부터 프로필 사진을 그렇게 쓰게 되었다. 하지만, 지금껏 본 수많은 영화속 캐릭터들 중에 베트맨의 조우커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아주 독특하면서도 아주 강렬하게 뇌리에 박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오늘은 전부터 수도없이 별러왔던 '하비에르 바르뎀(Javier Bardem)'에 대해, 그리고 코엔형제의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 대해 작정하고 포스팅할까 한다. 하이에르 바르뎀.. 더보기
더 로드(The Road). 2009 미래를 미리 보여준 영화 더 로드(The Road). 2009 미래를 미리 보여준 영화 인류가 멸망할거라는 이야기는 늘 있어왔고 그 정점이 바로 올해 2012년이다. 영화 '더 로드'는 그런 우리에게 미래를 보여준 영화라고 믿는다. 구체적으로 어떤 이유에서이건 세상이 끝나버린 시점의 상황을 아들과 아버지의 여정으로 감동적으로 보여준 영화 '더 로드'. 2009년 존 힐코트 감독에 의해 만들어졌고 반지의제왕에 아라곤역의 비고 모테슨과 엄마역의 샤를리즈 테론, 아들역의 코디 스밋맥피 그리고 특별출연으로 노인역에 로버트 듀발이 나오는 영화이다. 이 영화 '더 로드'는 단순히 헐리우드 오락영화에 심취한 분들이면 보지않는게 좋을 듯 하다. 매우 지루하고 졸리울 수도 있기 때문이다. 뭔가 의미있는 것을 좋아하고 인류라는 명제에 대해 생각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