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스페샬로또

90년대 영화, 80년대 팝, 스타, 미드, 영화배우와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그리고 우리눈을 가리는 재미난 이야기들을 만나보세요~^^

Rss feed Tistory
영혼을때리는영화/액션 드라마 환타지 2013.07.22 16:21

흐르는 강물처럼, 포스터 속에 빛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브래드피트






흐르는 강물처럼, 포스터 속에 빛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브래드피트

 

장마철이라지만 아침부터 맹렬히 퍼붓는 빗줄기와 강물을 바라 보다가 문득

'흐르는 강물처럼'이란 영화가 떠올랐다. 로버트 레드포드가 감독으로 연출한 두번째 영화로

기억하는데 무엇보다 제2의 로버트 레드포드를 닮았다고 하는 브래드 피트의 출세작이기도 하다.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은 원래 작가 노먼 맥클린((Norman Maclean)의 자전적 소설로

원 제목은 'A River Runs Through It and Other Stories'이다. 로버트 레드포드가

이 소설을 원작으로 영화화했고 노먼 맥클린은 영화가 공개되기 전인 1990년 세상을 떠났다.

90년대 영화 중 빼놓을 수 없는 수작으로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켰던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을 다시금 떠올려 보며 상념에 젖어본다.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은 감독으로서의 로버트 레드포드가 늘 그래왔듯

평범한 삶이기는 하지만 인간으로 살아가는 동안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가족애, 인간성

등을 되돌아 볼 수 있게 해주는 그런 특별함이 있다.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은 비록

노먼 맥클린의 자전적 소설에 기인하기는 하지만, 그 안에서 그려지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인간성과 가족간의 사랑 그리고 삶의 가치에 대하여 현대인이 점점 잃어가고 있는

이 평범하면서 소중한 것들을 되새겨 볼 수 있도록 그려내고 있다.

 

 

 

 

'흐르는 강물처럼'이 개봉된 이후 여느 까페 등에 가면 이 멋진 포스터를 걸어놓은

곳이 많았다. 실제로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의 포스터는 언젠가 인터넷에서 영화포스터를

모으는 사이트에서도 반드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을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마치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을 보는 듯한 플라잉 낚시꾼 브래드 피트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다.

이 포스터는 플라잉 낚시의 아름다움과 영화가 가지고 있는 서정적 느낌, 그리고 가족애 등

많은 것들을 한폭의 이미지 속에 잘 담아내고 있다. 때문에 이 포스터만 보고도

영화'흐르는 강물처럼'을 본 사람들도 적잖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노먼 맥클린
(Norman Maclean, Norman Fitzroy Maclean)
'흐르는 강물처럼(A River Runs Through It and Other Stories)'의 원작자, 작가, 전 교수
출생-사망1902년 12월 23일 (미국) - 1990년 8월 2일
가족:슬하 1남 1녀
경력:미국 시카고대학교 교수

 

 

 

 

 

 

요즘도 그렇기는 하지만, 주인공 폴 역을 맡았던 브래드피트는 언제나 격식이나

형식을 따지는 것보다 자유분방한 역활이 훨씬 잘 어울리는 배우이다. 어디에도 구속되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브래드 피트. 그러한 모습은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에서 강가에서

아름다운 플라잉 낚시를 즐기던 그 모습 그대로 영화 포스터에 담겨있다. 아마도 브래드 피트의

이 '흐르는 강물처럼' 포스터는 역사적으로도 길이 남을 작품 중에 하나로 남을 듯 하다.

지금도 마치 살아 꿈틀대는 듯한 인상을 심어주는 멋진 영화 포스터 속에

브래드피트가 자리잡고 있다. 영화 속 폴처럼...

 

 

 

▲ 1992년 로버트 레드포드의 연출작 '흐르는 강물처럼' 메인 트레일러

 

 

 

 

 

 

 

 

▷ 관련 포스팅: 로버트 레드포드의 세번째 연출작 '퀴즈쇼'(Quiz Show, 1994)

 

 

 

 

 

  

  

 

 

 

 

 

 

흐르는 강물처럼
A River Runs Through It, 1992

미국
123분
1993.04.24 개봉

로버트 레드포드

크레이그 셰퍼(Craig Sheffer-노먼 맥클레인),
브래드 피트(Brad Pitt-폴 맥클레인),
톰 스커릿(Tom Skerritt-맥클레인 목사),
브렌다 블레신(Brenda Blethyn-미시즈 맥클레인),
에밀리 로이드(Emily Lloyd-제시 번스)

 

줄거리


허공을 가로지르는 플라잉 낚시를 통해 보여주는 가족사

1900년대 초, 스코틀랜드 출신 장교로 장로교 목사 리버런드 맥클레인(톰 스커릿 분)은

아들 노만(크레이그 쉐퍼 분)과 폴(브래드 피트 분), 부인(브렌다 브레딘 분)과 함께

몬타주 강가의 교회에서 살면서 낚시를 종교와 같은 정도로 소중하게 생각하고 즐긴다.

송어를 낚는 제물낚시꾼(Fiy-Fisherman)인 그의 영향을 받아, 그의 아들들도

아버지로부터 낚시를 배워 어려서부터 낚시를 좋아한다.

 

 

 


장성한 맏아들 노만은 동부 대학에 들어가 문학을 공부하고 동생 폴은 고향에서

신문기자로 활동하며 낚시를 인생의 최고 목표처럼 여기면서 산다. 신중하고 지적인 노만과

동적이고 자유분방한 폴은 어린 시절부터 형제애가 깊으면서도 경쟁적인 관계다. 공부를 하고

돌아온 노만 앞에서 보이는 폴의 낚시 솜씨는 예술의 경지에까지 도달해 있었다.

고향에 돌아온 기쁨과 동생에 대한 경쟁심을 동시에 느끼던 노만은 사랑이라는 또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제시(에밀리 로이드 분)와의 사랑이 무르익던 즈음 노만은

시카고 대학으로부터 문학교수로 채용되었다는 통보를 받는다.

 

 

 

 

온가족의 기쁨도 잠시, 자유분방한 생활을 하며 포커를 즐기던 폴이

어느날 갑자기 길에서 폭행당해 사망하자 아버지와 노만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상실감에

깊은 고뇌를 느낀다. 아버지 자신이 죽을 때까지 사랑하던 아들 폴을 못잊어

마지막 설교에서 "완전히 이해는 못해도 완벽한 사랑을 할 수는 있다"는 말을 남긴다.

사랑하는 사람이 모두 죽고 이제 혼자 낚시를 하며 가족과 인생 그리고 자기 가족의 일생을

지배한 낚시에 대한 회상을 하나로 묶어 달관한 듯한 인생의 상념에 젖어

변함 없이 흐르는 강을 바라보면서 넋을 잃는다.

 

 

 

 


영혼을때리는영화/액션 드라마 환타지 2013.06.28 10:19

로버트 레드포드의 세번째 연출작 '퀴즈쇼'(Quiz Show, 1994)






로버트 레드포드의 세번째 연출작 '퀴즈쇼'(Quiz Show, 1994)

 

로버트 레드포드(Robert Redford)는 잘생긴 남자배우의 대명사이다.

70~80년대를 대표하는 미남배우 중 한명이었던 로버트 레드포드는 배우로 성공한

뒤엔 감독으로 활동영역을 넓혔다. 그가 감독으로 또 다시 성공하게 된 영화는 여러편 있다.

오늘은 그가 연출했던 90년대 영화, 1994년 세번째 연출작 '퀴즈쇼'가 생각나 소개해 볼까 한다.

'쉰들러 리스트'에서 악명 높은 독일군 장교로 출연했던 랄프 파인즈(Ralph Fiennes)가

나오는 이 영화는 요즘 대한민국 안방 TV에서도 한참 퀴즈쇼 프로그램이 성행하고 있는만큼

퀴즈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놓치지 말고 보아야 할 영화라고 생각된다.

 

 

 

 

영화 '퀴즈쇼'는 1958년 미국 NBC방송국에서 벌어진 음모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1959년 청문회까지 소집되었던 이 소동은 한 마디로

말하자면, 매스미디어라는 방송수단을 통해 음모와 조작이 일어난 인종차별 그 이상의

사건이었다고 할 수 있다. 쉽게 말해 백인우월주의만도 아니고 오늘날의 미국을

이끌어온 앵글로 섹슨족에 후예들, 즉 양키들에 의한 반란이었다고 해도 구지 틀린 말은

아닐 정도로 이 영화는 정치사회 전반에 걸쳐 대중과 연결되는 미디어의 폐해를

고발하는 내용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단순히 상금 걸고 누가 더 많이 문제를 맞추나

하는 그런 이야기만은 아니다. 깊이 있는 내용과 배역을 잘 소화해낸 배우들의

빛나는 연기가 일품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추천할만한 90년대 영화다.

 

 

 

 

자! 그럼 이런 재미진 영화를 연출했던 영화감독 로버트 레드포드의

감독이 되기 이전 스토리를 지금부터 한번 간략하게나마 살펴보기로 하겠다.

원조 '골든보이'로 통하던 로버트 레드포드는 90년대로 넘어오면서 자신의 그런

이미지를 본인이 감독한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에서 주연을 맡았던 브래드 피트에게

바통을 넘겨주게 되었는데, 실제로도 두 사람의 이미지는 많은 면에서 닮은 꼴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 옛날에 '내일을 향해 쏴라(1969)'에서 그와 함께 출연했던

폴 뉴먼을 닮은 배우로는 '메튜 멕커너히'를 꼽기도 했었다.

 

 

 

 

하지만, 배우로서나 배우 그 이상으로나 보기드문 성공을 거둔 스타를 꼽자면

아직까지 로버트 레드포드를 뛰어넘을만한 인물은 그리 많지 않을거라 생각된다.

그가 감독을 맡아 크게 성공시킨 영화는 '퀴즈쇼' 이전에 '보통사람들'(1982)이

있다. 이 영화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한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고

1993년엔 '흐르는 강물처럼'을 통해 또 한번 재능을 과시하기도 했다.

 

 

 

 

로버트 레드포드는 1936년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서 태어났다.

십대 시절에 운동선수로 콜로라도 대학에서 야구로 장학생이 되었다가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 일로 장학생 자격을 잃기도 했었다. 하지만 그는 그 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젠틀맨'의 상징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는 종종 은둔자로 묘사될 정도로 사생활을

극도로 비밀에 부치며 보호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때문에 영화와 관련된 활동 외에는

주로 자신을 대리하는 중개인을 내세워 일을 처리했다고 전해진다.

 

 

 

 

초창기엔 연극 무대와 텔레비전에서 연기를 하다가 1960년대에서야 뒤늦게 

영화계로 들어섰다고 한다. 폴 뉴먼과 처음으로 함께 연기한 '내일을 향해 쏴라(1969)'

는 그의 성공을 여는 영화였다. 당신만 해도 레드포든 카메라 앞에서의 재능을 평가받을 때

항상 외모에 대한 논평을 넘어서서 찬사를 받는 경우가 드물었기 때문에 언제나
폴 뉴먼이 부러움의 대상이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그리고 마침내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스팅(1973)'을 통해 폴 뉴먼과 또 한번

공동작업을 하면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1970년대 말에 이르러 로버트 레드포드는

성숙한 연기자로 성장해 있었고 잘생긴 외모와 여성들을 대하는 자연스러운 태도로
많은 남성의 부러움의 대상이자 여성들에게는 연인의 이상형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그렇게 배우로서의 성공을 충분히 맛 본 뒤에 자연스럽게 욕심을 내게 된 영역이

바로 영화감독이었다. 그리고 1982년 '보통사람들'을 통해 이를 증명한다.

 

 

 

 

90년대 들어 '호스 위스퍼러'(1998)에 이르기까지 영화감독으로서의

입지도 어느정도 다진 뒤엔 '내일을 향해 쏴라'의 주인공 이름을 따서 선댄스 영화제

(The Sundance Film Festival)를 만들어 재능 있는 후진 양성에도 힘을 기울였다.
또 천연자원 보존위원회의 창립이사 중 한 사람이며, 태양 에너지 등 환경문제에 관해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정부를 상대로 한 로비 활동에 참여해왔다. 그는 이 활동으로

유엔 글로벌 500상과 오두본 메달, 지구의 날 국제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엔 2012년 2월 3일, 미국의 환경전문 계간지 '온어스(Onearth)'의 블로그

(onearth.org)에 '제주도의 싸움 : 군비 경쟁이 한국의 낙원을 어떻게 위협하고 있나'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제주 강정리 주민들의 반대에도 강행되고 있는 해군기지 건설의

환경파괴 위험성을 지적,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막기 위한 국제 공조를

호소하는 사회활동에도 열심이다. 이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로버트 레드포드야말로

성공한 영화배우로서만이 아닌,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고

사회에 공헌하고자 노력하는 사람으로 인정해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참고로 최근엔 제주도 4.3사건을 다룬 오멸감독의 한국영화

'지슬:끝나지 않은 세월2'이 선댄스 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월드드라마)을 수상했다.

선댄스영화제는 로버트 레드포드와 제주도를 잇는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퀴즈 쇼
Quiz Show, 1994
미국
상영시간:135분
개봉:1995년3월4일

감독:로버트 레드포드(Robert Redford)

출연:존 터투로(John Turturro-허비 스템펠),

롭 모로우(Rob Morrow-딕 굿윈),
랄프 파인즈(Ralph Fiennes-찰스 반 도렌),

데이빗 페이머(David Paymer-댄 인라이트),
크리스토퍼 맥도널드(Christopher McDonald-잭 베리),

 

  

 

 

 

 

 

 

 

 

 

 

 

 

 

 

 

 

 

 

 

 

 

  

 

 

 

 

  

 

 

로버트 레드포드

(Robert Redford, Charles Robert Redford Jr.)
영화배우, 영화감독
출생:1936년 8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모니카)
신체:175cm

소속:선댄스협회 (회장)
가족:배우자 지뷜레 차가르스
학력:The American Academy of Dramatic Arts
데뷔:1959년 드라마 'Perry Mason'
수상:2010년 레종드뇌르 훈장

 

 

 

 

 

All Is Lost, 2013
Casting By, 2012
The Company You Keep, 2012
Buck, 2011
Lions For Lambs, 2007
Charlotte's Web, 2006
An Unfinished Life, 2005
Trudell, 2005
The Clearing, 2004
Abby Singer, 2003
The Last Castle, 2001
Spy Game(2001)
The Horse Whisperer(1998)
Indecent Proposal(1993)
Sneakers(1992)
Out of Africa(1985)
The Natural(1984)
Brubaker(1980)
The Electric Horseman(1979)
A Bridge Too Far(1977)
All the President's Men(1976)
Three Days of the Condor(1975)
The Great Waldo Pepper(1975)
The Great Gatsby(1974)
The Sting(1973)
The Way We Were(1973)
Jeremiah Johnson(1972)
The Candidate(1972)
The Hot Rock(1972)
Downhill Racer(1969)
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1969)
Barefoot in the Park(1967)

 

 

  

 

 

 

 

 

 

 

 

 

 

 

 

 


TOTAL 4,226,946 TODAY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