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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때리는영화/개봉예정작 2014.02.24 17:20

논스톱(Non-Stop), 공중납치에 맞서는 리암니슨의 항공액션 대작!






논스톱(Non-Stop), 공중납치에 맞서는 리암니슨의 항공액션 대작!

 

 

영화 '논스톱'은 이번주에 개봉하는 영화로 테이큰의 히어로인 배우 리암니슨이 펼치는

항공액션 대작이다. 영화 포스터에도 나오는 말이지만, 비행기 안의 탑승객 전원이 공중납치 된

상황에서 테러에 맞서야 하는 주인공 리암니슨은 단 한명 또는 다수의 테러범들을 상대해야 하는게

아니다. 기존의 이런 영화들과 달리 영화 '논스톱'은 탑승객 전원이 용의자일 수도 있다는 

최악의 설정 속에 리암니슨을 몰아넣었고 그는 이 극복해내야 하기 때문이다.

 

 

 

 

 

 

 

영화 '논스톱'은 이런 극단적인 설정만으로도 이미 영화팬들을 흥분시키고 있어 보인다.

뉴욕발 4만피트 상공의 비행기 안에서 펼쳐지는 이런 최악의 게임에 내동댕이 쳐진 기분이 어떨까.

아무리 지금껏 테이큰 시리즈의 히어로 역활로 007 보다 더 냉철하고 기민한데다 확끈함까지

보여준 리암니슨 이라지만 이번 상황은 좀 예사롭지 않아 보인다.

 

 

 

 

 

 

 

 

 

논스톱의 예고편 광고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리암니슨이 한국팬들에게 한 마디

내던지는 걸 보셨을 줄로 안다. 특이한건 이 영화가 LA프리미어 시사회에 앞서 한국에서 언론 및

배급시사회에서 세계최초로 먼저 개봉되었다는 사실이다. 24일 필름이 공개되자 마자 일단 반응은 매우

폭발적이라고 한다. 아마도 지금껏 리암니슨 하면 '테이큰'으로 떠올리던 수식어를 '논스톱'으로

바꿔야 할지도 모른다는 반응이다. 정말 그럴지는 역시도 오는 27일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예고편과 더불어 이 영화의 줄거리와 상황설정만 보아도 구미가 당기는건 사실이다.

 

 

 

 

 

▲ 리암니슨 주연의 영화 '논스톱' 예고편

 

 

 

 

 

 

'1억 5천만 달러를 입금하지 않으면 20분마다 한 명씩 죽이고 항공기를 폭파시키겠다'는

협박은 항공수사관으로 등장하는 리암니슨에게 너무도 가혹한 조건이 아닐수 없다. 그나마도 그는

정체불명의 범인과 싸우는 가운데 테러범으로까지 몰리게 되는 상황이니 갈수록 가관이다.

더군다나 비행기 탑승객 전원이 용의자일 수도 있다는 설정과 줄거리는 이처럼 하늘을 나는 비행기

처럼 밀폐된 공간에서 보여지는 사건전개로는 주인공에게 끔찍한 줄거리라고 할 수 있겠다.

 

 

 

 

 

 

 

 

아마도 이런 쉽지않은 상황을 헤쳐나가는 리암리슨으로서는 영화인생에서

최악의 설정을 마주한 바와 다름없는데 그래서인지 언론시사회에서는 그에게 있어 가장 그를

대표할만한 영화가 될 수도 있겠다는 견해를 내놓았다. 영화는 아무래도 상영하는 내내

긴박감과 몰입감으로 관객들의 손아귀에 어지간히 땀을 흥건히 베이게 만들듯 하다.

 

 

 

 

 

 

 

 

이 영화를 연출한 자움 콜렛 세라(Jaume Collet-Serra) 감독은 앞서도 리암니슨과

'언노운'이라는 작품을 같이 작업했지만, 그는 그 유명한 호러영화 '하우스 오브 왁스'를

연출한 장본이기도 하다. 게다가 일본 애니메이션 '아키라' 실사판을 연출하기로 해서 떠들썩

했던 바로 그 감독이다. 워너브라더스 영화사에서 제작발표를 하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아키라'에 대한 제작진행 여부는 불투명해 보인다. 거액의 제작비와 몇몇 여의치않은

이해관계와 상황들로 계속 지연되고는있는데, 아마도 이번 주 개봉예정작 '논스톱'의

흥행성적 여하에 따라 순조로운 제작진행이 결정되게 될 듯 하다. 

 

 

 

 

 

 

 

 

 

 

영화배우 리암니슨(Liam Neeson)하면 그가 출연한 90년대 영화 중

'쉰들러리스트'가 가장 대표작으로 기억되는데, 과거 80년대에 로버트 드니로, 제레미

아이언스와 함께 영화 '미션'에도 등장한다. 그때만 해도 잘 알려지지 않은 신예나

다름없다가 스필버그 감독의 '쉰들러리스트'를 통해 새로운 영화인생으로의

성공을 보장받게 된 셈인데, 2000년대 들어 테이큰으로 확실한 입지를 다졌다고 볼 수

있다. 그야말로 대기만성형 배우라고 할 수 있겠다. 나이를 먹을 수록, 시간이 흐를수록

중후한 매력과 연륜이 묻어나는 리암니슨의 활약을 또 한번 기대해 본다.

 

 

 

 

 

 

 

 

 

리암 니슨

(Liam Neeson, William John Neeson)
영화배우
출생:1952년 6월 7일(영국)
신체:193cm
가족:배우자 나타샤 리차드슨
데뷔:1976년 연극 'The Risen People'
수상:2005년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데저트 팜 공로상

경력:유니세프 홍보대사

 

 

 

 

 

 

 

 

논스톱
Non-Stop, 2013

미국, 프랑스
상영시간:106분
개봉:2014년 2월27일

감독:자움 콜렛 세라(Jaume Collet-Serra)

 

출연

 

리암 니슨(Liam Neeson-빌), 줄리안 무어(Julianne Moore-젠),

미셀 도커리(Michelle Dockery-낸시), 스쿳 맥네이리(Scoot McNairy-탐),

네이트 파커(Nate Parker-잭),코리 스톨(Corey Stoll-오스틴),
라이너스 로체(Linus Roache-데이비드 맥밀런)

 

 

 

 

 

 

 

 

 

 

 

영혼을때리는영화/전쟁영화 2013.01.14 23:34

쉰들러리스트(Schindler's List,1993))-리암니슨이 가장 멋져보였던 스티븐 스필버그의 역작






쉰들러리스트(Schindler's List,1993))-리암니슨이 가장 멋져보였던 스티븐 스필버그의 역작

 

1994년 여름에 극장에서 만났던 '쉰들러리스트' 영화를 보았을 때, 스크린에 비춰진

저 멋진 중년의 신사는 과연 누구인가라며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던 배우가 바로 리암니슨이다.

그 때까지 1952년 영국태생인 이 배우를 제대로 알릴만한 영화는 '미션'에서 사제 역활을

한 것과 1991년작 '언더서스피션'외에 크게 두드러진 영화가 별로 없었다. 더군다나 스필버그의

'쉰들러리스트'는 흑백영화이다보니 느껴지는 분위기도 달랐으니 어지간한 영화광 아니고는

혜성처럼 등장한 이 멋진 배우에 대해 몹시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다만, 이후 출연한 리암니슨의 작품들이 쉰들러의 분위기를 완전히 반감시키는

역활만 계속 이어지는가 싶더니 스타워즈 에피소드1-보이지않는 위협 때부터 간신히 체면을

살리기 시작해  2008년이 되어서야 겨우 '테이큰'으로 우리곁에 다시 멋진모습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이따금 식상하거나 엉뚱한 배역을 맡을 때도 있지만

어쩌면 그게 리암니슨다운 것인지도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지난해 보았던

'더 그레이(The Grey)'에서 그가 보여준 모습이 진짜 리암니슨 다운 모습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럼 오늘은 광기어린 나찌에 의해 말살 직전까지 갔던 유태인을

구해낸 독일사업가를 다룬 영화 '쉰들러리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포스팅해 보겠다.

 

 

 

쉰들러리스트

Schindler's List, 1993

 

개봉: 1994년 3월 5일
상영시간: 192분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Steven Spielberg)

출연: 리암 니슨(Liam Neeson-오스카 쉰들러),

벤 킹슬리(Ben Kingsley-잇자크 스턴),
레이프 파인(Ralph Fiennes-아몬 괴트)

 

나만의 평점: 9.43 ★★★★★

 

 

 

▲ 쉰들러리스트 Official Trailer(1993)

 

쉰들러 리스트 영화를 보면 지금도 그렇지만, 독일 나찌에 대한 원망과 증오

그리고 응징은 그 옛날 끝이 난 것이 아니라, 여전히 현재 진행형으로 지금도 당시 나찌에

협력했거나 스파이 노릇을 했던 사람은 나이가 90이 넘은 할아버지여도 잡아다가 반드시

응분의 댓가를 치루게 하는게 유럽이다. 물론 이는 좀더 거시적으로 볼 때 지금 세계를 움직이는건

겉으로 미국이지, 전세계에서 보이지 않게 영향력을 행사하는게 유태인이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하다. 이 영화를 만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또한 유태인의 혈통을 가진 인물이니까.

 

 

 

Steven Spielberg(1946.12.18~   )

 

어쨌든 이와같이 단호하고 깔끔한 과거청산은 유럽이 오늘날 특유의 자긍심과 정통성을

확립함으로써 그들 고유의 가치와 명분을 역사에 바로 세우게 되는 초석이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우리나라가 나찌 못지않게 악랄했던

식민지시대 일본을 겪고도 자력으로 일본의 전범처리나 친일척결 문제에서 제대로 된 처리를

하는 꼴을 본적이 없기에 이 영화 '쉰들러 리스트'를 보면서 그런 유감스러운 감정을 넘어

크게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다. 힘 없으면 국가도 언제나 병신꼴 당한다.

 

 

 

 

▲ Best Soundtracks Of All Time - Track 35 - Schindler's List Theme

 

 

 

 

 

  

 

 

 

   

 

 

 

1993년 제66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등 7개 부문을 수상한 '쉰들러 리스트'는

사실 주연을 맡은 리암니슨의 영화라기 보다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을 위한 영화였다.

1986년 칼라퍼플 이후 1989년 태양의 제국 등 끊임없이 진정성 있는 작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었고, 실제로 여기에 이르러서야 대중과 세상은 스필버그를 인정해줄 수 있었으니까.

그리고 이 영화에서 쉰들러를 돕던 유태인 잇자크 스턴 역을 맡았던 배우는 벤 킹슬러라고

근래 '트랜스 시베리아'에서도 인상적인 형사 연기를 보여주었고, 무엇보다 가장 악명 높고

악랄했던 독일 나찌장교 아몬 괴트 역을 맡았던 배우 랄프 파인즈(Ralph Fiennes)의

발견이었다. 당시 영화상영 이후 랄프 파인즈는 뉴욕시내를 걸어가던 중 노인들로부터

"저기 나찌가 지나간다!!"라는 누명과 함께 몰매를 맞을뻔 했었다는 일화를

어느 잡지에서 읽은 적이 있는 것 같다.

 

 

 

▲ 나찌 장교 아몬괴트 역의 랄프 파인즈가 보여준 연기는 이랬다.

 

 

 

  

 

 

 

 

 

 

 

 

▲ 랄프 파인즈(ph Fiennes)- 정말 영화 끝나고 나서도 돌 맞기 딱이었다.

 

 

▲ 가장 인상적인 장면으로 기억들 할 것이다. 쉰들러 리스트에서 초반과 극 후반을 빼고

온통 흑백으로 전개되는 가운데 유일한 칼라 'Red'가 적용된 부분이다.

 

독일의 유태인 억압과 학살등 충격적인 참상을 목격하면서 쉰들러는 결심을 바꾸게 된다.

이 장면을 보면서 가슴이 아렸던 기억이 떠오른다. 붉은색 옷을 입은 아이에 계속 포커스를

맞추는 이러한 영상기법은 쉰들러의 심경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연출방법으로

매우 신선한 시도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제시대 때 일본놈들은 독립군들은 물론이고

협조했던 조선인들을 모조리 줄세워 작두로 목을 잘랐는데도 실랄한 비판영화가 거의 없다.

그렇게 방치하거나 책임을 묻는 일에 유보적인 놈들이 누구인가. 독립군은 다 죽었고 해방후

진짜 친일했던 놈들과 친일파가 다시금 득세하여 권력을 가졌기에 가능한 일이다.

요즘은 이런식으로 격하게 얘기해도 이상하게 본다. ㅋㅋ

 

 

 

 

 

 


토머스 케닐리의 논픽션 소설을 스티븐 제일리언이 각색한 탄탄한 대본으로 만들어진

쉰들러 리스트는 1,100명의 폴란드 유대인의 목숨을 구한 나치 사업가 오스카 쉰들러에 관한

이야기로 앞서 '라이언 일병 구하기'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촬영감독 야누쉬 카민스키의

깊이 있고 인상적인 흑백화면도 매우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다. 실화의 흥미로운 몇 가지 일부

요소들이 스필버그의 스타일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일부 제외된 부분은 다소 왜곡을

초래하기도 했다. 가령 유태인들이 쉰들러의 리스트에 올라 살아남기 위해 필요했던

뇌물의 문제를 스필버그는 자기식대로 소화함으로써 영화적 효과를 오히려 더 키웠다고 한다.

그리고 실존인물 오스카 쉰들러(Oskar Schindler)는 사실 체코출신 사업가로 독일 나치당원

이었고 비록 1,100여명의 유태인을 살리기는 했으나 훗날 전범으로 몰릴 때 그를 염려해

모두의 서명이 된 진정서를 써서 고마움을 표시했다고 한다. 그들이 준 반지에는 ‘한 생명을 구한

자는 전세계를 구한 것이다’라는 탈무드의 글귀가 새겨져 있다. 이 반지를 받아든 쉰들러는

더 많은 유대인을 구해내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며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한다.

 

 

 

▲ 살아남은 유태인들이 금니 등을 뽑아 만든 반지에는 '한 생명을 구한 자는 전 세계를

구한 것이다'라는 탈무드 글귀가 새겨져 있다고 한다. 난 처음에 절대반지인줄 알았다. -_-;;

 

 

 

 

 

오늘은 1993년작 '쉰들러 리스트'에 대해 살펴보았다. 비록 수박 겉핥기 식으로

느낌과 기억만을 훑는 경향이 다소 없잖기는 하지만, 오래도록 이 영화를 잊고 있던 분들에게는

신선한 기억으로 그 당시 감성을 되새길 수 있도록 자극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져본다. 리암니슨이란 배우에 대해서도 '테이큰' 이전에 이런 때가 있었다는 사실.

그리고 스티븐 스필버그의 야심작으로서의 영화로 다시 한번 감상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 오스카 쉰들러 역의 리암니슨은 당시 매우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왔었고 그 역시도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을 역작이라고 그렇게 기억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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