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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드라마(미드)/워킹데드 2014.02.03 15:59

[워킹데드] 강렬한 인상의 스타일리쉬 아처(Archer), 배우 노만 리더스(Norman Reedus)






[워킹데드] 강렬한 인상의 스타일리쉬 아처(Archer),

배우 노만 리더스(Norman Reedus)

 

 

워킹데드에서 주인공 릭 다음으로 인상적인 배우를 꼽으라면 글렌 역을 맡고 있는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을 들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숀 빈 만큼의 강렬한 인상으로

처음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던 배우로 노만 리더스(Norman Reedus)를 꼽고 싶다.

시즌1부터 줄곧 등장하는 데릴 역의 바로 그 배우다. 보신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데릴은

워킹데드에서 행동대장 격으로 총보다는 활을 더 좋아하는 친구로 언제나 석궁을

멋지게 쏠 줄 아는 스타일리쉬한 아처(Archer)로 정평나 있다.

 

 

 

 

 

 

워킹데드 시즌1 후반에서부터 등장하게 되는 데릴은 그 못지 않게 험악한 인상을

가진,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더러운 인상 종결자인 형 '머롤'과 형제지간이다. 앞서

포스팅에서도 소개한 바 있지만 머롤 역은 중년배우 마이클 루커(Michael Rooker)가 나름대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물론 워킹데드 시즌 3에서는 가버너의 '미친 개' 노릇을 톡톡히

하는가 싶더니만, 이내 마음을 바꿔 먹고 릭 일행을 돕느라 좀비와의 혈투 끝에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때문에 워킹데드 시즌 3에서 이들의 가슴뭉클한 형제애에 감동 먹은

분들도 계셨을 줄로 안다. 오늘은 동생 데릴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관련 포스팅: 워킹데드 시즌3 15화 머롤의 정체성

 

 

어쨌거나 그랬던 머롤의 동생으로 등장하며 릭의 든든한 동료이자 릭 일행 전체의 안전을

책임지는 행동대장으로서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노만 리더스는 워킹데드에서 없어서는

안될 매우 중요한 캐릭터임에 틀림없다. 글렌 역의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도 좀비와의 혈투에서 잘 싸우고

있기는 하지만 릭의 실질적인 오른팔 역활은 데릴이 하고 있다고 봐야 할 듯 하다. 생긴 인상이 매우

날카롭고 강해서인지 사실 데릴의 성격은 극이 전개되는 내내 상당히 까칠한 편에 속한다.

말 수도 적고 동료들과 전혀 어울리지 못할 것 같으면서도 전직 보안관이었던 대장 릭의 말이라면

군소리 없이 굉장히 잘 따르고 있으니 이따금 차 신통하고 대견하기까지 하다는 생각이 든다.

 

 

 

 

▲ 워킹데드 시즌3 오프닝 장면. 시즌1,2만큼의 긴장감은 덜해도 분위기는 여전하다.

 

 

 

 

 

 

 

 

노만 리더스는 처음 워킹데드에 등장할 때 부터 왠지 낯익다 싶었다. 생긴 인상으로 봐서는

최근 마찬가지로 화제의 미드인 '왕좌의 게임' 시즌1에 등장했던 에다드 스타크 역의 배우 숀빈과

혹시 사촌지간 아닐까 싶을 정도로 닮은 인상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다. 분명한건 나쁜남자 스타일을 좋아하는 언니들로부터 "꺅~ 오빠~!!"

소리는 좀 많이 듣지 않을까 짐작해 볼 따름이다. 뭐 아니면 말고...ㅎㅎ

 

 

 

  

 

 

 

 

 

노만 리더스가 눈에 익을 수 밖에 없었던 또 다른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90년대 영화에서

그를 목격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1997년작 '미믹'과 1999년 '분닥세인트'라는 스타일리쉬 액션영화가

바로 그 영화다. 2000년대 들어서도 노만 리더스는 이런저런 여러 작품들에 얼굴을 드러냈지만

사실 이렇다하게 크게 히트 친 작품들은 없었다. 2002년 블레이드2에 등장하거나 2007년 아메리칸 갱스터

정도에서나 그의 모습을 기억할 수 있으려나 싶다. 물론 최근 보던 미드들 중에 2005년작이었던

'마스터즈 오브 호러'라는 미드에서 노만 리더스의 모습을 발견하기도 해서 반갑기는 했으나 실질적으로

노만 리더스는 화제의 미드 '워킹데드'를 통해 부활했다고 하는게 차라리 나을 정도다.

 

 

 

 

 

 

 

▲ 1999 분닥 세인트의 한장면(좌측이 노만 리더스 이다.)

 

 

워킹데드 시즌1에서는 형 머롤과 요주의 인물로 등장하나 싶더니 시즌2로 넘어오면서부터는

릭 일행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듬직한 행동대장으로 온갖 굳은 일을 도맡아 해왔기 때문에 수많은

시청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얻어온 캐릭터가 바로 노만 리더스가 연기하는 데릴이다.

이처럼 릭 일행에게 없어서는 정말 안될 강렬한 캐릭터 데릴에게도 워킹데드 시즌4에서는 왠지 뭔가

심상치않은 일이 일어나는 듯 하다. 매년 12월에서 1월이면 '휴방기'를 맞이하기 때문에 아직

워킹데드 시즌4를 일부러 안보고 있는데 해외 채널을 통해 스틸컷을 얼핏 본 바로는 분명 데릴에게도

뭔가 불길한 무언가가 일어나는 것을 감지할 수 있었다. 혹여라도 좀비에게 물려 데릴 조차도

형 머롤 처럼 참혹한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것은 아닐지 모르겠다.

 

 

 

▲ 지난 워킹데드 시즌3에서 노만 리더스가 연기하는 데릴의 형 역은 마이클 루커가 좋은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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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그렇게도 좀비 영화류에 열광하던 중에 우연찮게 만나게 된 화제의 미드 '워킹데드'는

정말 미드를 잘 안보던 사람들에게도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화재를 불러 일으켰는데

특히나도 좀비 영화를 어디까지나 B급 영화로 취급하던 사람들까지도 시즌1에서 보여준

신선한 충격은 오프닝 장면 하나만으로도 사람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고 본다.

 

 

 

 

 

 

 

 

 

 

 

특히 무엇보다 워킹데드는 진짜 사실같은 엄청난 특수분장으로 이 드라마의 사실감을

한층 더 높게 끌어올렸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주인공 릭 역의 앤드류 링컨 뿐 아니라 노만 리더스 처럼

좀비들로 가득찬 이 종말론적 분위기 상황 속에 잘 적응하면서도 강한 생존본능으로 앞을 헤쳐나가는

다양한 캐릭터를 보면서 시청자들은 열광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워킹데드의 스토리는 처음 시즌1에서의

파격과 쇼크 중심의 이야기보다 약간은 뻔한 스토리, 조금쯤은 루즈해진 감이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노만 리더스 형제의 이야기 처럼 시즌3에 이어 시즌 4에서도 시청자들을 충분히 매료시킬만한

이야기들로 가득차 있다고 본다. 이제 곧 워킹데드 시즌4가 다시 기지개를 펴고

나머지 방송분을 방영하겠지만, 다른 누구보다도 이번 시즌4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캐릭터는

바로 배우 노만 리더스가 연기하는 '데릴'이 아닐까 싶어진다.

 

 

 

 

  

 

 

 

 

 

 

 

 

 

 

노만 리더스

(Norman Reedus, Norman Mark Reedus)
영화배우
출생:1969년 1월 6일(미국)
신체:178cm
가족:아들 밍구스 리더스

 

 

 

 

 

출연작품

 

2013 워킹데드 시즌4
2013 좀비 워크:살아있는 고기들의 행진
2013 선라이트 주니어
2013 폰 샵 클로니클스
2012 워킹데드 시즌3
2011 워킹데드 시즌2
2011 헬로우 헤르만
2010 올리 클러블러슈터프 Vs 더 나지스
2010 워킹데드 시즌1
2010 메스카다
2010 음모자
2009 메신저2
2009 팬도럼
2009 분닥 세인트2
2008 히어로 원티드
2008 캐딜락 레코드
2007 모스코우 칠
2007 아메리칸 갱스터
2006 13 그라브
2006 범죄
2005 항체
2005 마스터즈 오브 호러 에피소드8(담배자국)
2005 악명높은 베티 페이지
2004 언틸 더 나이트
2003 터프 럭
2003 옥테인
2002 러스터
2002 듀스 와일드
2002 블레이드2
2000 나쁜종자
2000 샌드
2000 비트
2000 가십
1999 플로팅
1999 분닥 세인트
1999 8미리
1998 다크 하버
1998 원나잇 크라임
1997 식스 웨이스 투 선데이
1997 미믹

 

 

 

 

 

 

 

 

 

 

 

 

 

 

 

 

 

 

 


영혼을때리는영화/액션 드라마 환타지 2013.09.02 23:32

클리프행어(Cliff hanger,1993), 실베스터 스텔론의 장엄한 산악액션 영화






클리프행어(Cliff hanger,1993), 실베스터 스텔론의 장엄한 산악액션 영화

 

실베스터 스텔론이 출연한 영화들은 대게 액션물이 많고 대표적인 영화가
'람보'시리즈이지만, 월남전에 패배한 미국이 대체영웅으로 억지스럽게 만들어낸
그런 캐릭터와 달리 산악구조대로 활약하는 주인공으로 나온 클리프행어는 나름
매우 신선한 영화였고 실베스터 스탤론에게도 조금이나마 연기의 폭을, 혹은
자신이 출연하는 영화의 쟝르를 좀 더 넓혀줄 수 있던 그런 영화가 아니었을까 한다.
문득 오늘 영화 클리프행어가 생각난건 따뜻한 봄날에 산악등반을 계획하거나
주말에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자하는 사람들이 많겠다 싶어 준비했다.

 

 

 


1993년 내 기억이 맞는다면 클리프행어는 분명 허리우드극장에서 본 듯 하다.
벌써 20년전의 영화이다보니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클리프행어는 당시에 대작이었다.
몇개월간을 롱런하며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다. 요즘이야 자고나면 거금을 쏟아부은
대작이 마구 터져나오지만, 그때만 해도 1년에 한두편 기억에 남을 영화가

나올까 말까였고 또 89년 UIP수입직배영화가 생겨나기 전엔 '동시개봉'이란

말 자체도 없어서 우리나라에는 한참 지나서야나 들어오기 일쑤였다.

 

 

 

 

때문에 당시 개봉이 한참 지난 후였지만 그래도 다행히 극장에 가서 볼 수 있었다.

물론 이후 비디오 테잎으로도 너댓번은 보았고 최근엔 디지털로 다운받아 다시보며

감회도 새로웠었다. 명보극장 말고도 종로나 충무로에 가면 지금과 달리

그야말로 이름을 걸고 상영하는 극장이 많았지만, 피카디리는 좋기는한데

자리가 너무 좁아서 어느순간부터 기피했던 기억이 있다.

 

 

 


90년대 초만해도 지금의 체계화된 극장들과 비교하면 좀 그렇긴해도 나름대로
THX시스템이니 돌비서라운드 시스템을 갖추고 76mm 대형 스크린으로 관객을 유치했다.
때문에 영화 클리프행어를 그나마 개봉이 끝나기 전에 볼 수 있었던건 다행이었다.

 

클리프행어

Cliff hanger,1993

개봉일:1993 .06 .12
상영시간: 112분
감독: 레니 할린(Renny Harlin)

출연: 실베스터 스탤론(Sylvester Stallone),

존 리스고(John Lithgow),
마이클 루커(Michael Rooker), 제닌 터너 외

 

나만의 평점: 9.34

★★★★★

 

 

▲ 클리프행어 메인테마 Trevor jones 작곡가(대표작 라스트모히칸 외)

 

일단 장엄하게 설원에 펼쳐지는 이 클리프행어 OST를 기억하는 분들

많을 듯 하여 먼저 메인테마 주제곡을 들어보시는 것도 좋겠단 생각이 든다.

레니 할린(Renny Harlin) 감독은 의외로 작품수가 그리 많지 않다.

 

 

 


1988년 나이트메어4(꿈의 지배자)를 비롯해 1990년 다이하드2,
1995년 커스로트 아일랜드, 1996년 롱키스 굿나잇
1999년 딥블루씨, 2001년 드리븐, 2003년 엑소시스트4(비기닝),
그리고 최근 2011년작 5데이즈 오브워 정도로 그나마 한참 잘 나갈 땐
굵직한 영화에 손을 댔지만 이후로는 크게 흥행한 작품은 많지 않다.

 

 

 

 

 

 

 

주연배우 실베스터 스텔론에 대해서야 뭐 두말하면 잔소리고, 재미있는건
마이클 루커다. 얼마전 포스팅 했었지만 최근 시즌3가 끝난 미드 '워킹데드'에서 데릴의

형으로 나온 머롤 역으로 나왔기 때문이다. 마이클 루커는 클리프행어 이후

이러저러한 영화에서 조연 및 단역을 전전(?)했는데 지금이야 인상이 조금 더럽게

변했지만, 당시만 해도 풋풋하게 젊은 모습으로 스탤론에 비하면

애송이 정도에 지나지 않았었다.

 

 

 

▲ 애송이 처럼 풋풋했던 마이클 루커(Michael Rooker)

 

▶ 관련 포스팅: 워킹데드3 15화 머롤의 정체성 보러가기

 

 

▲ 그 유명한 초반 낭떠러지 씬이다.

 

아스라하게 절벽 아래로 떨어져 죽는 여자는 마이클 루커의 여자친구였다.

일부러 그런것도 아닌데 사고였다. 때문에 스탤론과 갈등을 빚는다. 당시 Hi-Fi Stereo를

통해 서라운드 스피커로 긴박감 있게 이 장면을 감상하는건 정말 현장에 있는 듯

실감나지 않을 수 없었다. 그야말로 손에 땀이 듬뿍 묻어나는 명장면으로 기억된다.

 

 

 

 

클리프행어는 어느덧 20년이 된 영화가 되어버렸지만, 액션과 영상 모두
요즘처럼 컴퓨터 그래픽이 난무하는 시대가 아니었음에도 매우 스릴있게 잘
만든 영화에 속한다. 지금 다시 보아도(기왕이면 한 겨울에) 제법 쏠쏠한 재미와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영화다. 특히나 요즘처럼 캠핑을 즐기고 산악등반 등
여가를 즐기는 이들이 많은 때 반드시 꼭 놓치지 말고 볼만한 영화로 손꼽힐만 하다.

 

 

 

▲ 기억에 남는 액션 씬 1. (주요장면)

 

 

▲ 기억에 남는 액션 씬 2. (주요장면)

 

당시에 영화 클리프행어가 얼마나 흥행에 성공했으면 오락실 게임으로까지

나왔었다. 좀 유치하기는 하지만, 시대상을 보여주는 거니까 한번 재미삼아 소개한다.

 

 

 

 

▲ Inro - Cliffhanger - Genesis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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