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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때리는영화/액션 드라마 환타지 2014.01.02 17:58

써틴(XIII)의 주인공 스티븐 도프(Stephen Dorff) 알고보니 90년대 영화 '파워오브원' 주인공






써틴(XIII)의 주인공 스티븐 도프(Stephen Dorff) 알고보니

90년대 영화 '파워오브원' 주인공

 

 

써틴(XIII)이라는 미국 드라마가 있는데, 이는 이른바 멧 데이먼 주연의 본 아이덴티티 시리즈와

유사한 영화로 TV방영물이었다. 2008년 영국에서 제작한 총 2부작 드라마 'XIII: 더 컨스피러시'는 국내에서도

2009년에 방영되어 화제를 불러모았는데, 알고보니 이 드라마의 주인공이었던 스티븐 도프(Stephen Dorff)가

90년대 영화 중 모건프리먼과 함께 출연했던 존 G.아빌드센 감독의 '파워오브원(The Power Of One)의

바로 그 주인공 소년이었다. 워낙 오래전 영화다 보니 기억이 가물가물할 지도 모르겠다.

 

 

 

 

 

 

자! 이제 포스터를 보니 기억이 나시는가? '파워오브원' 포스터 속의 저 소년이 바로

'써틴(XIII): 더 컨스피러시'의 주인공 스티븐 도프라는 사실!! 나 역시도 몰랐다. 이따금 90년대 영화

아니더라도 예전 영화들을 보다보면 지금의 유명세를 누리게 된 무명시절의 배우 혹은

장성한 아역배우의 모습을 뒤늦게 확인하며 깜짝 놀라게 된다. 또 하나 대표적인 영화 중 하나가

'태양의 제국'이 그런셈이었는데, 그 영화 속 주인공 소년도 크리스찬 베일이었다는 사실!

 

 

▶ 관련포스팅: 크리스찬 베일(Christian Bale), 태양의제국에서 배트맨이 되어 돌아오다!

 

 

 

 

 

 

1992년작인 '파워오브원'은 배우 모건 프리먼(Morgan Freeman)과 함께 한 소년이

복싱챔피언으로 성장하는 일대기의 모습을 굉장히 휴머니즘 넘치는 구성으로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당시 비슷한 시기에 '쇼생크탈출'같은 90년대 영화에서도 모건 프리먼이 보여주는 이미지는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이기는 하지만, 아프리카 대륙에서 펼쳐지는 진한 휴먼감동 드라마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당시 연기를 보여주었던 소년배우에 대해 강렬한 인상을 갖게

되었는데, 사실 이 영화 '파워오브원'에서 주인공 소년 역은 3명의 아역배우가 열연했다.

 

 

 

 

▲ 20년전 영화 '파워오브원'은 스티븐 도프의 잠재적 재능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가이 위처(Guy Witcher)가 주인공 P.K의 7세역을, 시몬펜톤(Simon Fenton)이 P.K의

12세역을 소화했는데 시몬펜톤은 장성해서 '밴드오브브라더스'에도 모습을 비춘적 있다. 그리고

청년에 가까운 소년으로 자라난 P.K를 연기한 배우가 바로 오늘 소개하는 배우 '스피븐 도프'였던 것이다.

빛바랜 포스터로나 기억될 법한 이 오래된 영화에서 스티븐 도프의 어릴적 잠재된 연기본능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평가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써틴(XIII):더 컨스피러시에서

고도의 음모가 도사린 가운데 대통령을 암살한 범인으로 지목되었으나 이에 굴복하지 않고 음모를 파헤치려는

특수요원으로 분해 탄탄한 내용의 드라마를 선보인바 있다. 물론 이 드라마는 다른 여느 미드처럼

후속작이 나올 것으로 기대했으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후속작은 나오지 않았다.

 

 

 

 

 

 

 

써틴(XIII): 더 컨스피러시에서 스티븐 도프는 대통령 암살자로 지목되어 곤궁에

빠지지만, 하필이면 기억상실증에 걸려 지난 과거와 자신의 정체에 대해 혼란에 부딪히지만

그 역시 사전에 이른 모종의 무서운 음모를 감지한 특수조직으로부터 비밀작전에 투입된 요원이었던

것이고 극중 그의 신분은 그냥 '써틴(XIII)'으로 불려진다. 그리고 나머지 비밀조직 멤버들은

조직을 은폐하기 위해 그를 제거하려 하는데 바로 위 XII 역에는 '발 킬머'가 등장해 묵직하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드라마는 다 좋았는데 마지막에 반전을 거듭하던 끝에 모든 진실이 다 파헤쳐

졌다고 생각했으나 사실 알고보니 드러났던 음모보다 훨씬 더 무서운 음모가 복잡하게 뒤엉킨

'컨스피러시'의 결정판이라는 여운을 강하게 남겼던 것으로 여겨진다.

 

 

 

 

▲ 써틴(XIII): 더 컨스피러시에서 스티븐 도프는 암살자로 지목된다.

 

 

 

 

 

 

 

 

 

 

때문에 스티븐 도프가 애써 연기했던 '써틴(XIII): 더 컨스피러시'라는 드라마는 후속작이

만들어진다해도 극본을 어떻게 써야할지 난감스러울 듯도 하다. 언젠가는 이 작품의 후속이 꼭 나올

가능성도 없잖아 있겠지만 이야기를 풀어내기가 만만치 않아보인다. 모든 음모를 밝혀내고 저지함으로써

새로운 대통령 후보를 당당하게 그 자리에 앉히며 정의를 실현하고 구현했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또

음모라니....ㅠ.ㅠ  참 이야기가 반전이 거듭되어 좋기는 했는데 나중 뒷수습은 어떻게 감당할라구 스토리를

이렇게 어렵게 짰나 모르겠다. 후속작은 영영 영구미제로 남겨지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져 든다.

 

 

 

 

 

 

 

어쨌든 스티븐 도프는 유년시절 90년대 영화 '파워오브원'을 통해 굉장히 인상적인

소년으로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좋은 모습으로 남아있었는데 나중에서야 이렇듯 몇몇 괜찮은 작품에서도

꾸준히 연기활동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반가운 생각이 든다. 써틴(XIII): 더 컨스피러시에서는

얼핏 이미지가 겹치는 두 사람이 있었다. 나만 그런건 아니었을까 싶은데 먼저 트랜스포터 시리즈의 히어로

제이슨 스타뎀(Jason Statham)이 은근 겹쳤고 또 한명은 '로스트'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던

도미닉 모나한(Dominic Monaghan)이었다. 플래쉬 포워드라는 미드에 등장하던 배우가 처음엔

스티븐 도프였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사실은 도미닉 모나한 이었다.

그만큼 닮은 꼴이라는 생각은 그저 나만의 착각이길 바란다. ^^

 

 

 

 

 

 

 

어쨌든 오랜만에 90년대 영화 '파워오브원'에서 보았던 당찬 소년이 장성해서

'써틴(XIII):더 컨스피러시'같은 드라마에서도 좋은 연기로 주연역활을 해서 반가울 따름이다.

스티븐 도프가 출연했던 영화중에 또 하나 굉장히 기억에 남고 평점 또한 높았던 영화로는 같은 해

2008년 발 킬머와 함께 출연했던 '펠론(Felon)'이라는 영화를 추천하고 싶다. 교도소 영화들은

대게 실망시키는 법이 없으니 교도소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보시기 바란다.^^

 

 

 

 

 

 

 

 

스티븐 도프
(Stephen Dorff)
영화배우

출생:1973년 7월 29일(미국)
신체:170cm
가족:아버지 스티브 도프(음악감독,작곡가)
수상: 2007년 제6회 뉴욕 호러 필름 페스티벌 남우주연상
1992년 미국영화협회 신인 남자배우상

 

 

 

 

 

출연작품


2013 지아그러피 오브 더 하트
2013 오피서 다운
2012 투모로우 유아 곤
2012 제이툰
2012 아이스맨
2012 브레이크
2012 모텔 라이프
2012 라이츠 오브 패시지
2011 카 잭
2011 신들의 전쟁
2011 버키 라슨:나도 스타다
2010 썸웨어
2009 블랙 워터 트랜샷
2009 퍼블릭 에너미
2008 써틴 XIII:컨스피러시
2008 펠론
2007 남경
2007 보치드
2007 페세지
2006 헤이디스 바이러스
2006 월드 트레이드 센터
2006 리벤지 45
2005 샤도우박서
2005 테니스, 애니원...?
2005 어론 인 더 다크
2003 콜드 크릭
2002 피어닷컴
2002 스틸
2002 듀스 와일드
2001 마지막 순간
2001 쥬랜더
2000 세실 B, 디멘티드
1999 엔트로피
1999 라버 앤 러버
1998 블레이드
1997 대강탈
1997 스페이스 트러커
1996 나는 앤디 워홀을 쏘았다
1996 블러드 앤 와인
1995 래클리스
1995 시몽시네마의 101의 밤
1995 이노센트 라이즈
1994 SFW
1993 엠부시 오브 고스트
1993 레스큐 미
1993 백비트
1993 킬러 나이트
1992 파워 오브 원
1990 스위트 홈
1989 법정 사건
1987 전쟁과 사랑
1987 게이트

 

 

 

 

 

  

 

 

 

 

 

 

 

 


인물(People)/유명인사 2013.12.06 20:02

넬슨 만델라 타계, 흑인인권운동가이자 남아프리카 최초의 흑인 대통령 넬슨 만델라






넬슨 만델라 타계, 흑인인권운동가이자 남아프리카

최초의 흑인 대통령 넬슨 만델라

 

 

넬슨 만델라 타계 소식에 전 세계인의 애도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헐리우드의 유명배우 중

한 사람인 모건 프리먼과 흡사한 외모를 가지기도 했던 넬슨 만델라가 타계한건 지난 6월 폐

감염증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지난 9월 호조를 보여 퇴원했으나 병세가 깊어져 오늘 12월5일

사망한 것이다. 이로써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자 인권 운동에 힘썼던 위대한

정치가였던 넬슨 만델라의 타계 소식에 전 세계 인권운동가는 물론이고 자유를 갈망하는 수많은

지구촌 자유주의자들의 상실감이 얼마나 클지 상상이 안갈 정도의 상황이 벌어졌다.

 

 

 

 

 

 

넬슨 만델라는 1918년 7월18일생으로 올해 96세를 일기로 타계한 것인데, 그는 평생을

인종 차별을 철폐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지난 1993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넬슨 만델라 타계 소식에 영화 '우리가 꿈꾸는 기적 : 인빅터스'를 통해 넬슨 만델라와 인연을

쌓은 헐리우드 스타 배우 모건 프리먼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우리는 지난 세기의 진짜 거인을

잃었다.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영예의 인물이며, 정복할 수 없는 힘, 타협하지 않는 결의를 가진

사람이다. 자유와 인간 존엄을 소중히 하는 모든 사람들의 영웅이다'라는 장문의 추도 글을

올리기도 했는데, 모건 프리먼은 그만큼 넬슨 만델라와 여러면에서 외모도 닮은 스타일인데다

그의 철학에서부터 이념까지 존경을 아끼지 않았음을 엿볼 수 있다.

 

 

 

 

 

 

넬슨 만델라 타계를 즈음해서 그의 생애를 간단하게나마 살펴보았다.

넬슨 만델라는 1918년 트란스케이 움타타에서 템부족(族) 족장의 아들로 태어나 1940년

포트헤어대학 재학 중 시위를 주동하다 퇴학당한 뒤 1944년 아프리카민족회의(ANC) 청년연맹을

창설하였다. 1952년 비백인(非白人)으로서는 처음으로 요하네스버그에 법률상담소를 열고

아파르트헤이트(Apartheid) 반대운동에 나서는 등 본격적으로 흑인인권운동에 참가하였다.

 

 

 

 

 

 

 

또 넬슨 만델라는 1952년과 1956년 두 차례에 걸쳐 체포되기도 했는데 1960년 3월

통행법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던 흑인 69명이 무차별 사살된 샤프빌 흑인학살 사건을 계기로

평화시위운동을 중단하고 무장투쟁을 지도하게 된다. 만델라는 61년 지하 무장조직인

'움콘토 웨 시즈웨'를 결성해 전국적인 파업과 게릴라 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흑인 해방을 위해 무기를 든 지 17개월 만인 62년 8월 체포된 넬슨 만델라는

1964년 6월 리보니아 재판소에서 국가 전복기도죄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1979년 옥중에서

자와할랄네루상(賞), 1981년 브루노 크라이스키 인권상, 1983년 유네스코의 시몬 볼리바 국제상을

받았으며, 1990년 2월 석방때까지 27여년간을 복역하면서 세계인권운동의 상징적인 존재가

되었다. 1991년 7월 ANC 의장으로 선출된 뒤 실용주의 노선으로 선회하여 드 클레르크의

백인정부와 협상을 벌여 350여 년에 걸친 인종분규를 종식시켰다.

 

 

 

 

 

 

이러한 공로로 93년 드 클레르크와 함께 노벨평화상을 받았으며, 1994년 5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흑인 참여 자유총선거에 의하여 구성된 다인종 의회에서 대통령에

선출되었다. 일반적인 우려와 달리 유혈참극을 거치지 않고 남아공을 소수백인지배에서 민주주의로

전환시킨 위대한 지도자라는 평가를 받으며, 1999년 6월 퇴임했다. 저서로 자유를 위한 투쟁

의지를 밝힌'투쟁은 나의 인생:The Struggle is My Life'(1961)과 자서전 '자유에의 먼 도정:

Long Walk to Freedom'(1995) 등이 있다. 넬슨 만델라 타계 소식은 역시도 자유를 갈망하는

전 세계 많은 자유주의자들에게 희망과 아쉬움을 동시에 남겨주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넬슨 만델라 타계 소식에 고인의 명복을 빌어 본다.

 

 

 

 

 

 

 

넬슨 만델라
(Nelson Mandela)
전 국제기관단체인, 전 정치인
출생:1918년 7월 18일(남아프리카공화국)
사망:2013년 12월 5일
학력비트워터스랜드대학교 법학 학사
수상2006년 국제 앰네스티 양심대사상
1993년 노벨 평화상경력1998.09~1999.06 비동맹운동 사무총장

 

 

 

 

 

 

 

 

 

 

 

 


영혼을때리는영화/액션 드라마 환타지 2013.09.22 15:51

쇼생크 탈출(The Shawshank Redemption), 팀 로빈스 최고의 걸작 90년대 최고의 영화






쇼생크 탈출(The Shawshank Redemption),

팀 로빈스 최고의 걸작 90년대 최고의 영화

 

'쇼생크 탈출'은 모든 감옥 영화 중에서도 가장 대표작이라고 할 만큼 완성도 높은

영화로 지금까지 추앙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팀 로빈스(Tim Robbins)는

'쇼생크 탈출'외에도 많은 스릴러 영화에서도 언제나 비중있고 밀도 있는 역활로 마니아 층을 두고

있을 정도인데, 그래도 그가 출연했던 90년대 영화 중 가장 대표적인 영화 두개를 꼽으라고 한다면

'야곱의 사다리'와 바로 오늘 소개하려는 영화 '쇼생크 탈출' 두 편을 꼽겠다. 팀 로빈스에게

성공을 안겨다 준 가장 유명한 대표작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쇼생크 탈출'에서 팀 로빈스가 훨씬 더 돋보일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배우는

다름 아닌 모건 프리먼(Morgan Freeman)일 것이다. 워낙 연륜있고 깊이 있는 내면연기를 잘 보여주는

중견 배우이다 보니 그가 출연하는 대부분의 영화에서 그의 존재 하나만으로도 중심이 잘 잡힌다.

때문에 이 영화에 그런 모건 프리먼이 존재한다라는 자체만으로도 큰 행운을 거머쥐었다고 해야 할 지도

모를 일이다. 그런 프리먼이 팀 로빈스와 쇼생크 교도소에서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을 보노라면 

1973년작 '빠삐용'에 나왔던 스티브 맥퀸과 더스틴 호프만을 떠올리게도 하는데, 구도는

비슷해 보여도 판이하게 다른 또 하나의 걸작이 탄생하게 되었다고 보여진다.

 

 

 

 

'쇼생크 탈출의 원작은 원래 공포스릴러의 거장 스티븐 킹(Stephen King)의 단편소설에서

따왔다. 상당수의 헐리우드 영화들이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되는 경우가 많은데 영화 '쇼생크 탈출'은

그 중에서도 가장 원작에 충실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스티븐 킹의 원작

'리타 헤이워스와 쇼생크 탈출'(Rita Hayworth and the Shawshank Redemption)을 각색해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작을 만들어낸 건 역시도 역량있는 프랑스 출신 감독 프랭크 다라본트

(Frank Darabont)의 공이 크다. 이 감독이 연출한 유명작 중에 하나가 또 뭐가 있을까?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은 '쇼생크 탈출'의 성공으로 1994년 곧바로 로버트 드니로가

주연한 '프랑켄슈타인'을 제작했지만 흥행도 그렇고 관객의 반응도 싸늘했다. 그래서 1999년

톰 행크스를 앞세워 또 한번 감옥 영화를 제작하게 되는데 그게 바로 '그린 마일(The Green Mile)'

이다. 그러나 아무래도 '쇼생크 탈출'의 성공만큼은 아니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이후 그의

영화 연출은 한동안 뜸했다. 2004년 톰 크루즈 주연의 콜래트럴로 새로운 모색을 하는가 싶더니

2010년 그 유명한 좀비영화로 다시 전성기를 맞고 있다. 바로 AMC TV물인 '워킹데드'이다.

워킹데드 시즌1과 시즌3를 연출했던 감독이 바로 '쇼생크 탈출'의 바로 그 감독이었던

프랭크 다라본트라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모르던 사실일 것이다.

 

 

 

▲ 90년대 영화 '쇼생크 탈출' 예고편, 가장 성공적인 감옥영화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

 

어쨌든 90년대 영화 '쇼생크 탈출'은 그런 의미에서라도 지금 다시 한번 보아도

좋을 영화임엔 틀림없다고 보여진다. 볼만한 영화가 없거나 할 때 개인적으로는 언제나

교도소(감옥) 영화를 주저없이 선택했다. 언제고 실망시키지 않는 몰입감이 있기 때문이었다.

쇼생크 탈출은 영화 말미에 팀 로빈스가 탈출에 성공하면서 퍼붓는 빗줄기 아래 두 팔 벌려

자유를 만끽하는 절규씬이 포스터와 함께 가장 유명한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히고 있지만

ost 또한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교도소에서 흘러나오던 쇼생크 탈출의 바로 그 음악도 많은

분들이 기억할 것이라 생각된다. 바로 이 곡이다. 오랜만에 한번 감상해보시길...

 

 

 

▲ 영화개봉 무렵 라디오 프로에서 소개했던 '쇼생크 탈출' 음악으로 기억한다.

 

쇼생크 탈출은 프리먼과 로빈스의 단순하지만 감동적인 연기와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의 훌륭한 대본으로 깊이 있는 인물묘사와 내면의 감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함으로써

몰입감 높은 지적인 영화를 완성해냈다. 원작과의 차이라고 한다면 모건 프리먼이 연기했던 '레드'가

소설에서는 '아일랜드인'이라는 차이 뿐이다. 쇼생크 탈출은 1994년 개봉 당시 비록 큰 흥행수익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이후 입소문을 통해 반드시 보아야 할 90년대 영화로 자리잡았다.

만일 아직까지도 이 영화를 못 보신 분들이 있다면 꼭 보셨으면 한다.

 

 

 

 

 

 

 

 

 

 

 

 

쇼생크 탈출
The Shawshank Redemption, 1994

미국

상영시간: 142분

개봉: 1995년1월28일

감독: 프랭크 다라본트(Frank Darabont)

 

출연

 

팀 로빈스(Tim Robbins-앤디 듀프레인),

모건 프리먼(Morgan Freeman-엘리스 보이드 레드 레딩),
밥 건톤(Bob Gunton-워든 노튼), 윌리엄 새들러(William Sadler-헤이우드),
클랜시 브라운(Clancy Brown-캡틴 해들리), 길 벨로우스(Gil Bellows-토미),
마크 롤스톤(Mark Rolston-복스 다이아몬드)

 

 

 

 

줄거리(시놉시스)

 

1946년, 조용한 젊은 은행가 앤디 듀프레인(팀 로빈스)은 아내와 그녀의 정부를 살해했다는
죄목으로 쇼생크 감옥에 감금된다. 그곳에서 또 다른 장기수 레드(모건 프리먼, 앤디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화자)와 우정을 쌓아간다. 20년 세월이 흐르는 동안 앤디는 교도소의 체제에 대해
속속들이 알게 되고 금융에 관한 지식으로 세금계산을 해주고 사업적 거래들을 처리해줌으로써
소장과 간수들의 존경을 얻게 되지만 자유에 대한 바람은 결코 버릴 수 없다.

 

 

 

▲ 90년대 영화 '쇼생크 탈출' 주제곡(Shawshank Redemption Theme)

 

 

 

 

 

 

 

 

 

 

 

 

 

 

 


  • Favicon of http://aviate.tistory.com 일진언니 2013.09.22 19:11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쇼생크생크탈출 정말 최고의명화죠. 다시봐도 재밌게 볼수있는 몇안되는영화중 하나에요

    • Favicon of https://speciallotto.tistory.com 사색하는남자 스페샬로또 2013.09.22 22:28 신고 수정/삭제

      그러게요.^^ 영화파일들을 연대별로 나름 모으고 있는데 90년대 영화중에 훨씬 인간적으로 감동적인 작품들이 요즘보다 더 많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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