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축복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바라: 축복' 예매 43초만에 매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바라: 축복' 예매 43초만에 매진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영화제 BIFF가 오는 10월3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 예매사이트에서 개막작과 폐막작의 표를 예매한 결과 티벳 출신의 키엔체 노르부(Khyentse Norbu) 감독의 '바라: 축복'이란 작품이 불과 43초만에 매진되었다고 한다. 이 감독의 이름 부터가 영화팬들에겐 다소 생소할 수도 있을텐데, 개막작 '바라: 축복'은 더군다나 인도도 아닌 부탄 영화이다. '바라: 축복'을 연출한 키엔체 노르부 감독은 1961년생으로 티벳출신이며 부탄의 고승이기도 하다. 그는 부탄과 오스트레일리아를 오가며 각본과 연출을 해왔고 때로는 주연배우로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었다는 사실도 개막작 '바라: 축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