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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때리는영화/개봉예정작 2013.07.11 12:36

올드보이 예고편, 스파이크 리 감독이 리메이크한 미국판 올드보이는 배우 조슈 브롤린






올드보이 예고편, 스파이크 리 감독이 리메이크한

미국판 올드보이는 배우 조슈 브롤린

 

미국판 올드보이 예고편을 보니 벌써부터 원작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스토리를 중심으로 영화를 보는 사람들로서는 올드보이 예고편이 나왔음에도 10년만에

리메이크되는 미국판 올드보이에 그닥 관심이 가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성공한 한국영화를 미국 헐리우드에서, 그것도 유명 감독 스파이크 리에 의해 만들어진다면

과연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게 될지 확인하고 싶어질 것이다. 더불어 최민식이 연기했던

주인공 '올드보이'는 과연 누가 연기하게 될지, 적어도 그것만큼은 궁금하지 않을 수

없겠다 싶어 미국판 올드보이 예고편을 오늘 소개할까 한다.

 

 

 

 

올드보이 예고편을 보면 일단 원작과 비교를 먼저 하게 됀다.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는 2003년 개봉 당시 극장에 가서 혼자 관람했다.

그 이후, 개인적으로 대략 열 몇번은 본 것 같다. 그리고 2005년 7월 '친절한 금자씨'

개봉을 앞둔 어느 날, 드디어 박찬욱 감독을 식당에서 만나 싸인 받고야 말았다. 

연예인에게 싸인은 안 받아도 박찬욱 감독이라면 맨발로 달려가 싸인을 받지 않을 수

없었던 그런 일화가 내게는 있다. 실제로도 헐리우드에 진출해 첫 작품으로 데뷔작

'스토커'를 연출해 썩 괜찮은 평을 받았다. 말 나온 김에 올드보이 예고편도

보면서 원작에 대한 이야기와 박감독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

 

 

 

▲ 올드보이 예고편. 주인공역을 맡은 배우는 조슈 브롤린(Josh Brolin)이다.

 

 

 

 

 

박찬욱 감독은 2003년 올드보이를 개봉하면서 그야말로 한국 영화사에 있어 기념비적인

공적을 세워 이른바 한 획을 분명하게 긋는다. 제57회 깐느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

(Grand Prix)을 수상한 것은 가장 권위있는 성과로 알려져 있다. 당시 영화제에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얼마나 입에 침을 튀기고 다니면서 파티장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붙들고 영화 '올드보이' 칭찬을 했는지 모른다.

 

 

 

 

▷ 관련포스팅: 한국감독 3인방 헐리우드 동시 진출-김지운, 박찬욱 그리고 봉준호

 

 

올드보이 예고편은 오마쥬(hommage) 성격을 띠는 장면이 많이 등장한다.

그만큼 박찬욱 감독의 복수 3부작 중 가장 강렬하면서도 가장 완성도가 높고 깐느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받을만큼 전 세계를 매료시켰다. 스파이크 리 감독도 큰 감흥을 받은게

틀림없어 보인다. 박감독의 올드보이는 ‘복수는 나의 것’(2002)에 이은 두 번째

복수 시리즈로 알려져 있는데, 1997년 일본 후타바샤 출판사가 발간한 스토리 작가 츠치아

가론(Tsuchiya Garon), 만화가 미네기시 노부야키(Minegishi Nobuaki)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15년간 사설 감옥에 갇혔던 주인공이 복수를 위해 실마리를 풀어나간다는

설정은 영화소재로서도 매우 흥미롭고 독특할 수 밖에 없었다.

 

 

 


당시 칸느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참석했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심사기준은 “미학적 기준을 중시하고 있으며, 이 영화를 영화적 표현이 빛나는

영화로서 주인공의 심리적 변화를 극대화하는, 고감도의 미학적 장치들이 섬세하게

작동하고 있다."라고 평가 했었다. 올드보이는 국내에서 최종 서울 관객

118만 8,000명, 전국 327만 관객을 동원했으며 각종 영화상을 휩쓸었다.

 

 

 

 

[올드보이 수상내역]

 

제41회 대종상영화제 감독상(박찬욱)·남우주연상(최민식)·

조명상(박현원)·편집상(김상범)·음악상(조영욱)
제24회 청룡영화상 감독상(박찬욱)·남우주연상(최민식)·여우조연상(강혜정)
제4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감독상(박찬욱)·남자최우수연기상(최민식)·여자신인연기상(윤진서)

제12회 춘사영화예술제 심사위원특별상(박찬욱)·올해의 남우주연상(최민식)·

올해의 편집상(김상범)·올해의 촬영상(정정훈)
제5회 부산 영평상 감독상(박찬욱)·최우수 작품상·여우주연상(강혜정)·촬영상(정정훈)

제3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최우수작품상(쇼이스트, 에그필름)·감독상(박찬욱)·

남우주연상(최민식)·조명상(박현원)·음악상(조영욱, 심현정, 최승현, 이지수)
제7회 영국 인디펜던트 필름어워드독립영화상 최우수 외국영화상
제15회 스톡홀름국제영화제 관객상
제37회 스페인 시체스영화제 최우수 작품상(박찬욱)
제57회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박찬욱)
제24회 홍콩 '금장상' 영화제 최우수 아시아 영화상
제25회 포르투갈 판타스포르토국제영화제 최우수작품상(박찬욱)·각본상
제10회 홍콩 금자형장영화제 10대외국어영화상(박찬욱)
제49회 아태영화제 남우주연상(최민식)·감독상(박찬욱)
제3회 방콕영화제 감독상(박찬욱)

 

 

 

 

 

 

 

 

 

 

 

 

자! 그럼 올드보이 예고편을 보셔서 알겠지만, 영화 속 주인공 올드보이 연기를

누가 했는지 알아보기로 하겠다. 최민식이 맡았던 이 연기를 한 배우는 1985년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구니스(Goodness)'를 통해 데뷔했던 조슈 브롤린(Josh Brolin)이다.

 

 

 

 

 

 

영화 '구니스'를 모르는 세대들이야 그렇겠짐난 80년대 청소년기를 보낸

중년들에게는 누구나 다 아는 영화다. 신디로퍼의 신나는 음악과 더불어 모험이 펼쳐지는

이 영화를 극장에서 신나게 보았던 기억이 눈에 선하다. 당시 이 소년배우가 코엔형제의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 나올 줄 상상이나 했을까. 그리고 구니스를 보던 때로부터

약 30년이 지나 내가 그 소년배우에 대해 블로그 포스팅을 할 줄 누가 알았겠나.

 

 

 

▲ 구니스(The Goodnies) OST. 당시 제일 잘 나가던 신디로퍼가 불렀다.

 

 

 

 

 

 

올드보이 예고편에는 원작 올드보이에서 보았던 눈에 익은 장면들이 대거

등장한다. 특히 베스트 씬 중에 망치를 들고 롱테이크로 찍은 복도 씬도 나오고 사설감옥에

처음 갖혀 만두를 먹는 장면이 햄버거로 대체된 장면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올드보이 예고편에는 내가 엄청 좋아라하고 얼마전 포스팅에서도 소개했던 사무엘 잭슨도

나온다. 당시 오달수가 연기했던 역할을 사무엘 잭슨이 하는 듯 하다. 이 밖에 미도역을

했던 강혜정의 역할을 엘리자베스 올슨이 맡게 된다. 올드보이 예고편은 일단

박찬욱 감독의 원작이 워낙에 강렬했던 만큼 큰 틀을 벗어나지는 않는 것 같으며 심지어

오마쥬(hommage)형식으로 원작을 최대한 따르려는 듯한 모습도 곳곳에서 발견된다.

어쨌든 영화가 개봉해봐야 알겠지만, 개봉일은 아직 미정이다. 북미지역에서는 10월경

오픈을 할 예정인 것으로 보아 빠르면 올 가을 미국판 올드보이를 만날  수 있겠다.

 

 

 

▲ 박찬욱 감독의 원작에서 베스트 씬으로 유명한 롱테이크 격투씬

 

 

 

 

 

 

올드보이
Oldboy, 2013
미국

감독:스파이크 리(Spike Lee)

출연:사무엘 L. 잭슨(Samuel L. Jackson-차니),

엘리자베스 올슨(Elizabeth Olsen-마리),
조슈 브롤린(Josh Brolin-조이 듀세트),

샬토 코플리(Sharlto Copley-아드리안 프라이스),

 

 

 

 

 

 

 

 

 

 

 

조슈 브롤린
(Josh Brolin, Josh James Brolin)
영화배우
출생:1968년 2월 12일(미국)
신체:179cm
가족:아버지 제임스 브로린
데뷔:1985년 영화 '구니스'
수상:2009년 방송영화 평론가협회상 최우수 앙상블상
2008년 할리우드 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2008년 전미비평가협회 최우수 남자조연상

 

 

 

 

2013 갱스터 스쿼드
2013 올드보이
2013 레이버 데이
2013 씬 시티2
2012 목마른 생존의 대지
2012 대륙을 그리는 선
2012 굽이치는 생명의 줄기
2012 지미 키멜 라이브 시즌10
2012 라디오맨
2012 맨인블랙3
2011 우디 앨런: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2010 더 브레이브
2010 환상의 그대
2010 월 스트리트:머니 네버 슬립스
2010 조나 헥스
2009 위민 인 트러블
2008 더블유
2008 밀크
2007 업 클로즈 위드 캐리 키건
2007 엘라의 계곡
2007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2007 그라인드 하우스
2007 아메리칸 갱스터
2007 플래닛 테러
2007 그들 각자의 영화관
2006 데드 걸
2005 더 레이트 레이트 쇼위드 크레이그 퍼거슨
2005 인투 더 웨스트
2005 블루 스톰
2004 멜린다 앤 멜린다
2003 밀워키, 미네소타
2002 해안선
2000 피크닉
2000 할로우맨
1999 레이즈
1999 씨크릿
1999 비트 시티
1998 나이트워치
1997 미믹
1996 갱 인 블루
1996 디제스터
1996 미스터 플라워
1994 야생화
1989 평원의 추적자
1987 프리즌 포 칠드런
1987 비정의 탐정
1986 트래쉰
1985 구니스

 

 

 

 

 

 

 

 

 

 

 

 

 

 


영혼을때리는영화/개봉예정작 2013.01.30 23:18

한국감독 3인방 헐리우드 동시 진출-김지운, 박찬욱 그리고 봉준호






한국감독 3인방 헐리우드 동시 진출-김지운, 박찬욱 그리고 봉준호

 

살다보니 참 공교롭게도 이런날이 다 있다. 한국감독 3인방이 헐리우드 동시 출격해

화재를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 이름하여 김지운, 박찬욱, 봉준호 감독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먼저 김지운 감독은 2008년 '놈,놈,놈'으로 해외영화제에서도 주목을 받아 유명하지만,

박찬욱 감독의 경우는 좀 더 특별하다. 2003년 개봉한 영화 '올드보이'로 그 이듬해 2004년

제57회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받았고 최근엔 스파이크리(Spike Lee)감독에 의해

헐리우드판으로 리메이크까지 된다. 그리고 보다 더 기대되는 사람은 봉준호 감독이다.

'설국열차'라는 작품으로 송강호와 애드해리스가 캐스팅 되었기 때문이다.

 

 

 

 

이들 한국감독 삼인방은 이처럼 공교롭게도 헐리우드에 동시 진출해 작품을 선보인다.

박찬욱 감독의 말처럼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다. 박찬욱 감독을 만났던게 2005년 7월 25일,

날짜까지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는건 아래 사진 덕이다. 영화 '친절한 금자씨' 개봉을 앞두고

어느 냉면집엘 갔다가 일가족이 단란하게 부모님 모시고 식사하러 온 자리에서였다.

염치불구하고 단번에 박감독을 알아보았기 때문에 달려가 싸인을 요청했다. 그냥 일반배우

였다면 그렇게까지 싸인을 바라지도 않았을 터인데, 그만큼 영화 '올드보이'에 완전 맛이 갔던

때라 그게 가능했다. 전화통화중이었는데 통화가 길어지다보니 아버님께서 대신 말동무를

해주셨었는데 내심 아들을 무척 자랑스러워 하셨다. 아들 영화는 뭐뭐 보았느냐에서부터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도 알고있느냐 등등...한참 후 통화가 끝난 박감독으로부터 아래처럼

싸인을 받아들었는데 이름까지 직접 물어보며 싸인을 해주었다.

 

 

 

 

전화통화가 오래이다 보니 그냥 대충 끄적끄적 싸인해주어도 되는게 아니었나

싶겠지만, 박감독은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 통화를 마친 후 오래 기다리게해서 미안하다며

정중하게 싸인을 해주는 모습은 역시 달랐다. 그런 박찬욱 감독이 요즘 뭐하나 했더니

어느새 니콜키드먼과 헐리우드에서 '스토커(Stoker)란 영화를 찍었다.

 

 

 

 

 

 

▲ Old Boy OST - The last waltz

 

2003년 'OLD BOY'를 극장에서 혼자 보면서 마지막 저 장면("사랑해요....아자씨...")

에서 흘러나오던 멜로디와 함께 깊은 감명을 받아 자리에서 한참을 일어나지 못했던 기억이

선명하게 떠오른다. 이러니 박찬욱 감독을 만났을 때 심정이 어떠했을까.

 나중에 '올드보이'는 따로 제대로 포스팅 할 계획이다.

 

 

 

박찬욱 감독-'스토커'

Stoker, 2013

 

 

오는 2월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스토커'에는 미아 바시코브스카

(Mia Wasikowska), 매튜 구드(Matthew Goode), 니콜 키드먼(Nicole Kidman)

등이 출연한다. 98분짜리 스릴러로 감독만 박감독일 뿐 완전 헐리우드 영화다.

 

 

 

▲ Stoker 2013 Official Trailer HD(2013.2.28 개봉 예정) 박찬욱 감독.

 

 

 

 

 

 

김지운 감독-'라스트 스탠드'

The Last Stand, 2013

 

 

다음은 이보다 1주일 앞서 2월 21일 개봉하는 김지운 감독의 '라스트 스탠드(The Last Stand)'.

김지운 감독은 2005년 '달콤한 인생'과 2008년 '놈놈놈' 그리고 2010년 최민식 이병헌 주연의 '

악마를 보았다'로 그 나름대로의 스케일하면서도 섬세한 연출력에 모두가 인정한 감독이다.

 

 

 

 

▲ 웨스턴무비의 진수를 보여준 '놈놈놈' 주제곡.

원곡은 SANTA ESMERALDA의 'Don't Let Me Be Misunderstood'이다.(1977)

 

 

좀 아쉬운건 주연을 맡은 아놀드 슈왈제네거((Arnold Schwarzenegger)가 왕년의

터미네이터가 아니라는 것이 좀 흠이기는 하다. 분명 한창 때 투루라이즈나 터미네이터

시리즈에서 보여준 모습처럼 근육질의 확끈한 히어로여야 하는데,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지낸

이후로 확연하게 영감님 삘이 많이 느껴지고 있어 이제 그의 전성기도 지나갔나보다하는

판국에 헐리우드 첫 복귀작으로 김지운 감독의 '라스트 스탠드'에 출연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점이 못내 아쉽기는 하지만 한번 기대해 볼만 하겠다.

아놀드 슈왈제네거(Arnold Schwarzenegger), 포레스트 휘태커(Forest Whitaker),

피터 스토메어(Peter Stormare), 다니엘 헤니(Daniel Henney)등이 출연한다.

 

 

 

▲ The Last Stand - EXCLUSIVE Final Trailer (2013.2.21 개봉 예정) 김지운 감독.

 

 

 

 

 

 

 

 

 

봉준호 감독-'설국열차'

Snowpiercer, 2013

 

 

자! 그럼 마지막으로 봉준호 감독 이야기를 해야겠다.

엇그제 2003년작 영화 '살인의추억' 포스팅 했었는데 이후 2006년 괴물, 그리고 2009년 마더

이후 큰 두각을 보이지 않고 있어 궁금했다. 이쯤되면 대작이 나올 때가 되었는데 왜 이리 조용한

걸까 궁금하던 차에 진짜 대작을 준비중이었다. 바로 '설국열차'(Snowpiercer)다.

올해 여름 개봉를 목표로 지금 한창 작품촬영중이서인지 구체적으로 밝혀진건 거의 없다.

 

 

 

 

SF영화라는 사실과 프랑스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는 사실,

그리고 크리스 에반스(Chris Evans), 송강호(Song Kang-ho), 에드 해리스(Ed Harris),

틸다 스윈튼(Tilda Swinton), 존 허트(John Hurt) 등이 출연한다는 정도가 전부다.

구지 말하자면 인류의 전쟁 중에 등장한 기후무기로 인해 지구가 갑작스레

빙하기가 도래하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지구 반대쪽을 향해 달리는 설국열차에 몸을

싣게 되면서부터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한다. 1호부터 1001호까지 연결된 설국열차는

그 숫자가 바로 계급장을 상징한다. 즉, 최상류층에서부터 최 하류층이 타고 있는 것이다.

영화는 가장 낮은 곳에 사는 1001호 사람들이 한칸 한칸을 점령해가면서 사투를

벌여가는 내용이다. 봉준호감독은 원작의 레이아웃 설정만을 가져와 자신의 입맛대로
직접 각색을 했다고 한다. 과연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하다. '봉테일'로 유명한

봉준호인데 오죽할까. 설국열차에 주연으로 출연한 크리스 에반스의 인터뷰를 보면

봉준호 감독의 능력에 대해 얼마나 입에 침이 마르고 닳도록

흥분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 주연 크리스 에반스(Chris Evans)의 인터뷰-네이버 '씨앗처럼(siat25)님 블로그 펌.

 

 

영화 '설국열차'에 대한 예고편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한참 촬영중이라 그럴 수도 있고,

봉테일 봉준호 감독 성격상 아직 일부러 노출하지 않고 있을 수도 있다. 일단 ost 샘플

만이라도 감상해 보며 대략 기대해볼만하지 않을까 한다.

 

 

 

▲ 설국열차 ost샘플 SNOWPIERCER OST 'Yona Lights' By Marco Beltrami

 

 

 

 

 

 

 

 

 

  

 

 

 

▲ 한국감독 3인방 헐리우드 동시 진출 보도

 

 

참 이런 대박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그동안 우리처럼 아시아배우들은 세계를 제패하는 헐리우드 영화에

출연이라도 한번 해보았으면 하는게 오랜 숙원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제는 아예

헐리우드에 가서 감독이 메가폰을 직접 잡는다. 헐리우드 작품을 말이다.

그것도 한명이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 3인방이 모두 몰려가서 말이다.

참으로 기이한 일이 아닐수 없다.

 

 

 

 

 

1990년대 배우 박중훈이 '아메리칸 드래곤'이라는 영화에 처음 출연했을 때만 해도

그 자체만으로도 떠들썩 했었는데, 물론 영화는 빛을 제대로 못보았고, 헐리우드

진출이라는 자체만으로도 큰 화재였다. 물론 이후 2003년 '양들의침묵'에 조나단 드미감독의

'찰리의 진실'을 통해 다시한번 헐리우드에 도전했었지만 이후로 잠잠했었던게 사실이다.

그렇게 배우 박중훈은 오피니언 리더로서의 역활로 만족해야 했고 한동안

역시도 헐리우드로의 진출한다라는 것이 생각보다 문턱이 높은가보다 했던 때에

이런 역사적인 일들이 일어났다라는게 놀라울 따름이다. KPOP의 열풍과 더불어 갈수록

높아만가는 한국의 위상에 감회가 새롭기만 하다. 끝으로 '찰리의 진실' 말 나온김에

영국 록밴드 'Fortress Europe'의 ost 곡 'Asian Dub Foundation' 들으며 포스팅 맺는다.

그래도 그 영화에서 박중훈은 비중이 크지않고 짧았지만 매력적이었다.

 

 

 

▲ Asian Dub Foundation- Fortress Europe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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