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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때리는영화/최신영화 감상후기 2014.05.16 16:08

[로보캅 2014] 게리올드만,사무엘잭슨,마이클키튼 삼인방의 수훈으로 거듭난 90년대 히어로 로보캅!!






[로보캅 2014] 게리올드만,사무엘잭슨,마이클키튼 삼인방의

수훈으로 거듭난 90년대 히어로 로보캅!!

 

 

지난 2월13일 개봉했던 2014년판 로보캅을 이제서야 보았다.

개봉당시 반응이 괜찮았지만, 개봉직전 '로보캅 2014'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우려의

마음이 훨씬 앞섰던게 사실이다. 피터 웰러(Peter Weller)가 출연했던 90년대 로보캅에 대한

향수가 짙게 남아있던 상황에서 온통 블랙 수트를 뒤집어 쓰고 나오는 신세대 로보캅이

왠지 어거지스럽고 현란한 컴퓨터 그래픽과 더불어 자칫 유치하게 그려지는 것은

아닐까 해서였다. 그러나 20여년만에 다시 돌아온 로보캅은 확실히 달랐다.

 

 

 

 

 

 

 

 

무엇보다 근래의 헐리우드 영화들이 대게 그러하듯이 스파이더맨에서부터

아이언맨, 배트맨 등으로 이어지는 만화 속 히어로가 현란한 컴퓨터 그래픽에 지나치게

비현실적인 캐릭터로 그려지는게 아닐까 했던 걱정이 쓸데없는 기우였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할 수 있겠다. 아무래도 로보캅 2014에 출연하는 배우들만 보아도 이 영화가

그렇게 단순히 상업적인 면에만 치우친 그런 영화가 아니었음을 입증한다.

 

 

 

 

 

 

 

 

 

 

로보캅 2014의 주인공 조엘 킨나만(Joel Kinnaman)은 이미 미드 '킬링시즌' 시리즈를

통해 두각을 보인 바 있는 잘생긴 미남배우이지만, 로보캅을 탄생시킨 데넷 노튼 박사역의

명배우 게리올드만(Gary Oldman), 팻 노박 역의 사무엘 L. 잭슨(Samuel L. Jackson) 그리고

과거 원조 배트맨이었던 마이클 키튼(Michael Keaton)까지 가세한 이 영화는 단순히

오락영화로서만이 아닌 나름대로의 철학적 성찰까지 담아낸, 제법 작품성까지

인정해줄 수 있는 그런 어메리칸 블럭버스터 영화로 재탄생되었다.

 

 

 

 

 

 

 

 

▲ 위 세 명의 노장들이 로보캅 2014에 출연했다라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개인적으로 배우 사무엘 잭슨을 썩 좋아하는 편이기는 한데 역시도 이 영화의

시작은 그렇게 노련한 연기파 배우 사무엘 잭슨의 다소 코믹하면서도 강렬한 흡인력을 가진

스피킹을 앞세우며 새로운 로보캅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장면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물론, 영화의 후반 종료 역시도 이 노련한 흑인배우가 도맡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게리 올드만 역시 이에 질세라 신세대 로보캅의 탄생과정에서 부터

매니지먼트까지 완벽하게 책임지고 있다. 물론, 크리스찬 베일(Christian Bale)이 출연하는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짐 고든과 중첩되는 이미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노련한 관록이

묻어있는 연기파 배우 게리 올드만 이기에 구지 말이 필요없었다고 본다. 

 

 

 

 

 

 

 

 

 

 

게다가 '로보캅 2014'에 출연한 또 한명의 명배우, 레이몬드 셀러스 회장역을

맡았던 마이클 키튼의 출연 역시 무척 신선하게 받아들여진다. 그가 누구인가? 오늘날의

배트맨은 크리스찬베일이 완벽하게 소화해 내고 있지만, 마이클 키튼은 90년대 원조 배트맨

아니던가. 물론 역대 배트맨에는 이후 발킬머,조지클루니,크리스찬베일로 이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늘 '원조'라는 데에는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매우 크다.

 

 

 

 

 

 

 

 

 

 

 

이렇듯 중견배우 그것도 하나같이 명함도 필요없을만큼 내로라 하는 노장들이

대거 로보캅 2014에 출연했다라는 그 자체만으로도 이 영화가 얼마만큼 야심차게 준비한

영화인지 개봉당시에 짐작했어야 하지 않았나 뒤늦은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래서

이들 연기파 삼인방은 확실히 신세대 배역진으로 가벼운 오락영화에 머물수도 있는

리스크를 완벽하게 온몸으로 막아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90년대 영화로 중년 나이의 영화팬들에게 강렬하게 기억에 남아있는 액션

히어로 로보캅! 거칠게 발음하며 짖굳은 가래침 침튀기기 장난으로도 기억되는 영화다.

(이중 '로보캅2'는 절대 본좌다. "로보....크아-압...투! "ㅠ.ㅠ) 그랬던 추억속의 영화 캐릭터가

시대가 변천한 만큼 2014년 훨씬 더 세련되고 잘생기고 젊게 빛나는 모습으로 그렇게

우리 곁에 되돌아왔다. 아마도 90년대 로보캅 영화를 지금 다시 본다면 매우 유치할지도

모른다. '로보캅 2014' 영화를 보면서 또 하나 눈에 들어왔던건 자동차다.

 

 

 

 

 

 

 

 

 

 

 

 

90년대 로보캅에도 등장하는 이 자동차는 포드 자동차다. 당시 획기적인 인기를

누리며 포드가 전성기를 누리도록 도와주었던 바로 그차! 영화 속에서 첨단 느낌을 심어주기

충분했었는데 역시도 세월의 변화와 함께 최신 토러스와는 엄청난 차이를 보여준다. 재미있는건

공교롭게도 90년대 로보캅과 포드 토러스 이 모두가 영화 로보캅 2014에서 마찬가지로

새롭게 거듭난 모습으로 스크린에 등장한다는 사실이 이채로웠다.

 

 

 

 

 

 

 

 

 

물론 업그레이드 로보캅은 디트로이트를 상징하는 자동차를 버리고 잘 빠진 

모터 싸이클을 탄다는게 유일하게 달라진 모습이라고나 할까? 때문에 훨씬 기동력이 있다.

참고로 미국 디트로이트 시는 실제로 왕년의 자동차 도시로 잘 알려지기는 했지만

재정몰락과 더불어 미국내에서 가장 범죄가 높은 위험지역이다. 그리고

지난해 디트로이트 시는 실제로 파산신청을 했다.

 

 

 

 

 

 

 

 

 

 

 

총평을 하자면, '로보캅 2014'는 단순히 오락 액션 영화로 남질 않았다고 보여진다.

 90년대 원조 로보캅이 가지고 있던 고유의 '쏘울(soul)'은 명맥을 온전하게 보전시키면서도

21세기 신세대에 걸맞는 멋진 모습으로 되돌아왔다. 오로지 상업적인 로봇 생산에 골몰하는

'옴니코프'사의 잔인한 음모 사이에서 인간성 마져 하마터면 잃어버릴 뻔 했던 주인공

알렉스 머피와 아내 클라라. 이들의 애잔한 사랑과 인간만이 느낄 수 있는 감정 등을 브라질

출신 호세 파딜라(Jose Padilha) 감독은 절묘하게 효과적으로 잘 연출해냈다고 보여진다.

바로 이 부분을 놓치거나 빠뜨리면 로보캅은 그냥 B급 영화가 될 수도 있다.

 

 

 

 

 

 

▲ 로보캅 2014 메인예고편(사무엘잭슨,게리올드만 버전)

 

 

 

 

 

 

 

 

 

 

처음에 로보캅 2014는 검은색 수트 차림에 대해 일부 팬들은 나처럼 불만과

우려를 쏟아내기도 했었지만, 영화를 보고나니 스토리 컨셉 상 그렇게 흘러갈 수 밖에

없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아직 못보신 분들에게는 추천할만한

영화라 말씀드릴 수 있겠다. 딱 하나 아쉬운건 음악! 수퍼맨 처럼 뭔가 꽂히는 그런 음악이

뇌리 속에 남겨지지 않는다라고 하면, 아무리 잘 만든 영화라 해도 왠지

개인적으로는 무척 개운치 않다는 생각을 해보며 글 맺는다.^^*

 

 

 

 

 

 

 

 

 

 

 

로보캅
RoboCop, 2014
 
미국
상영시간: 121분
개봉: 2014년 2월13일

감독: 호세 파딜라(Jose Padilha)

 

출연

 

조엘 킨나만(Joel Kinnaman-알렉스 머피 / 로보캅),
사무엘 L. 잭슨(Samuel L. Jackson-팻 노박),

게리 올드만(Gary Oldman-데넷 노튼 박사),
마이클 키튼(Michael Keaton-레이몬드 셀러스),

애비 코니쉬(Abbie Cornish-클라라 머피),
잭키 얼 헤일리(Jackie Earle Haley-매톡스),

마이클 K. 윌리엄즈(Michael K. Williams-잭 루이스),
제니퍼 엘(Jennifer Ehle-리즈 클라인)

 

 

 

 

 

 

 

 

 

 

 

 

 

 

 

   

 

 


인물(People)/영화배우 2013.06.27 10:53

사무엘 잭슨(Samuel L. Jackson), 카리스마 넘치는 최고의 흑인배우






사무엘 잭슨(Samuel L. Jackson), 카리스마 넘치는 최고의 흑인배우

 

'사무엘 잭슨'이란 배우를 처음 알게 된건 역시도 영화 '펄프픽션'이었다.

쿠엔틴 타란티노의 '펄프픽션'은 1994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과 제67회 아카데미상

각본상을 수상하기도 했지만, 침체기를 보내던 존 트라볼타의 재기를 성공시킨

영화이기도 하며, 흑인배우로는 걸출한 사무엘 잭슨과 같은 진주를 건져낸 작품이기도

하다. 장담컨데 영화사 100년에 있어, 아니 앞으로도 그렇고 이만큼 대단한

흑인배우는 다시 없을 듯 하다고 본다. 

 

 

 

 

사무엘 잭슨이 이처럼 주목받는 이유는 그가 단지 흑인배우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가 가진 특별함을 알아 본 많은 헐리우드 영화 제작자들이 펄프픽션 이후로

그를 적극 기용한 데에서도 그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 사무엘 잭슨의 재능과

카리스마 있는 다양한 연기변신이 얼마나 큰 가치를 발휘하는지 진작에 알아보았기

때문이다. 물론, 이전에 지금도 활약중인 모건 프리먼 같은 원로배우가 있기는 하지만,

잭슨의 연기 운신 폭이 훨씬 다재다능하며 매우 많은 작품에서 정열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가 연기하는 역활 대게가 그렇지만

분명한 색깔과 카리스마가 넘친다.

 

 

 

 

2003년 영화 '베이직'같은 경우는 펄프픽션 이후 존 트라볼타와 오랜만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지만, 음모가 가득찬 이 영화에서 사무엘 잭슨은 웨스트하사관

이라는 악명 높은 군인으로 나오기도 했다. 당시 60을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젊은이 못지 않은 에너지가 눈빛을 통해 뿜어져 나오던 모습이 지금도 매우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는다. 물론 2000년에 식스센스의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만든

'언브레이커블'에서도 좋은 연기를 펼쳐 보였다. 그만큼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사무엘 잭슨의 모습이란 피부색깔을 떠나 헐리우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배우들 중 하나로 손 꼽기에 충분하다.

 

 

 

▲ 영화 '펄프픽션'(Pulp Fiction,1994)에서 사무엘 잭슨이 보여준 연기는 최고였다!

 

 

 

 

 

관련 포스팅: 영화 '펄프픽션'-영화사 백년에 길이남을 명장면 보러가기

 

사무엘 잭슨은 1948년 워싱턴 D.C.에서 태어나, 애틀랜타 모어하우스

칼리지에 입학하여 건축학을 공부했고 이후 연극을 공부하며 드라마로 전향해

뉴욕으로 건너갔다. 니그로 앙상블 극단(Negro Ensemble Company)라는 곳에 들어가

연기를 시작했고 '뉴욕 셰익스피어극단'의 작품을 통해 뉴욕의 연극 무대에

서기도 했다. 사무엘 잭슨도 젊은 시절에는 수많은 재능 있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영화배우와 똑같은 운명을 감수해야 했다. 

 

 

 


 처음엔 그저 텔레비전 시리즈 몇편에서 작은 역을 맡다가 1981년

'래그타임'으로 영화 데뷔를 하게 된다. 하지만 그 영화에서도 단지 갱 단원

넘버 투와 '구혼 작전(1989)'의 노상강도 역 등 일련의 틀에 박힌 역할만 맡았다.

당시만 해도 지금처럼 흑인들에게 기회가 주어지는데 대해 관대한 사회가 아니었다.

때문에 그가 초창기에 활동할 수 있는 영역도 그리 넓지 않았다.

 

 

 

 

그러던 중 스파이크 리 감독의 작품 '똑바로 살아라'(1989), '모 베터

블루스'(1990), '정글의 열기'(1991) 등에 출연하면서 비로소 조금씩 그의 얼굴과

이름 존재감을 세상에 각인시키기 시작했고, 1991년 칸 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1994년 쿠엔틴 타란티노의 걸작 '펄프 픽션'에서 청부 살인업자 줄스 윈필드 역을 맡게

되면서 부터 사무엘 잭슨은 배우로서의 그의 인생에 가장 큰 변화를 겪게 되었다.

 이 영화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고, 1996년 '타임 투 킬'과 1997년

쿠엔틴 타란티노와 함께 '재키 브라운'으로 골든글로브상 후보에까지 올랐다.

 

 

 

 

90년대는 그에게 배우로서의 인생에 있어 마치 구불구불 국도만

달리다가 비로소 고속도로에 진입한 것이나 다름없는 기회가 계속 주어지게

된 것이다. 사무엘 잭슨이 그동안 출연한 영화의 흥행 수익을 합해 보면 영화 역사상

다른 어떤 배우도 능가하지 못할 최고의 액수를 기록할 것이라고 한다.

2000년대로 넘어오면서는 '스타워즈' 시리즈(1999, 2002, 2005)와

'트리플 엑스' 시리즈(2002, 2005)에서도 고정 배역을 맡았으며,

'샤프트(2000)'에서는 주연을 맡았다.

 

 

 

 

 

사무엘 잭슨은 굉장히 꾸준하게 다양한 작품에 모습을 들어내며

성실한 배우활동을 하는 편이다. 최근엔 어벤저 시리즈나 토르 같은 SF물에도

얼굴을 내비추었고 2012년에는 쿠엔틴 타란티노의 '장고:분노의 추적자'로

또 한번 뭉쳤다. 헐리우드 리메이크작 '올드보이'에도 참여했으며 80년대 인기있던

로보캅 리메이크에도 모습을 드러낼 참이라고 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정열적인 그의 연기활동을 계속해서 볼 수 있었으면 한다.

 

 

 

 


"나는 아주 오랫동안 따분한 인간이었는데,

사람들이 나를 쿨하다고 생각하다니 나로서는 정말

어리둥절할 뿐이다."-사무엘 잭슨

 

 

 

 

 

사무엘 L. 잭슨

(Samuel L. Jackson, Samuel Leroy Jackson)
영화배우
출생:1948년 12월 21일(미국)
신체:189cm
가족:배우자 라타냐 리차드슨

학력:모어하우스대학 드라마 예술 학사
데뷔:1972년 영화 'Together For Days'
수상:2013년 제22회 MTV무비어워드 최고의 황당장면상

 

 

 


함께한 날(1972)
난민(1977)
래그타임(1981)
에디 머피 로(1987)
아메리카에 오다(1987)
스쿨데이즈(1988)
똑바로 살아라(1988)
무당 3(1988)
사랑의 바다(1989)
굿펠라즈(1989)
모 베터 블루스(1989)
베티의 결혼(1990)
스트릭트 비지니스(1990)
정글의 열기(1991)
주스(1991)
패트리어트 게임(1991)
하얀 모래(1992)
트루 로맨스(1992)
로디드 웨폰(1992)
쥬라기 공원(1993)
펄프 픽션(1993)
어게인스트 더 월(1993)
뉴에이지(1994)
이중노출(1994)
다이하드 3(1995)
타임 투 킬(1995)
롱키스 굿나잇(1995)
하드 에이트(1996)
187(1996)
이브의 늪(1996)
재키 브라운(1997)
스피어(1997)
니고시에이터(1997)
레드 바이올린(1998)
스타워즈 에피소드 1: 보이지 않는 위험(1998)
딥 블루 씨(1999)
룰즈 어브 인게이지먼트(1999)
샤프트(1999)
언브레이커블(2000)
51번째 주(2000)
동굴인의 발렌타인(2001)
스타워즈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2001)
트리플 X (2002)
베이직(2002)
S.W.A.T.(2003)
트위스티드(2003)
킬빌 2(2003)
인크레디블(2003)
N 워드(2004)
코치 카터(2004)
트리플 X 2(2004)
스타워즈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2004)
블랙 아웃(2004)
더 맨(2005)
자유의 땅(2005)
홈 어브 더 브레이브(2005)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2006)
펭귄의 소극(2006)
검은 뱀(2006)
1048(2006)
클리너(2007)
점퍼(2007)
아이언 맨(2007)
스타워즈:클론의 전쟁(2007)
소울맨(2007)
영혼 (2008)
마더 앤드 차일드(2008)
언씽커블(2008)
아이언맨 2(2008)
아더 가이즈(2010)
토르:천둥의 신(2011)
퍼스트 어벤저(2011)
아레나(2011)
어벤져스(2012)
장고:분노의 추적자(2012)
미팅 이블(2012)
사마리탄(2012)
올드보이(2013)
로보캅 리메이크(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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