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저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좀비영화 리메이크작 '새벽의 저주'를 통해 데뷔한 잭 스나이더(Zack Snyder)감독 좀비영화 리메이크작 '새벽의 저주'를 통해 데뷔한 잭 스나이더(Zack Snyder)감독 올 여름은 매우 무덥고 엄청 길거라고 한다. 이런 계절엔 좀비영화로 더위를 날려주는게 상책인데, 좀비영화의 교과서라 할 수 있는 영화 중 '새벽의저주'를 소개하지 않을 수 없다. 잭 스나이더 감독의 좀비영화 '새벽의 저주'는 사실 거장 조지 로메로 감독의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2'(시체들의 새벽)을 리메이크한 영화다. 원래 거장의 영화를 리메이크 한다는 것은 자살행위와도 같은데, 이 젊은 감독은 보기좋게 흥행과 작품성에서 모두 인정받은 '새벽의저주'를 통해 데뷔했다. 사실 '좀비영화'는 굉장히 많다. 가장 성공적이었던 작품만 몇가지 나열해도 줄줄이 이어지고 언제나 '좀비'라는 특유의 캐릭터는 묘한 재미를 선사한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