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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스팅(Sting)이 부른 ost 에 캐서방 니콜리스 케이지와 함께 또 한번 취하는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스팅(Sting)이 부른 ost 에 캐서방 니콜리스 케이지와 함께 또 한번 취하는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영화를 오랜만에 떠올려 보게 된건 막내 동서가 지금 라스베가스에 출장을 가서였다. 혹여라도 영화에서 처럼 여자와 술에 취해있는지는 몰라도 눈 돌아가는 동네에 가있다는 사실 자체는 어쨌든 여간 부러운 일이 아니다. 1996년 봄 어느날엔가 개봉했던 이 영화를 보고난 뒤로도 오랫동안 스팅이 부른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ost 에 흠뻑 취했던 기억이 아련한데, 역시도 이제와 오랜만에 다시 들어보니 참 그 여운이 꽤나 오래도록 남는 무게감 느껴지는 90년대영화였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영화의 주연을 맡았던 캐서방 니콜라스 케이지(Nicolas Cage)에 대한 설명은 구지 말이.. 더보기
뢱 베송(Luc Besson), 프랑스가 낳은 흥행사 그리고 영화 '레옹' 뢱 베송(Luc Besson), 프랑스가 낳은 흥행사 그리고 영화 '레옹' 90년대 영화에서 반드시 빼놓을 수 없는 영화 하나 꼽으라면 단연 '레옹'이 아닐까. 프랑스가 낳은 최고의 흥행사이자 천재감독 '뢱 베송'은 연이은 흥행작 중에서도 특히 영화 '레옹'으로 완성된 감독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주제곡으로 유명한 스팅(Sting)의 '체인지 오브마이 허트(Change Of My Heart)'는 최고의 히트곡으로도 유명하다. 오늘 뤽 베송 감독과 90년대 영화'레옹'에 대해 살펴본다. 영화 '레옹'은 1995년 개봉 한 이후 재개봉을 두번이나 했다. 3년 뒤엔 1998년에 한번, (이때 미공개 영상이 포함된 감독판으로 공개) 그리고 올해 4월11일 재개봉 했다. 지금껏 등장했던 모든 킬러 중에 이만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