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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 스타크

왕좌의게임 거인 "사냥개" 역의 로리 맥칸(Rory McCann), 아리아의 수호천사? 왕좌의게임 거인 "사냥개" 역의 로리 맥칸(Rory McCann), 아리아의 수호천사? 사람은 겉모습만 보고 판단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캐릭터가 왕좌의게임에는 몇몇 등장한다. 오늘 소개하려는 '산도르 클레가네', 즉 본 이름보다 '사냥개'로 통하는 거구의 기사를 기억하실텐데 왕좌의게임 시즌4로 넘어오면서 보면 볼수록 이 캐릭터에 대해 묘한 매력을 발견하게 된다. 심지어 '사냥개'는 아리아를 그녀의 이모가 있는 곳에 데려다 주고 돈이나 챙기려 했지만, 계속 아리아와 동행하는 동안 본의아니게 아리아의 수호천사 역확까지 해주고 있으니 말이다. 왕좌의게임이 처음 시작할 때부터 줄곧 보아오고 있는 이 괴물같은 캐릭터, 처음엔 라니스터의 '사냥개' 노릇만 지독하게 하는줄 알았더니 꼭 그런것만도 아니었다... 더보기
왕좌의 게임, 당돌한 아리아 스타크 역의 메이지 윌리암스(Maisie Williams)-My Needle!! 왕좌의 게임, 당돌한 아리아 스타크 역의 메이지 윌리암스 (Maisie Williams)-My Needle!! 메이지 윌리암스(Maisie Williams)가 연기하는 '왕좌의 게임'의 아리아 스타크는 스타크 가문의 차녀이다. 왕좌의 게임 시즌1에서부터 당돌하게 등장하는 아리아 스타크는 차남 브랜과 함께 무너져가는 윈터펠의 스타크 가문을 다시 재건해야 하는 미래의 주역으로 나온다 할 수 있겠는데, 시즌1에서부터 그녀의 등장은 마냥 귀엽기는 했지만 브랜보다 활도 잘 쏘고 여자들이 주로 바느질을 배울 때 남자들과 어울려 칼 쓰기를 더 좋아하는 그런 당돌한 사내같은 아이였던지라 처음부터 범상치 않았었다. 오빠가 선물로 준 칼을 손에 쥐고서는 "이게 바로 나의 바늘(My Needle)이야!!"라고 말하던 그녀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