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콘 벌금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어컨 켠 채로 문 열고 영업하면 과태료 300만원 때린다! 에어컨 켠 채로 문 열고 영업하면 과태료 300만원 때린다! 서울시가 요즘 전력난으로 인한 에너지 낭비에 대한 강력 대처의 일환으로 7월 1일부터는 에어컨을 켠 채 문을 열어놓고 영업을 하다가 적발될 시,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9월21일까지 단속을 대대적으로 펼쳐나간다는 것이다. 때문에 업계의 반발과 불만이 팽배한 와중에도 서울시는 앞서 계도기간을 두고 줄곧 예고해왔으므로, 이를 강행할 방침이라고 한다. 하지만 적발시 무조건 과태료부터 부과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일단, 1회는 경고 조치로 끝나고 2회부터는 적발횟수에 따라 50만원부터 최대 3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했다. 아무리 그런다고는 하지만 업계로서는 정말 울상일 수 밖에 없을 듯 하다. 장기불황으로 소비심리도 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