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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야

엔야(Enya)의 'Only Time', 뉴에이지 음악의 선율과 함께하는 하루 엔야(Enya)의 'Only Time', 뉴에이지 음악의 선율과 함께하는 하루 오랜만에 엔야의 곡을 올려본다. 곡명은 'Only Time'으로 엔야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본 곡일 줄로 안다. 바로 2001년9월11일 미국 뉴욕에서 발생한 911테러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곡이기도 하다. 엔야의 곡은 언제나 몽환적인 분위기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런 류의 곡을 '뉴에이지'음악이라고 하는데 애초 뉴에이지 음악의 태생자체가 인간의 그 어떤 과학문명기술로도 치유되지 않는 영혼을 치유하고자 하는 무브먼트 차원에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런 뉴에이지 음악으로 전 세계에서 음반이 가장 많이 팔리는 여성 솔로 가수 중 한명으로 등극한 엔야는 1961년 아일랜드 출신이다. 원래 본명은 '.. 더보기
엔야(Enya), 반지의제왕 OST 주제곡 "May it Be" 엔야(Enya), 반지의제왕 OST 주제곡 "May it Be" 해 마다 겨울이면 판타지 세계로 안내했던 영화가 있고 '엔야'의 곡은 그 중에서도 단연코 우리의 영혼을 뒤흔들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바로 그 대표적인 엔야의 곡 "May it Be', 영화 '반지의제왕' 삽입곡이다. 어느덧 반지의 제왕 시리즈가 나왔던게 10년여의 세월이 되었는데 지금은 다시 피터잭슨감독이 '호빗'을 들고 우리 곁을 찾아왔다. 하지만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곡 중 하나로 전혀 손색없는 '엔야'의 'May it Be'곡이 문득 크리스마스를 지나며 떠올라 올려본다. 뉴에이지 음악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 엔야(Enya)의 'May it Be' 엔야(Eithne Ni Bhraonain) 1961년 5월 17일 아일랜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