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페이스오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페이스 오프', '본색(本色)'을 좋아하는 오우삼 감독의 르와르 액션영화 영화 '페이스 오프', '본색(本色)'을 좋아하는 오우삼 감독의 르와르 액션영화 90년대 영화는 후반으로 갈수록 영화 '페이스 오프'처럼 엽기적인 소재와 더불어 CG작업이 대거 수반되는 영화들이 많았다. 특히나 홍콩영화 '영웅본색'의 성공으로 미국행 티켓을 거머쥔 오우삼 감독이 본격적으로 의욕적인 작품들을 만들어내고 있었으니 그 중 하나가 바로 영화 '페이스 오프'였다. 얼마전 오마쥬 형태로 오우삼 감독의 '영웅본색' 리메이크 판인 '무적자'를 한국에서 송해성 감독이 연출했었는데, 최악의 미스 캐스팅으로 송승헌을 꼽았었다. 적룡역을 주진모가, 배신자 이자웅역을 조한선이 했던건 아주 좋았지만 장국영 역을 김강우가 했던 건 매력적이지 못했고, 무엇보다 주윤발 역을 송승헌이 했던건 완전 죽음 그 자체였다.(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