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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People)/영화배우 2014.04.11 21:47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 뢱 베송의 영화'루시'에서 올드보이 최민식을 만나다!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 뢱 베송의 영화 

'루시'에서 올드보이 최민식을 만나다!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은 요즘 대한민국에서 14일까지

한국씬을 찍느라 정신없는 영화 '어벤져스2'에서 '블랙위도우'역으로 나오는 배우다.

당초 예상과 달리 촬영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사람들의 관심도 시들해진듯 한데,

어쨌든 스칼렛 요한슨은 한국씬 촬영과 더불어 과연 내한을 하느냐 마느냐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초미의 관심을 가졌던 그런 여배우였다. 그런 그녀가 최근뢱베송 감독의

연출작 '루시'라는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다. 그리고 이 영화에 최민식이 나온다.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은 요즘 가장 핫한 여배우로 주체할 수 없는

자신감으로 그녀의 매력을 한껏 뽑내는, 대표적 '섹시 아이콘'으로 통하는 그런 배우가

아닌가 싶다. 물론, 그녀를 처음 알게 된건 2003년작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였지만 그동안

수많은 영화에 출연해왔으면서도 유독 근래들어 '아이언맨2'나 '어벤져스'를 통해

보다 뚜렷하게 자신의 존재감을 만천하에 알리고 있는게 아닌가 짐작해 본다.

 

 

 

 

 

 

 

 

그러나 오늘 원래 소개하려 했던 인물은 스칼렛 요한슨이 아니라

사실은 한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한국의 게리 올드만! 바로 배우 최민식이었다.

이제 얼마 안있어 개봉하게 될 영화 '명량 회오리바다'와 더불어 본격적인 이야기를

해볼까 했던 것이었는데 아뿔싸! 오는 7월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 영화는

안타깝게도 개봉 날짜 말고는 공개된게 거의 없는 것이 아니던가.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전적으로 배우 최민식 이야기를 해볼까 했던 것을

방향을 틀어 기왕이면 요즘 헐리우드에서 가장 섹시하다는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한번 묶어보자 싶은 생각이 바로 스쳐지나갔다. 바로 뢱 베송의 '루시'에서

스칼렛 요한슨과 최민식 맞짱(?)을 뜨기 때문이다. ㅎㅎ

 

 

 

 

 

 

 

 

 

 

'루시'의 예고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영화는 세계적인 감독 뢱 베송

(Luc Besson)이 만든 영화다. 바로 '레옹'을 만들었던 바로 그 장본인이다. 게다가

이 헐리우드 영화에는 스칼렛 요한슨 뿐만 아니라 모건 프리먼(Morgan Freeman)까지

등장하신다. 그런데 이런 수상한 영화에 지구인이라면 누구나 다 알만한 바로

그 남자! 올드보이가 등장하신다. 바로 최민식이다!!

 

 

 

 

▲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루시' 예고편. 뢱베송이 최민식을 끌어들였다.

 

 

 

공개된 '루시' 예고편을 보면 최민식이 출연하기 때문인지 몰라도

영화 '올드보이' 냄새가 은근슬쩍 많이도 느껴진다. 벌써 어느덧 10여년전 영화가

되어버린 최민식의 '올드보이'는 그마만큼 전 세계에 한국영화의 가능성과

더불어 최민식이라는 배우와 박찬욱 감독의 존재감을 만천하에 드러냈던 그런

매우 강렬한 영화였다고 할 수 있다. 오죽하면 불운하게도 히트를 치지

못했지만, 올드보이 리메이크작까지 만들어졌을까.

 

 

 

 

 

 

 

[관련포스팅 보기]

올드보이 예고편, 스파이크 리 감독이 리메이크한

미국판 올드보이는 배우 조슈 브롤린

 

 

 

얼마전 영화배우 이병헌이 에밀리아 클라크와 더불어 아놀드슈왈제네거의

터미네이터5에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지만, 개인적으로는 배우 최민식이 헐리우드

영화에 나온다는 사실이 더 놀랍고 신기하게 다가온다. 이제 글로벌 배우는 비단 이병헌 뿐만이

아닐진데, 그만큼 한국영화의 도약이라기 보다 최민식은 그만큼 세계가 인정하는 배우라고

보는 것이 더 맞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적어도 '최민식'하면 한국을 대표하며 청국장 냄새 풀풀

날릴 정도로 누가 뭐래도 영락없이 전형적인 '한국배우'라는 인식이 깊게 깔려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사담이지만, 사실 최민식은 에스프레소를 더 좋아한다.

이 글을 보면 "누구냐 넌!?" 이러실라나?? ㅎㅎ

 

 

 

 

 

 

 

 

너무나 한국적이라 어쩌면 최민식을 아끼는 많은 영화팬들도 세계시장에

나가기에는 다소 무리수가 있지 않았을까 싶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하지만 누군가

일본애들이 쓰던 말 빌어다가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라고 떠벌인적 있지만,

그래서 더 통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국적을 떠나 '올드보이'의 충격파가

그만큼 엄청 컸다는 쪽에 무게를 두고 싶다. 원래 미국애들은 '민족성' 같은 내셔널리즘을

따지는 애들이 아니다. 그저 뭔가 다르고 끌리면 "헤이 맨~!"하고 손을 내미는게

미국애들이니까 말이다. 2002년 올드보이가 깐느에 소개되었을 때 쿠엔틴 타란티노가

얼마나 침을 튀기가며 만나는 사람들마다 붙잡고 영화 칭찬을 했던지...

 

 

 

 

 

 

 

 

 

 

▲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 ost 중 "The Last Waltz"

 이 곡만 들어보아도 얼마만큼 '올드보이'가 파장을 던졌는지 짐작이 갈 것이다.

 

 

 

어쨌든 그런 최민식이 헐리우드에 나가 스칼렛 요한슨과 한판 붙는다는

설정 자체도 너무나 흥미롭고, 또 뢱 베송이 최민식을 캐스팅했다는 사실도 어찌보면

놀랄 일이 아니라 언젠가는 올 기회였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루시'는 아직 정확한 개봉 날짜가 잡히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구체적인

정보가 올라올 것으로 보인다. 루시의 줄거리는 몸에 마약을 숨겨 운반하며 마약상들에게

이용당하던 젊은 여성 루시 (스칼렛 요한슨 분)이 어느 날 갑자기 초능력을 갖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소재로 한다는 정도만 알려져 있다. 하지만, 예고편이 이미 올라와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조만간 개봉날짜도 잡히게 되지 않을까 싶다. 이 영화에서 스칼렛 요한슨이 얼만큼

섹시한 여전사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게 될지는 모르지만, 어벤져스나 캡틴 아메리카에서

보았던 만큼의 강렬한 액션연기는 기본으로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루시

Lucy, 2014

미국,프랑스
감독:뢱베송(Luc Besson)

 

출연


스칼렛요한슨(Scarlett Johansson),모건 프리먼(Morgan Freeman),
애널리 팁튼(Analeigh Tipton),최민식(choi min-sik), 아미르 웨이키드(Amr Waked),
메이슨 리(Mason Lee), 클레어 트란(Claire Tran)

 

 

 

 

 

 

 

 

 

 

 

 

스칼렛 요한슨
(Scarlett Johansson, Scarlett Ingrid Johansson)
영화배우
출생:1984년 11월 22일(미국)
신체:163cm
데뷔:1993년 연극 '소피스트리'
수상:2010년 제64회 토니상 여우주연상
2008년 고담시상식 최고의 앙상블상
2004년 제30회 LA영화비평가협회상 뉴제너레이션상

 

 

 

 

 

 

출연작

 

2015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4 셰프
2014 루시
2014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
2014 썸머 크로싱(연출)
2013 허
2013 돈존
2013 언더 더 스킨
2012 히치콕
2012 어벤져스
2011 우디앨런: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2011 버트 스턴:오리지널 마담
2011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2010 더 웨일
2010 아이언맨2
2009 배거본드 슈즈
2009 뉴욕 아이 러브 유
2009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2008 스피릿
2008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2008 천일의 스캔들
2008 고모라
2007 내니 다이어리
2006 스쿠프
2006 블랙 달리아
2006 프레스티지
2005 로봇치킨 시리즈
2005 매치 포인트
2005 아일랜드
2004 굿 우먼
2004 러브 송 포 바비 롱
2004 인 굿 컴퍼니
2004 보글보글 스폰지 밥
2004 퍼펙트 스코어
2003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2003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2002 프릭스
2001 아메리칸 랩소디
2001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
2000 판타스틱 소녀 백서
1999 베이브는 외출 중
1998 호스위스퍼러
1997 나 홀로 집에3
1996 친구와 애인 사이
1995 함정
1994 노스

 

 

 

 

 

 

 

 

 

 

 

 

 

 


인물(People)/영화배우 2013.08.12 15:39

'웰컴 투 동막골'의 히어로 배우 강혜정, YG 떠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웰컴 투 동막골'의 히어로 배우 강혜정, YG 떠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배우 강혜정을 떠올리면 두개의 작품이 생각난다. 하나는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이고

또 다른 하나는 장진 감독이 제작한 '웰컴 투 동막골'이다. 강혜정이 출연했던 이 두개의 영화는 모두

한국영화사에 있어 기념비적으로 한 획을 그은 작품들이다. 게다가 그녀가 함께 작업했던 올드보이의 박찬욱

감독은 이제 헐리우드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감독이 되었고, 장진 감독은 여전히 국내 연극영화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이라는 것이 다른 여느 여배우들과는 다른 배우 강혜정이 누려온 아주 특별한

인연이라고 할 수 있겠다. 비록 타블로와 결혼 이후에는 활동이 좀 뜸해졌다는게 팬들 입장에서는 좀 마이 

섭섭했던 부분들이었는데, 어쨌거나 그랬던 그녀가 이제 기존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아이돌그룹 JYJ, 배우 송지효 등이 있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8월12일 부로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올드보이’, ‘웰컴 투 동막골’ 등으로 잘 알려진

연기파 여배우 강혜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활동이 뜸했던 충무로

대표 여배우 강혜정이 앞으로 좋은 연기를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지켜보아야 할 일이기는 하지만 어쨌든 시제스엔터테인먼트가 그만큼 대외적으로 포부를 밝혔으니 한번 기대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도 배우 강혜정이 과거 그런 대작들에 연이어 출연했었음에도 결혼

이후 활동이 너무 뜸했던 것이 많이 속상했던게 사실이다. 한국영화 사상 그녀만큼 단기간 내에 최고의 걸작에

연이어 출연한 여배우는 거의 없었기 때문에 그녀에게 거는 기대가 그만큼 특별했기 때문이다.

 

 

 

 

강혜정은 원래 1997년 하이틴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배우활동은 1998년 SBS 드라마

'은실이'에서 주인공 은실이를 괴롭히는 이복 언니 "영채 역"을 연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2001년 영화

'나비'를 통해 스크린 데뷔를 하였고, 이 영화로 그 해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여우 주연상을 수상하였다.

2003년 오디션을 통해 300 대 1의 경쟁을 뚫고 영화 '올드보이'에서 미도 역에 발탁되었고, 제57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며, 국내외 큰 화제를 모으며, 강혜정은 제24회 청룡 영화상 여우 조연상, 제2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 여우상 등을 수상하며, 차세대 충무로 스타로 인정받았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 영화 '웰컴 투 동말골' 중 팝콘 장면에서의 강혜정

 

가수 타블로와 2008년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분을 쌓았고,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타블로가 자신이 진행중인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강혜정과의 교제사실을 공식 인정하였고, 강혜정 또한

미니홈피를 통해 열애사실을 인정하였다. 두 사람은 주변에 교제 사실을 당당히 밝히는 등 공개 데이트를 해왔고,

강혜정은 임신 5주차임을 밝히며, 전격 결혼발표를 하였고, 1년 열애끝에 2009년 10월 26일 결혼식을 올렸다.

2010년 5월 2일 첫 딸을 출산하였다. 9월 출산 이후 4개월여만에 연극 '프루프'를 통해 연극에

첫 도전하며, 연기 활동을 복귀하였다. 012년 11월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남편 타블로 편에 깜짝 출연해, 딸 이하루를 첫 공개한 바 있다.


 


▲ '올드보이'에서 엔딩씬은 새하얀 설경 위에 빨간 옷을 입은 강혜정이 인상적이었다.(The Last Waltz - Old Boy)

 

그렇다면 배우 강혜정을 가장 인상 깊게 본 영화는 올드보이와 웰컴투동막골 중 어느 것일까.

딱히 어느 것이라고 딱 골라잡기에 애매할 정도로 두 영화는 비슷한 시기에 크게 성공했는데, 이후

강혜정의 마스크는 그 때와 약간 달라진 것을 눈치 챈 분들도 많을 것이다. 요즘의 얼굴은 과거 개성있는

마스크와 달리 예뻐진 것은 사실인데, 솔직히 좀 밋밋해진 감도 없잖아 있기는 하다. ㅠ.ㅠ

앞으로 강혜정이 한솥밥을 먹게 될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현재 JYJ의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를 비롯,
설경구, 이정재, 박성웅, 송지효, 박유환 등이 소속돼 있다.

 

 

 

 

 

 

 

 

 

웰컴 투 동막골
Welcome To Dongmakgol, 2005

한국
상영시간:133분
개봉: 2005년8월4일

제작:장진

감독:박광현

 

출연

정재영(인민군 장교 리수화), 신하균(국군 장교 표현철),
강혜정(여일), 임하룡(인민군 하사관 장영희), 서재경(국군 위생병 문상상),
류덕환(인민군 소년병 택기), 스티브 태슐러(스미스), 정재진(촌장)

 

 

 

 

2005년 필름있수다에서 제작하였다. 각본은 장진, 박광현, 김중이다. 감독은 박광현이 맡았다.

625동란 당시 동막골에 머물게 된 국군, 인민군, 연합군 일행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전쟁드라마 영화이다.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은 장진 감독의 동명 연극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국군과 인민군, 연합군이

 대립하고 화해하는 과정을 그린 전쟁드라마 영화이다. 전국 관객 800만 명을

동원하는 흥행에 성공하며,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4위에 올랐다.

 

 

 

 

제8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제43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강혜정이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제29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신인감독상을 비롯해 3개 부문을, 제8회 디렉터스컷 시상식에서

정재영이 올해의 연기자상을 받았다. 제2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10대영화상을, 제26회 청룡영화상에서

강혜정이 여우조연상을, 임하룡이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제4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6개 부문을, 제26회 청룡영화상에서 한국영화 최다관객상을 받았다.

 

 

 

▲ 웰컴 투 동막골 Rain Scene에서 강혜정

 

 

 

 

 

  

 

 

 

 

 

강혜정
영화배우, 탤런트
출생:1982년 1월 4일(인천광역시)
신체:162cm, 43kg
소속사:YG엔터테인먼트 → 2013.8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가족:배우자 타블로, 딸 이하루
데뷔:1997년 하이틴잡지 모델
수상: 2006년 제43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조연상

 

 

 

 

출연작품

 

2013 권법
2013 웨딩 팰리스
2012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
2012 결혼의 꼼수
2011 미스 리플리
2009 트라이앵글
2009 걸프렌즈
2009 킬미
2009 우리집에 왜 왔니
2008 온 에어
2007 꽃 찾으러 왔단다
2007 세탁소
2007 허브
2006 도마뱀
2006 황금어장
2005 보이지 않는 물결
2005 빨간 모자의 진실
2005 열애의 목적
2005 웰컴 투 동막골
2005 친절한 금자씨
2005 남극일기
2004 타임레스
2004 쓰리, 몬스터
2003 올드보이
2002 논스톱3
2001 플러쉬
2001 나비
1999 점프
1998 로맨스
1998 은실이

 

 

 

 

 

 

 

 

 

  

 


영혼을때리는영화/개봉예정작 2013.07.11 12:36

올드보이 예고편, 스파이크 리 감독이 리메이크한 미국판 올드보이는 배우 조슈 브롤린






올드보이 예고편, 스파이크 리 감독이 리메이크한

미국판 올드보이는 배우 조슈 브롤린

 

미국판 올드보이 예고편을 보니 벌써부터 원작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스토리를 중심으로 영화를 보는 사람들로서는 올드보이 예고편이 나왔음에도 10년만에

리메이크되는 미국판 올드보이에 그닥 관심이 가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성공한 한국영화를 미국 헐리우드에서, 그것도 유명 감독 스파이크 리에 의해 만들어진다면

과연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게 될지 확인하고 싶어질 것이다. 더불어 최민식이 연기했던

주인공 '올드보이'는 과연 누가 연기하게 될지, 적어도 그것만큼은 궁금하지 않을 수

없겠다 싶어 미국판 올드보이 예고편을 오늘 소개할까 한다.

 

 

 

 

올드보이 예고편을 보면 일단 원작과 비교를 먼저 하게 됀다.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는 2003년 개봉 당시 극장에 가서 혼자 관람했다.

그 이후, 개인적으로 대략 열 몇번은 본 것 같다. 그리고 2005년 7월 '친절한 금자씨'

개봉을 앞둔 어느 날, 드디어 박찬욱 감독을 식당에서 만나 싸인 받고야 말았다. 

연예인에게 싸인은 안 받아도 박찬욱 감독이라면 맨발로 달려가 싸인을 받지 않을 수

없었던 그런 일화가 내게는 있다. 실제로도 헐리우드에 진출해 첫 작품으로 데뷔작

'스토커'를 연출해 썩 괜찮은 평을 받았다. 말 나온 김에 올드보이 예고편도

보면서 원작에 대한 이야기와 박감독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

 

 

 

▲ 올드보이 예고편. 주인공역을 맡은 배우는 조슈 브롤린(Josh Brolin)이다.

 

 

 

 

 

박찬욱 감독은 2003년 올드보이를 개봉하면서 그야말로 한국 영화사에 있어 기념비적인

공적을 세워 이른바 한 획을 분명하게 긋는다. 제57회 깐느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

(Grand Prix)을 수상한 것은 가장 권위있는 성과로 알려져 있다. 당시 영화제에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얼마나 입에 침을 튀기고 다니면서 파티장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붙들고 영화 '올드보이' 칭찬을 했는지 모른다.

 

 

 

 

▷ 관련포스팅: 한국감독 3인방 헐리우드 동시 진출-김지운, 박찬욱 그리고 봉준호

 

 

올드보이 예고편은 오마쥬(hommage) 성격을 띠는 장면이 많이 등장한다.

그만큼 박찬욱 감독의 복수 3부작 중 가장 강렬하면서도 가장 완성도가 높고 깐느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받을만큼 전 세계를 매료시켰다. 스파이크 리 감독도 큰 감흥을 받은게

틀림없어 보인다. 박감독의 올드보이는 ‘복수는 나의 것’(2002)에 이은 두 번째

복수 시리즈로 알려져 있는데, 1997년 일본 후타바샤 출판사가 발간한 스토리 작가 츠치아

가론(Tsuchiya Garon), 만화가 미네기시 노부야키(Minegishi Nobuaki)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15년간 사설 감옥에 갇혔던 주인공이 복수를 위해 실마리를 풀어나간다는

설정은 영화소재로서도 매우 흥미롭고 독특할 수 밖에 없었다.

 

 

 


당시 칸느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참석했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심사기준은 “미학적 기준을 중시하고 있으며, 이 영화를 영화적 표현이 빛나는

영화로서 주인공의 심리적 변화를 극대화하는, 고감도의 미학적 장치들이 섬세하게

작동하고 있다."라고 평가 했었다. 올드보이는 국내에서 최종 서울 관객

118만 8,000명, 전국 327만 관객을 동원했으며 각종 영화상을 휩쓸었다.

 

 

 

 

[올드보이 수상내역]

 

제41회 대종상영화제 감독상(박찬욱)·남우주연상(최민식)·

조명상(박현원)·편집상(김상범)·음악상(조영욱)
제24회 청룡영화상 감독상(박찬욱)·남우주연상(최민식)·여우조연상(강혜정)
제4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감독상(박찬욱)·남자최우수연기상(최민식)·여자신인연기상(윤진서)

제12회 춘사영화예술제 심사위원특별상(박찬욱)·올해의 남우주연상(최민식)·

올해의 편집상(김상범)·올해의 촬영상(정정훈)
제5회 부산 영평상 감독상(박찬욱)·최우수 작품상·여우주연상(강혜정)·촬영상(정정훈)

제3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최우수작품상(쇼이스트, 에그필름)·감독상(박찬욱)·

남우주연상(최민식)·조명상(박현원)·음악상(조영욱, 심현정, 최승현, 이지수)
제7회 영국 인디펜던트 필름어워드독립영화상 최우수 외국영화상
제15회 스톡홀름국제영화제 관객상
제37회 스페인 시체스영화제 최우수 작품상(박찬욱)
제57회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박찬욱)
제24회 홍콩 '금장상' 영화제 최우수 아시아 영화상
제25회 포르투갈 판타스포르토국제영화제 최우수작품상(박찬욱)·각본상
제10회 홍콩 금자형장영화제 10대외국어영화상(박찬욱)
제49회 아태영화제 남우주연상(최민식)·감독상(박찬욱)
제3회 방콕영화제 감독상(박찬욱)

 

 

 

 

 

 

 

 

 

 

 

 

자! 그럼 올드보이 예고편을 보셔서 알겠지만, 영화 속 주인공 올드보이 연기를

누가 했는지 알아보기로 하겠다. 최민식이 맡았던 이 연기를 한 배우는 1985년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구니스(Goodness)'를 통해 데뷔했던 조슈 브롤린(Josh Brolin)이다.

 

 

 

 

 

 

영화 '구니스'를 모르는 세대들이야 그렇겠짐난 80년대 청소년기를 보낸

중년들에게는 누구나 다 아는 영화다. 신디로퍼의 신나는 음악과 더불어 모험이 펼쳐지는

이 영화를 극장에서 신나게 보았던 기억이 눈에 선하다. 당시 이 소년배우가 코엔형제의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 나올 줄 상상이나 했을까. 그리고 구니스를 보던 때로부터

약 30년이 지나 내가 그 소년배우에 대해 블로그 포스팅을 할 줄 누가 알았겠나.

 

 

 

▲ 구니스(The Goodnies) OST. 당시 제일 잘 나가던 신디로퍼가 불렀다.

 

 

 

 

 

 

올드보이 예고편에는 원작 올드보이에서 보았던 눈에 익은 장면들이 대거

등장한다. 특히 베스트 씬 중에 망치를 들고 롱테이크로 찍은 복도 씬도 나오고 사설감옥에

처음 갖혀 만두를 먹는 장면이 햄버거로 대체된 장면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올드보이 예고편에는 내가 엄청 좋아라하고 얼마전 포스팅에서도 소개했던 사무엘 잭슨도

나온다. 당시 오달수가 연기했던 역할을 사무엘 잭슨이 하는 듯 하다. 이 밖에 미도역을

했던 강혜정의 역할을 엘리자베스 올슨이 맡게 된다. 올드보이 예고편은 일단

박찬욱 감독의 원작이 워낙에 강렬했던 만큼 큰 틀을 벗어나지는 않는 것 같으며 심지어

오마쥬(hommage)형식으로 원작을 최대한 따르려는 듯한 모습도 곳곳에서 발견된다.

어쨌든 영화가 개봉해봐야 알겠지만, 개봉일은 아직 미정이다. 북미지역에서는 10월경

오픈을 할 예정인 것으로 보아 빠르면 올 가을 미국판 올드보이를 만날  수 있겠다.

 

 

 

▲ 박찬욱 감독의 원작에서 베스트 씬으로 유명한 롱테이크 격투씬

 

 

 

 

 

 

올드보이
Oldboy, 2013
미국

감독:스파이크 리(Spike Lee)

출연:사무엘 L. 잭슨(Samuel L. Jackson-차니),

엘리자베스 올슨(Elizabeth Olsen-마리),
조슈 브롤린(Josh Brolin-조이 듀세트),

샬토 코플리(Sharlto Copley-아드리안 프라이스),

 

 

 

 

 

 

 

 

 

 

 

조슈 브롤린
(Josh Brolin, Josh James Brolin)
영화배우
출생:1968년 2월 12일(미국)
신체:179cm
가족:아버지 제임스 브로린
데뷔:1985년 영화 '구니스'
수상:2009년 방송영화 평론가협회상 최우수 앙상블상
2008년 할리우드 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2008년 전미비평가협회 최우수 남자조연상

 

 

 

 

2013 갱스터 스쿼드
2013 올드보이
2013 레이버 데이
2013 씬 시티2
2012 목마른 생존의 대지
2012 대륙을 그리는 선
2012 굽이치는 생명의 줄기
2012 지미 키멜 라이브 시즌10
2012 라디오맨
2012 맨인블랙3
2011 우디 앨런: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2010 더 브레이브
2010 환상의 그대
2010 월 스트리트:머니 네버 슬립스
2010 조나 헥스
2009 위민 인 트러블
2008 더블유
2008 밀크
2007 업 클로즈 위드 캐리 키건
2007 엘라의 계곡
2007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2007 그라인드 하우스
2007 아메리칸 갱스터
2007 플래닛 테러
2007 그들 각자의 영화관
2006 데드 걸
2005 더 레이트 레이트 쇼위드 크레이그 퍼거슨
2005 인투 더 웨스트
2005 블루 스톰
2004 멜린다 앤 멜린다
2003 밀워키, 미네소타
2002 해안선
2000 피크닉
2000 할로우맨
1999 레이즈
1999 씨크릿
1999 비트 시티
1998 나이트워치
1997 미믹
1996 갱 인 블루
1996 디제스터
1996 미스터 플라워
1994 야생화
1989 평원의 추적자
1987 프리즌 포 칠드런
1987 비정의 탐정
1986 트래쉰
1985 구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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