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40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산 40도, 사람 체온보다 높은 폭염 기승 울산 40도, 사람 체온보다 높은 폭염 기승 울산이 40도까지 온도가 올라가며 역대 최고의 폭염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한다. 바로 어제가 '입추'(入秋)였건만 아무리 '말복'이 남아있다고는 해도 연일 40도를 웃도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올 여름 장마 역시 최장기간을 자랑했지만, 짧았다고 한다면 내리쬐는 땡볕으로 복사열이 올라가면서 온도는 훨씬 더 높았을지도 모른다. 울산 지역이 40도까지 오르는 가운데 폭염주의보 혹은 폭염특보가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발효된 하루다. 울산은 40도로 서울, 경기, 강원지역에 내려진 폼염주의보와 달리 남부내륙 지역은 폭염경보가 내려진 상황이다. 울산 남구 고서동 지역에서 기록된 40도 온도는 역대 최고의 폭염으로 기록되었다. 서울·수원·청주·제주는 35도, 이천·속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