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나 바쿠에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판의미로 :오필리아와 세개의 열쇠,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더그 존스(Doug Jones) 판의미로 :오필리아와 세개의 열쇠,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더그 존스(Doug Jones) '판의미로-오필리아와 세개의 열쇠'(이하 판의미로)는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연출한 영화로 판타지 영화에 있어 한 획을 그었다라고 평가할 만큼 매우 이채롭고 독특한 작품이었다. 영화 '판의미로'는 주인공 오필리아 역을 맡은 스페인 출신 아역배우 이바나 바쿠에로(Ivana Baquero)의 연기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천의 얼굴을 가진 연기자 더그 존스의 역할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판의미로에서 주연 '판'역을 소화했던 더그 존스는 미국 출신배우이다. 마임연기의 대가라고도 할 수 있는 더그 존스는 아마도 영화 반지의제왕 시리즈에서 골룸연기를 했던 영국출신 앤디 서키스(Andy Serkis)에 필적할 만한 배우가 아닐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