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스페샬로또

90년대 영화, 80년대 팝, 스타, 미드, 영화배우와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그리고 우리눈을 가리는 재미난 이야기들을 만나보세요~^^

Rss feed Tistory
영혼을때리는영화/개봉예정작 2013.08.15 15:05

킬링시즌(Killing Season), 로버트 드니로 VS 존 트라볼타 가을에 볼만한 액션 스릴러






킬링시즌(Killing Season), 로버트 드니로 VS 존 트라볼타

가을에 볼만한 액션 스릴러

 

킬링시즌(Killing Season)은 스틸컷만 보아도 어느덧 여름의 막바지에 와 있는 만큼,

가을을 재촉하며 기대해 볼만한 영화가 아닐까 싶다. 게다가 '킬링시즌'은 산악에서 사냥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 원로배우(?) 로버트 드니로(Robert De Niro)가 나오는데다 상대역으로 나오는 배우 또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성격연기 잘하는 배우 존 트라볼타(John Travolta)이기 때문에 이 막강한 연기파 배우

두사람의 대결구도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벌써부터 흥분이 앞서는 액션스릴러 영화다.

 

 

 

 

한참 무더위 속에 화려한 블록버스터급  영화들이 판을 치던 계절이 물러가고

자고로 '킬링시즌'과 같은 스릴러의 계절이 벌써 성큼 다가왔다고 보여진다. 이 영화는 대부분

두명의 명배우 로버트 드니로와 존 트라볼타의 대결구도로 그려진다. 로버트 드니로야 두말하면 입이

아플 정도로 금세기 최고의 배우로 손꼽을 수 있는 배우이지만, 한창 전성기도 지나서인지 근래 들어서는

비교적 튀지않는 조연으로 잔잔하게 뒤로물러서 있었다. 하지만, '킬링시즌'에서는 우리 나이로

칠십을 훌쩍 넘긴 노쇄함에도 불구하고 사냥꾼으로 나오며 그보다는 좀 더 젊은(59세)

존 트라볼타를 상대한다. 하기사 드니로는 과거에 디어헌터이기도 했다.

 

 

 

 

어찌보면 두 노배우들이 쉰내 나도록 엎치락뒤치락 할 듯도 싶지만 의외로 노련한

모습을 보여준다. 알다시피 드니로는 왕년에 택시드라이버였고 디어헌터로 월남전을 다녀왔는가

하면 미션에서 노예상인으로, 케이프피어에서는 잔인한 범죄자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마음씨 따뜻한 신부님으로 나올 때가 가장 자연스러워 보이기도 했다. 반면에 존 트라볼타

역시도 알아주는 댄서에다가 무자비한 폭력배 두목으로 나오기도 했고 비밀정보요원

역활을 하기도 했지만, '킬링시즌'에서는 역시도 드니로 처럼 '사냥꾼'으로 등장한다.

다만, 인간사냥꾼으로 등장하는 것이 가장 큰 차이라고 할 수 있다. ㅠ.ㅠ

 

 

 

▲ 킬링시즌 예고편(Killing Season Official Trailer (2013) - Robert De Niro vs John Travolta)

 

'킬링시즌'의 줄거리 내용은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노년에 인적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산악생활을 하며 사냥으로 살아가던 퇴역군인 로버트 드니로였다. 어느날 우연히 산길을 가던중

차가 고장나게 되고, 여기서 우연히 만나 차를 고쳐주며 호의를 베푸는 존 트라볼타를 만나게 된다. 

처음엔 그를 경계하기도 했지만, 드니로는 갑자기 내린 비에 그를 자신의 거처로 옮겨 다음날 동반사냥까지

약속하며 한잔씩 기분좋게 걸치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하지만 어색한듯 훈훈했던 이들의 만남도 잠시.

돌연 인간사냥의 헌팅 타켓이 되면서 영화는 일순간 긴박한 상황으로 돌변한다. 왜 그랬을까.

 

 

 

 

 

 

 

사실 이들은 과거 18년전 이미 악연으로 만난 사이였던 것이다. 산중에서의 우연한 만남도

사실은 허팅을 떠난 존 트라볼타가 의도적으로 찾아가던 길에 만나게 된 것이었다. 왕년에 두 사람 모드는

전쟁을 증오하며 전쟁의 소용돌이 한가운데에 서로 적과 아군으로 대치해 있던 사이였다. 존 트라볼타는

영화 '킬링시즌'에서 내전갈등이 심했던 분쟁지역 세르비아 전직군인으로 나온 것이다.

 

 

 

 

 

 

 

당시 학살현장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았던 존 트라볼타. 그가 바로 산에 살고있던 과거

학살책임자인 미군 대령 로버트 드니로를 찾아온 것이다. 복수를 하기 위해서 말이다. 킬링시즌의 줄거리는

이처럼 그리 낯설지 않은 상황설정을 가지고 간다. 어찌보면 너무나 뻔한 스토리 구조라 할 수 있는데

다행히도 연기를 하는 이들은 헐리우드 뿐 아니라, 세계가 인정하는 아주 유명하고 실력있는 연기자들이다.

때문에 오랜만에 '킬링시즌'에서 보는 이들의 연기대결이 그 어느 때보다 기대될 수 밖에 없고 반가울 수

밖에 없다. 초원 위에서 펼쳐지는 이들의 숙명적 대결이 관전포인트이다. 존 트라볼타가 이 영화

'킬링시즌'을 위해 엄청 날씬하게 살을 완전 쪽 뺐다.

     

 

 

 

 

 

 

 

킬링시즌
Killing Season, 2013

미국
상영시간:91분
개봉:2013년9 월

감독: 마크 스티븐 존슨(Mark Steven Johnson),

 

출연

 

로버트 드 니로(Robert De Niro-벤자민 포드),

존 트라볼타(John Travolta-에밀 코바쉬),
마일로 벤티밀리아(Milo Ventimiglia-크리스 포드),

엘리자베스 올린(Elizabeth Olin-사라 포드)

 

 

 

 

 

 

 

 

 

 

 

 

 

 

 

 

 

 

 

 

 

 


80' 팝의 르네상스 2013.06.11 22:32

'비지스(Bee Gees)'의 '홀리데이(1967)' 오리지널 감상






'비지스(Bee Gees)'의 '홀리데이(1967)' 오리지널 감상

 

비지스의 명곡 '홀리데이'(Hollyday,1967)는 다양한 영화에 사운드트렉으로

사용되기도 했지만, 영화 OST에 사용된 곡은 홀리데이 외에도 여러곡이 사용되었다.

예를 들어 존 트라볼타가 나오는 1977년작 '토요일밤의 열기'란 영화에서는

비지스의 'Saturday Night Fever'곡이 사용되어 당시 영화와 함께 선풍적인

디스코 열풍을 선도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기도 했었다.

 

 

 

 

배우 존 트라볼타는 이미 1990년대 영화 중 쿠엔티의 '펄프픽션'에서도

특유의 춤 솜씨를 보이기도 했지만, 이미 진작부터 헐리우드에서 알아주는 춤꾼이었다.

오늘은 정서적으로 한국인들에게 가장 잘 맞는 비지스의 대표곡 '홀리데이'(Holiday)와

함께 이들 삼형제 밴드에 대해 간단히 소개할 까 한다.

 

 

 

 

한국영화 중에는 대표적으로 이명세 감독의 1999년작 '인정사정 볼 것

없다'와 2005년 탈옥수 지강헌의 이야기를 다룬 양윤호 감독의 '홀리데이'가 있다.

극장에서는 흥행에 참패했지만, 악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남긴 최민수가

그만 배우 이성재를 집어삼키지 않았던가 싶기도 하다. 한 마디로 운이 좀 없었다.

이들 영화에 쓰였던 비지스의 '홀리데이'는 아마도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서

차라리 제대로 효과를 보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 Bee Gees - Holiday (1967)

아마도 이 오리지널 영상을 본 사람은 드믈 것이다.

 

외국에는 형제들이 뭉쳐 그룹을 만들어 음악활동을 하는 경우가 참 많다는 것을

발견한다. 또 영화배우들도 마찬가지다. 아예 마이클 더글러스나 찰리쉰 또는 알랙볼드윈

같은 유명한 배우들은 부모형제 모두 집안 자체가 대대로 배우로 활동하는 사례를

많이 보아왔다. 그런데 오늘 한 시대를 풍미했던 그룹 '비지스'의 멤버들이 삼형제로

구성되어 꽤 오래도록 공전의 히트곡들을 남겨온 것도 대단하지만, 그들 형제가 하나 둘

늙어 세상을 떠나는 그 순간까지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함께 해왔다라는 점은

매우 아름다운 모습으로 길이 기억될만 하다고 생각해본다.

 

 

 

 

영국의 더글라스에서 태어나 어린시절부터 부모의 영향으로 음악적 재능과

함께 자연스럽게 가수의 길을 가게 된 이들 삼형제는, 베리 깁(Barry Gibb, 1946.9.1),

베리의 쌍동이 형제인 로빈 깁 그리고 모리스 깁(Robin Gibb, Maurice Gibb,

1949.12.22일)은, 영국의 맨체스터에서 댄스 밴드를 갖고 있던 부친과

싱어인 모친 사이에서 태어났다는 사실만으로도 어쩌면 이미 배경환경을 비롯해

모든 조건이 천부적이었을지도 모른다.

 

 

 

 

음악 가정에서 태어난 이들은 호주의 브리스베인으로 이주해 그곳에서

성장했고, 어딜 가나 음악적인 재능이 뛰어났던 이들은 1956년 드디어 자연스럽게 

B. G. S.라는 아마츄어 록 그룹을 결성해 연주 활동을 시작했는데 호주의 해안 도시

시드니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중 1962년에 그룹 이름을 Bee Gees로 개명했다. 
깁 형제(Brothers Gibb)의 첫 자를 따 BG's로 활동하다가 '비지스(Bee Gees)'로

이름을 고친 것이다. 그리고 1966년 'Spicks & Specks'라는 곡으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1967년 영국에 다시 돌아온 비지스는 첫 앨범 'The Bee Gee's 1st'를

내놓았고 'Massachusettes'를 시작으로 'Holiday', 'World Words', 'I Started a Joke',

'To Love Somebody','First of May' 등의 히트곡을 연달아 냈다.

1969년에는 팀 해체의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1970년 재결성, 미국 시장으로 건너가

풍부한 멜로디와 하모니, 댄스리듬의 디스코 음악을 전성기를 열었다.

 

 

 

▲ Bee Gees - Stayin' Alive

 

1975년 차트 1위에 오른 'Jive Talkin' 을 비롯해 'You Should Be Dancing' 등을

히트시킨 후 1977년 영화 '토요일밤의 열기(Saturday Night Fever)'의 사운드트랙

앨범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Stayin Alive'와 , 'How Deep Is Your Love',

'Night Fever' 등이 수록된 이 앨범은 당시 2800만 장이 팔리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

했으며 존 트라볼타의 영화와 더불어 70년대 디스코 열풍을 이끌었다.

 

 

 

▲ 영화 '토요일밤의 열기' 존 트라볼타 주연.

Saturday Night Fever - Night Fever (Bee Gees)

 

 

 

 

 

 

관련포스팅: 영화사에 길이남을 명장면 '펄프픽션' 존트라볼타 & 우마서먼 댄스

 


이후에도 'Tragedy','Too Mush Heaven','Love You Inside Out'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꾸준히 음악활동을 해온 비지스는 1978년 제21회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 최우수 그룹 팝보컬 상을 수여하였으며, 1997년 '록큰론

명예의 전당'과 '작곡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 The Bee Gees- 'Massachusetts'

초기 비지스는 발라드 풍의 감미로운 곡들 위주로 발표했었다.


그 후 2003년 막내인 모리스 깁이 사망하면서 비지스는 공식적으로 해체되었다.
2010년엔 모리스 깁의 쌍둥이 형인 로빈 깁이 결장암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을 하다

2012년 5월 20일 향년 62세로 사망하였다. 이후 로빈 깁이 1640억 원이라는

거액의 유산을 가족에 남긴 것이 전해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네이버 시사상식사전)

 

 

 

 

 

 

▲ 비지스의 '홀리데이'를 다시 들으면서 그들의 일대기를 돌아본다.

 

 

 

 

 

 

 

 

 

 

 

 

 

 

 

 

 

 

 

 

 

 

 

 

 


영혼을때리는영화/액션 드라마 환타지 2013.06.01 17:40

영화 '페이스 오프', '본색(本色)'을 좋아하는 오우삼 감독의 르와르 액션영화






영화 '페이스 오프', '본색(本色)'을 좋아하는

오우삼 감독의 르와르 액션영화

 

90년대 영화는 후반으로 갈수록 영화 '페이스 오프'처럼 엽기적인 소재와

더불어 CG작업이 대거 수반되는 영화들이 많았다. 특히나 홍콩영화 '영웅본색'의

성공으로 미국행 티켓을 거머쥔 오우삼 감독이 본격적으로 의욕적인 작품들을

만들어내고 있었으니 그 중 하나가 바로 영화 '페이스 오프'였다.

 

 

 

 

얼마전 오마쥬 형태로 오우삼 감독의 '영웅본색' 리메이크 판인 '무적자'를 

한국에서 송해성 감독이 연출했었는데, 최악의 미스 캐스팅으로 송승헌을 꼽았었다.

적룡역을 주진모가, 배신자 이자웅역을 조한선이 했던건 아주 좋았지만 장국영 역을

김강우가 했던 건 매력적이지 못했고, 무엇보다 주윤발 역을 송승헌이 했던건

완전 죽음 그 자체였다.(욕 나올 정도였다.) 여성팬을 많이 거느린 이유에서의 포석

이었겠지만, 미안하게도 남자들의 이야기라는 사실에 보다 더 신중했어야

하는게 계산기 두드리는 것보다 몇배는 더 가치있는 일이었을 게다.

 

 

 

 

 

어쨌든, 당대 최고의 배우로 주목받던 존 트라볼타와 캐서방 '니콜라스

케이지'의 선과 악을 오가는 연기는 이 영화의 백미로 꼽을 수 있겠다. 가만 보면,

연기를 잘하는 배우는 카멜레온 처럼 어떤 역활이던 골고루 소화를 잘하기도 하지만,

특히 선할 때는 엄청 선하고 악할 때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확실하게 천사에서 악마로 변신이 가능하다.

 

 

 

 

 니콜라스 케이지의 전성기 시절 오우삼 감독의 이 '페이스 오프'에는

그런 육체적 변신과 정신적 변신이 자유자재로 오가는 가운데(물론, 현실적 가능성

때문에 말들은 많았다) 화려한 르와르 액션과 더불어 볼거리가 풍부했고

흥행성적도 제법 좋았다. 지금은 갈수록 B급 영화를 전전하는 경향이 없잖아

있지만, 당시 캐서방은 정말 인기 짱이었던 배우로 기억한다.

 

 

 

 

 

  오우삼 감독의 영화 '페이스오프(Face Off)'의 제목은 원래 아이스하키 용어로,

센터라인 중앙에 양 팀의 센터가 마주서서 심판이 떨어뜨린 퍽을 스틱으로  서로 빼앗음

으로써 경기의 시작 또는 속개를 알리는 방법을 말한다. 또는 일반적 의미로 대치된

두 집단 간에 격렬한 격돌이 발생하게 될 위기상황을 뜻하기도 한다.
개봉 당시 얼굴을 바꾼다는 영화의 설정에 따라 정체성 문제가 제기됨으로써

포스트 모더니즘 논란을 일으킨 영화이다. 이제서야 한국영화 감독들도 헐리우드로 속속

진출하고 있고, 헐리우드에서 진작부터 한국영화에 대한 판권을 사들여 리메이크도

하고는 했지만 아직 대박난 작품은 없는 듯 하다. 몇일전 김지윤 감독의 '라스트 스탠드'를

보았는데......아~ 증말!! 마치 90년대 영화를 보는 듯 했다. 아놀드는 이제 할베다.

 

 

관련포스팅:한국감독 3인방 헐리우드 동시 진출-김지운, 박찬욱 그리고 봉준호

 

 

 

 

 

페이스 오프
Face/Off, 1997

미국
상영시간:138분
개봉:1997년8월9일

감독:오우삼(吳宇森,John Woo)

출연:존 트라볼타(John Travolta-숀 아처,캐스터 트로이),

니콜라스 케이지(Nicolas Cage-캐스터 트로이,아처),

지나 거손(Gina Gershon-샤샤 하슬러),

조안 알렌(Joan Allen-닥터 이브 아처)

 

 

 

▲ Face/Off (1997) - Original Trailer

 

홍콩누아르영화인 '영웅본색(英雄本色)'으로 흥행감독이 된

중국의 오우삼(吳宇森, John Woo)이 연출하였다. 존 트라볼타(John Travolta),

니콜라스 케이지(Nicolas Cage) 등이 출연했다.

 

 

 

 

줄거리 요약


FBI 요원인 숀 아처(존 트라볼타)는 자신의 어린 아들을 죽인 청부테러범

캐스터 트로이(니콜라스 케이지)를 8년간 끈질기게 추격하다가 국외로 탈출하려던

순간에 체포한다. 숀은 캐스터가 혼수상태에 빠지는 바람에 생화학 폭탄의

설치장소를 알아내지 못함을 고심하던 끝에, 감옥에 수감된 캐스터의 동생

폴룩스로부터 정보를 캐내기 위해 FBI 최첨단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캐스터와 자신의 얼굴을 맞바꾸는 시술을 한다.

 

 

 


숀이 죄수로 위장해 감옥에 잠입하여 있는 동안,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캐스터는 의료진을 위협하여 숀의 얼굴과 자신의 얼굴이 뒤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는 그 비밀을 아는 요원들을 살해한 후 숀으로 변신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숀은 감옥을 탈출하여 캐스터의 아지트로 잠입하는데, 이후 캐스터의 지시를 받은

경찰 특전단과 범죄단이 격전을 벌이고 숀도 캐스터와 격전을 벌인 끝에

그를 죽인 후 다시 자기의 얼굴을 되찾는다. (두산백과)

 

 

 

 

 

 

 

 

 

 

 

 

 

 

 

 

 

 

오우삼
(우위썬, 吳宇森, John Woo)
영화감독
출생:1946년 5월 1일 (중국)
신체:164cm
학력:마테오리치대학
데뷔:1975년 영화 '철한유정(鐵漢柔情:The Young Dragons)'

수상:2010년 제4회 아시아 필름 어워드 2009년 최고 흥행한 영화감독 상

 

 


 

1946년 5월 1일 중국 광동성 광저우[廣州]에서 출생하였다.
4세 때 가족과 함께 홍콩으로 이주하였고, 미국영화광이었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누벨바그와 할리우드 뮤지컬에 심취하였다. 1969년 케세이 필름 스튜디오에

조수로 입사하였고, 곧 쇼 브라더스로 자리를 옮겼다. 이때 무협영화의 거장 장철(張徹)의

조감독으로 일하면서 영화기법을 배우고 1975년 '철한유정(鐵漢柔情)'으로 데뷔하였다.

이 영화가 폭력적이라는 이유로 상영이 금지되자 오우삼은 그후 10년간 골든 하베스트

[嘉禾電影公社]에서 '부자에서 알거지로 From Riches to Rags'(1977),
'플레인 제인 구조에 나서다 Plain Jane to the Rescue'(1982), '소장(笑長)'

(1984) 등의 코미디 영화를 찍으며 오랜 시간 슬럼프를 겪었다.

 

 

 

 

1986년 쉬케[徐克]의 지원으로 연출한 누아르 영화 '영웅본색(英雄本色)'이

대성공을 거두면서 오우삼은 일시에 흥행감독의 대열에 올라섰다. 이후 '영웅본색 2

(英雄本色 II)'(1987), '첩혈쌍웅(?血雙雄)'(1989), '첩혈가두(?血街頭)'(1990),
'종횡사해(縱橫四海)'(1991) 등을 연출하였고, 1992년 '첩혈속집'을

끝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하였다.

 

 

 


첫 작품 '하드 타겟 Hard Target'에 이어 '브로큰 애로우 Broken Arrow'

(1996)로 이름을 알린 오우삼은 '페이스 오프 Face Off'(1997)와 '미션 임파서블 2'

(2000) 등 블록버스터에까지 도전하여 성공을 거두면서 할리우드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였다.(두산백과)

 

 

 

 


 

 

영혼을때리는영화/공포 스릴러 미스테리 2013.05.29 10:31

영화 '장군의 딸', 육사 성폭행 사건으로 떠오르는 90년대 영화






영화 '장군의 딸', 육사 성폭행 사건으로 떠오르는 90년대 영화

 

90년대 영화 중에 '장군의 딸'이라는 영화가 있다. 영어 원제는 말 그대로

'The General's Daughter'다. 한국영화도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장군의아들

시리즈가 있었지만, 처음에 '장군의 딸'이라는 제목을 받아들이는데에는 왠지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혹시 코미디 영화일까 싶었는데 막상 접해보니 무서운 음모가

도사리고 있는 스릴러 영화였다. 존 트라볼타의 연기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장군역으로

나온 배우'제임스 크롬웰(James Cromwell)'의 존재를 확실히 알린 영화로 기억한다.

오늘 이 영화가 문득 떠올랐던 이유는 다름아닌, 육군사관학교 내에서 발생한

여생도 성폭행 사건 때문이다. 국가 기강이라는게 이 정도까지 해이해졌나

싶을 정도로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추잡한 사건이 일어났다.

 

 

 

 

잘 만들어진 헐리우드 영화들을 접하다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미국은 '영화'사업을 준 국가사업으로 책정하고 지원할 정도로 잘 활용하는 나라다.

때론 정책을 선전하고 국가의 위엄과 파워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홍보수단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기도 한데, 무조건 일방적으로 미화시키는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아무리

더럽고 추잡한 내용일지라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서도 이를 처리하고 해결하는데 있어

지혜와 용기를 보여주기도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떨어진 신뢰와 명예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결국엔 무엇보다 정의를 중시하고 정의가 살아있다라는 것을 증명한다.

 

 

 

 

'장군의 딸'처럼 숨어있는 음모를 파헤치는 주인공과 더불어 비록 실수는

 있지만 결국엔 이를 바로잡고 진실을 밝힌다는, 언제나 정의가 승리한다라는 교훈적인

내용으로 승화시키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물론 어디까지나 영화라는 테두리 내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이야기이고 현실은 꼭 그렇지만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미국이라는 나라가 지도층의 도덕성과 진정한 가치 등을 외면했다면 지금처럼

전 세계로부터 신망과 국가적 권위를 얻지는 못했을 것이다. 

 

 

 

▲ 영화 '장군의 딸', The General's Daughter (1999) Official Trailer

 

이번에 일어난 육사 성폭행 사건은 윤창중 사건에 있어 또 한번 국격을

무너뜨리는 엄청난 사건이다. 일개 개인의 실수 따위로 덮을 일이 아니다. 분명

지도교수는 폭탄주를 아무렇지도 않게 돌렸고, 선배는 무력한 상태의 여생도를 데려가

성폭행 했다. 매우 낮은 수준의 사고가 국가의 미래를 짊어질 일꾼을 키워내는

육사에서 발생했다. 육사가 상징하는 가치를 재고해보면 보통 어이없는 일이 아니다.

문제는 영화에서처럼이 아니더라도 이 사건을 어떻게 수습하고 정리하느냐에

따라 국가에 대한, 국민과 국군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더이상 무너지지 않을거라

생각해보며 오늘 90년대 영화 '장군의 딸'을 소개한다.

 

 

 

 

참고로 조셉 캠벨 역으로 나온 '제임스 크롬웰'은 영화 '마이너리 리포트'

등에서도 보여준 대로 언제나 음모를 잔뜩 가지고 등장하는 반전 역활의 배역을 자주

도맏고 있다. 거의 언제나 선한 역활보다는 그와같이 나름대로의 정당성을 가진 채

음모를 꿰차는데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심지어 최근 재미있게 보는

미드 24시 시즌6에서도 잭 바우어의 아버지로 등장해 특유의 음흉함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존 트라볼타의 연기와 매들린 스토우의 연기도

볼만한 90년대 영화 '장군의 딸'을 추천하고 싶다.

 

 

 

제임스 크롬웰
James Cromwell 1940년 1월 27일생. 미국,캘리포니아,LA

 

 

장군의 딸
The General's Daughter, 1999

미국
상영시간:116분
개봉:1999년8월7일

감독:사이먼 웨스트(Simon West)

출연:존 트라볼타(John Travolta-폴 브레너/프랭크 화이트),

매들린 스토우(Madeleine Stowe Madeleine Mora Stowe-사라 선힐),
제임스 크롬웰(James Cromwell-조셉 캠벨),

레슬리 스테판슨(Leslie Stefanson-엘리자베스 캠벨),
제임스 우즈(James Woods-로버트 무어)

 

 

 

 

[줄거리]

 

전쟁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명예로운 군인이자, 다음 선거에서 부통령 후보로

주목받고 있는 미육군의 거물, 조 캠벨(Lt. General Joseph Campbell: 제임스 크롬웰 분)

장군. 퇴역을 며칠 앞둔 어느날, 그의 딸이 연병장 한가운데서 잔인하게

살해당한 채 발견된다. 장군의 딸이자, 미육군의 엘리트 장교였던 엘리자베스 캠벨

(Capt. Elizabeth Campbell: 레슬리 스테판슨 분)의 죽음은, 장군은 물론 부대 내에

큰 파문을 일으키고 육군 내부의 특별 범죄 수사단 CID 요원 브레너

(Warrant Officer Paul Brenner: 존 트라볼타 분)와 선힐

(Warrant Officer Sara Sunhill: 매를린 스토우 분)이 파견된다.

 

 

 


살인사건의 배후를 조사하던 중, 아름답고 총명하여 업무수행에도 뛰어났던

엘리자베스의 공적인 모습 이면에 변태적인 섹스로 얼룩진 그녀의 복잡한 사생활이

드러나고, 아버지의 측근에 있던 거의 모든 병사들과 잠자리를 같이 했다는 사실도 확인된다.

살인 용의자는 그녀와 관련된 모든 남자들로 확대되지만, 그 누구에게도 명백한 살인
동기를 찾을 수 없게 되고, 마침내 사건은 미궁에 빠진다. 딸의 성적인 방종을 알고 있었던

조 캠벨, 과잉 충성도 불사라는 장군의 오른팔 파울러 대령(Col. George Fowler:

클라렌스 윌리암스 3세 분), 엘리자베스와 깊은 관계에 있던 켄트 대령(Col. William Kent:

티모시 휴튼 분), 비밀을 감추고 있는 무어 대령(Col. Robert Moore: 제임스 우즈 분).

그녀의 미육사 동기인 브랜스포드 대위(Bransford: 브래드 베이어 분).

 

 

 

 

뜻밖에도 살인 미스테리의 열쇠는 그녀의 육사 재학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군사 훈련 도중 그녀는 남자 동기들에 의해 잔인하게 윤간을 당했는데, 조 캠벨 장군이

자신의 명예와 권위를 위해 이 엄청난 사건을 묵인, 은폐했던 것이다. 존경과 숭배의 대상이었던

아버지로부터 철저하게 배신당한 그녀는, 그때부터 아버지의 명예와 권위 모든 것을

파멸시키는 방법으로 섹스를 택하고, 부대 내의 거의 모든 남자들을 상대로 끝없이

타락해간다. 그녀는 이미 정신적으로 자살한 것이나 마찬가지. 그렇다면 과연

누가 그녀를 육체의 죽음으로까지 몰고 갔을까? 희대의 살인 미스테리는

마지막 반전을 준비하며, 마침내 전율 속에 그 정체를 드러낸다.

 

 

 

 

 

 

 

 

 

 

 

 

 

 

 

 


TOTAL 4,227,110 TODAY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