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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일본 지진 규모 6.1, 더 이상 한반도 지진 안전지대 아닌 듯 일본 지진 규모 6.1, 더 이상 한반도 지진 안전지대 아닌 듯 일본 남서부에서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한반도 역시 이제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이야기는 진작부터 나왔지만, 어째 지진의 빈도나 횟수가 자꾸만 빈번해지는게 분위기가 영 심상치 않아 보인다. 우리나라에서 연 평균 약 40회 정도의 지진이 발생하는데 2013년 한 해에만 90여 차례가넘는 지진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일본 지진 규모 6.1도 심각하지만 어차피 그 나라야 언젠가는 용왕님께 인사드리러 갈 나라라 치고 지금 당장 한반도의 지진은 작은 규모의 지진들이 이전보다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일 수 없다는 말에 무게가 실린다. 왜냐하면 작은 규모의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은 곧 큰 지진의.. 더보기
'광주 2.7 지진, 한반도 지진 자주 일어나네 '광주 2.7 지진, 한반도 지진 자주 일어나네 광주에서 2.7 지진이 일어났다고 하는데 갈수록 한반도에서도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듯 하다. 일본열도야 늘상 그렇고 언젠가는 저 깊은 바닷속으로 송두리 째 내려가 용왕님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는 하지만, 이번 광주 2.7 지진 처럼 한반도 또한 지진으로부터 그리 안전한 지역은 아닌 듯 갈수록 불안감이 커지는 것 같다. 8일 광주광역시에서 2.7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인근 주민들이 깜짝 놀라는 등 갖가지 소동이 벌어졌다. 광주에서 지진이 발생한 건 지난 1994년 12월 이후 19년 만이라고 한다. 광주지방기상청은 8일 오전 5시 56분 경 광주시 동구 동남동쪽 3km 지점에서 2.7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광주 외에도 광양, 순천 등 전남 동부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