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리콜 푸편통지 깜박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대차 리콜, 리콜명령에도 고객들에게 우편통지 '깜박'하고 안했다는 나쁜 현대자동차 현대차 리콜, 리콜명령에도 고객들에게 우편통지 '깜박'하고 안했다는 나쁜 현대자동차 현대차 리콜,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언론플레이의 귀재급인 현대차가 그동안 얼마나 소비자들을 봉으로 보고 우롱해왔는지, 이번 감사원 감사결과에 의해 그 실태가 드러났다. 관계당국의 리콜명령을 받고도 고객들에게 이 사실을 숨긴것이다. 차라리 하지나 말았으면 그나마 나을뻔했던 현대차의 변명은 참으로 어이없게도 담당자가 우편통지를 '깜박'했다는 것이다. 말이 안나온다. 이래서 '관피아'니 '해피아'니 하는 용어들이 작금의 대한민국 현실에 만연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현대차는 리콜 문제를 이런식으로 관행처럼 넘겨왔을지도 모른다. 이 얼마나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일까. 감사원에 적발되고나니까 한다는 기껏 둘러대는 변명이 담당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