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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드라마(미드)/24 2014.05.10 15:57

미드24 시즌9 제2화에 등장하는 미셸 페얼리(Michelle Fairley)






미드24 시즌9 제2화에 등장하는 미셸 페얼리(Michelle Fairley)

 

 

드디어 미드 24 시즌9이 시작되었다.

시즌8을 끝으로 더 이상 잭 바우어는 못보게 될거란 아쉬움이 진하게 묻어나던

엔딩씬이 아직도 기억에 선한데 소문은 일찍이 들었어도 이렇게 막상 새로운 시즌을

통해 잭을 다시 한번 만나보자니 그야말로 감개무량 그 자체였다.

 

 

 

 

 

 

 

그럼에도 주마등 처럼 스쳐지나가는 그동안의 시즌들에서 기억에 남아있는

그의 모습들이 다시 떠올랐고, 언제고 이 최고의 역작인 미드 24를 처음부터 다시

한번 봐줘야지 하는 욕심마져 숨길 수가 없었다. 지난 5월5일 미국 FOX에서 새로 시작한

24 시즌9는 국내에서도 바로 그 다음날 번역된 자막과 함께 온라인을 통해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었고 무엇보다 "이게 왠 떡이냐" 싶었던건 1회만 올라온게

아니라 2회까지 올라와 있었다. 그리고 제2화에서 반가운 얼굴, 왕좌의 게임에서

캐틀린 스타크를 연기했던 미셸 페얼리(Michelle Fairley)를 다시 만났다.

 

 

 

 

 

 

 

 

아마도 시즌9를 FOX가 야심차게 준비했던만큼 초반 시청률을 확실히 잡을

요량이었나 보다. 그래서 첫 방송부터 연이어 2회분을 방영한 듯 싶은데, 어쨌든 시청자

입장에서는 큰 행운이었다. 그리고 예의 그 모습 그대로 잭 바우어는 24라는 디지털 숫자가

휘날리는 가운데 특유의 옹알이 목소리로 우리 곁에 찾아왔다.

 

 

 

 

 

▲ 미드 24 시즌9 인트로 시그널

 

 

 

 

 

 

 

 

 

 

 

 

"더 빨로윙 테익스 플레이스 비트윈 트월 피엠 앤 원 피엠..." ㅎㅎ

 

 

 

 

 

 

 

 

 

또다른 화제의 미드 왕좌의 게임 시즌4도 지금 거의 입에 게거품 물다시피

좋아라 하며 즐겨보고는 있지만, 지난 시즌3에서 캐틀린 스타크가 죽는 모습에 정말

아연실색했던 분들 많았을 줄로 안다. 그렇게 어이없는 최후에 캐틀린 스타크를 연기했던

중견배우  미셸 페얼리를 이리도 허무하게 보내며 다시 못보나 했는데 뜻밖에도

미드 24 시즌9에 그녀가 출연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만큼 미셸 페얼리의 주가가 많이도 올랐나 보다 싶기도 한데, 어쨌든

이번 시즌9에서 그녀가 보여주는 연기는 의외로 악역처럼 보인다. 왕좌의 게임에서 이 배우를

처음 만났을 때, 참 시대극에 너무도 자연스럽게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 그녀가

캐틀린 스타크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보여준 의연한 어머니의 모습들이 매우 인상적이었는데

24 시즌9에서는 의외로 테러조직의 배후에서 뭔가 음모를 꾸미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미셸 페얼리가 왕좌의 게임에서 보여주었던 인상깊은 모습, 어머니로서의

따뜻하면서도 강한 의지력을 가졌던 그 모습과 달리 24 시즌9에서 그녀가 보여주는 모습은

첨단 무인정찰기 드론을 해킹해서 테러에 이용하려는 조직을 뒤에서 움직이는 묘령의 여인으로

그려지기에 좀 뜻밖이었다. 처음 전화통화할 때 실루엣만 보여지던 여배우가 누구일까

했었고 그 때만해도 그 역활을 하는 배우가 미셸 페얼리일줄은 전혀 몰랐었다.

 

 

 

 

 

 

 

 

 

 

 

 

 

그리고 시즌9 제2화에서 이야기가 끝나가는 타임, 그러니까 오후12시에서 1시 사이에

벌어졌던 일들의 말미인 12시 59분쯤 그녀의 정체가 드러난다. 아뿔사! 이 수상한 여인네가

미셸 페얼리였다니...아마도 왕좌의 게임 또한 열심히 시청하는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헉~!!"하고 놀라지 않았을까 싶다. 내가 그랬기 때문이다.

 

 

 

 

 

 

 

 

 

  

 

 

 

 

 

왕좌의 게임에서 캐틀린 스타크 역으로 출연했던 중년배우 미셸 페얼리에

대한 포스팅은 앞서도 한 적 있다.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로 아래 링크를 확인하시면 된다.

 

 

관련포스팅: 캐틀린 스타크 역의 미셸 페어리(Michelle Fairley), 모성애 가득한 현모양처이자 여장부!

 

 

이번주말 미국에서는 또다시 24 시즌9의 3화 혹은 4화가 방영될 것이고 이후의

이야기를 다음주면 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24 시즌9는 역시도 전작 시리즈의 성격과 명맥을

그대로 이어오고 있다. 그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는 않고 있는데 다만 상황이 좀 달리진 듯 하다.

게다가 전작에서 잭의 연인이기도 했던 '오드리'가 재등장하는 모습도 궁금증을 유발한다.

다만, 클로이의 모습이 좀 낯설다. 스모키한 눈화장이나 그런것들이 좀 생소하다.

CTU에 근무하던 시절의 수수하면서도 독특했던 그녀의 매력이 훨씬 더 보기 좋지 않았나

싶었다. 지금은 그만큼 스타급으로 급부상하긴 했지만 좀 부담스럽다.

 

 

 

 

 

 

 

  

 

 

 

 

 

 

다음번에는 시즌9에서 CTU가 아닌 영국 CIA 첩보원으로 등장하는 여배우에 대해

소개할까 한다. 여전히 녹슬지 않은 미드 24 시즌9와 함께하다 보면 올해도 왠지 금방 지나갈 듯

싶다. 그렇잖아도 왕좌의 게임 시즌4에도 흠뻑 빠져있는데 말이다. 아뭏든 즐겁다!

 

 

 

 

 

 

 

 

 

 

 

 

 

 


미쿡드라마(미드)/24 2013.05.10 11:37

24 : 토니 알메이다 역의 카를로스버나드(Carlos Bernard)-"땡스 토니"






24 : 토니 알메이다 역의 카를로스버나드(Carlos Bernard)

-"땡스 토니"

 

한참 지난 미드 24시를 이제와서야 보는게 그렇긴해도 토니 알메이다 처럼

잭 바우어를 돕는 요원들 하나하나의 캐릭터가 참 매력적이란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중 오늘 얘기하고자 하는 토니 알메이다 역의 카를로스버나드를 빼놓을 수

없다. 실제로 극중에서도 잭 바우어(키퍼 서덜랜드)는 늘 이렇게 말한다.

"오케이! 땡스 토니, 롸잇 나우~!!" ㅋㅋㅋ

 

 

 

 

카를로스버나드는 1962년 미국 일리노이주 에반스톤에서 태어나

일리노이주립대학교을 마칠 때까지 거의 지역사회(?)에서 살아온 듯 하다. 

미드 24시에서 빼놓을 수 없는  CTU요원으로 잭 바우어를 돕는 역할로 특유의

독특한 캐릭털르 보여주며 연기자로서는 최고의 나날을 보냈을 법 한데

극중에서 그가 처음(시즌1)에 보여준 모습이 의심 많은 요원처럼 보이기도 했지만

결국 한번 믿음을 가진 부분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묵묵히 훌륭하게 끝까지 임무를 수행하는 요원으로 등장한다.

 

 

 


그는 미드 24에서 함께 열연한 조지 메이슨 역의 젠더 버클리와 1996년
첫 영화 데뷔작'The Killing Jar'에 출연했다. 그후 다양한 영화와 TV드라마에서

조연으로 분주히 활동해 왔으며, 아마도 미드 24야말로 그에게 있어
생애 가장 출세작이 아닐까 생각된다.

 

 

 


재미있는건 24 시즌2에서 그가 잭 바우어에게 한 대 얻어맞아 목발을 짚고

다니는 장면이 나오는데(16화~21화), 실은 그가 촬영기간 내 농구를 하다가 발목을

삐어 실제로 목발을 짚고 다녔어야 했다고 한다. 이걸 작가와 연출자가

극 중에서 잭 바우어에게 맞아 다친 것으로 잘 넘겼다고 하는데
나름 센스있게 넘어간듯 하다. 알고보니 재미있네. ㅎㅎ

 

 

 

▲ Between - Tony and Michelle 시즌2 이후 결혼한 미쉘과 토니 알메이다


또 하나 재미있는 건 극중 아내역으로 나오는 미쉘(레이코 엘리스워스)과
같은 병원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시즌2에서 니나가 비운 자리를 미쉘이 대체하게 되는데

시즌2 이후 급속도로 가까워진 토니 알메이다와 미쉘은 결국 시즌3에서 부부로

출연하게 된다. 언제나 든든한 조력자들이 CTU에 존재하며 잭 바우어를 돕지만, 아쉬운건

CTU에서 사람 뽑을 때 좀 더 신중하게 채용하면 좋겠단 생각이 든다.

늘 배신자와 첩자가 숨어드는 곳이 CTU이기도 하다.

 

 

 

 

 

카를로스버나드

Carlos Bernard

영화배우
본명: Carlos Bernard Papierski
출생:1962년 10월 12일 미국 일리노이주
신체:177cm
가족:부인 Sharisse Baker-Bernard, 슬하 1녀
학력:일리노이주립대학교, 샌프란시스코 미술과정 석사

 

 

 

 

 

[출연작품들]

 

2001 베가스, 시티오브 드림스
2008 에이리언 레이더스
2010 더 블루 월
2010 엔젤 카무플라주드

 

굿 (Good)
애즈 유 라이크 잇 (As You Like It)
햄릿 (Hamlet)
안네 프랭크의 일기 (The Diary of Anne Frank)
체리 오차드 (The Cherry Orchard)
워커 텍사스 레인저 (Walker, Texas Ranger)
에프엑스 (F/X: The Series)
바빌론 5 (Babylon 5)
말로니 (Maloney)
실크 스토킹스 (Silk Stalkings)

 

미드 24시


2001~2002 24 시즌1
2002~2003 24 시즌2
2003~2004 24 시즌3
2005~2005 24 시즌4
2006~2006 24 시즌5
2009~2009 24 시즌7
2010 스카운드럴

 

 

  

 

 

 

 

 

 

 

 

 

 

 

 

 

 

 

 

 

 

 

 

 

 

 

 

 

 

 

 

 

 


미쿡드라마(미드)/24 2013.05.08 21:30

데니스 헤이스버트(Dennis Haysbert), 오바마 보다 더 대통령스러운 미드 24의 미스터 프레지던트






데니스 헤이스버트(Dennis Haysbert), 오바마 보다

더 대통령스러운 미드 24의 미스터 프레지던트

 

미스터 프레지던트!! 아마도 흑인배우 중에 데니스 헤이스버트 만큼 완벽한

미국 대통령 연기를 보여준 배우는 일찌기 없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요즘 신나게,

미친듯이 빠져들어 게거품 물 정도의 중독성을 보여주고 있는 옛날

미쿡드라마(미드) 24시를 보고 있는데, 데니스 헤이스버트는 바로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데이빗 팔머' 역을 멋지게 보여주고 있다.

오늘 그에 대해 한번 알아보고자 한다.

 

 

 

 

미드 24시의 주인공 '잭 바우어' 역의 키퍼 서덜랜드 이야기는 앞전에

이미 이야기 했고 이어서 '니나 마이어스' 역의 새라 클락도 짚고 넘어갔다.

니나는 매우 매력적인 캐릭터였음에도 일찍 모습을 감춰 아쉬웠다. 반면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데이빗 팔머'역을 보여준 데니스 헤이스버트는 아직

시즌3까지 안갔지만 거기에도 나오는 것으로 안다. 시즌2의 마지막

장면 보다가 뒷 얘기가 궁금해서 데굴데굴 구를 정도였다.

미드 추천 바란다면 반드시 24시를 보기 바란다.

 

 

 

 

미스터 프레지던트, '데이빗 팔머'.

데니스 헤이스버트가 보여주는 미국 대통령의 모습은 뭐랄까. 다소 이상적인

캐릭이라 할 수 있겠으나, 현실에서의 대통령도 어차피 우상화하기까지 하는걸 보면

그래도 지금껏 보아왔던 헐리우드판 미국 대통령 중에서 가장 인간적이면서도

용감하고 단호하며 정의를 실현하고 뛰어난 두뇌와 판단력, 인간의 존엄성 등등 매우

많은 면에서 훌륭한 대통령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그가 완벽하지만은 않다.

그러나 이성과 감성의 밸런스만큼은 매우 이상적이라 할 수 있겠다.

 

 

 

 

데이빗 팔머가 보여주는 짜릿한 모습 중에는 믿었던 부관이나 영부인이 될 뻔

했던 쉐리 등을 단호하게 직위해제 하거나 자격박탈 시켜버릴 때가 아니었을까?

그러면서도 곰돌이 '푸우'처럼 매우 선하게 눈웃음 짓는 살인미소는 백인

아니라 그 누구라도 모두 자기 편으로 만들어 버릴만큼 강한 카리스마가 함께

어우러지는 묘한 구석이 있다. 지극히 인간적이고 푸근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때론,

단호함과 무서운 결단력이 있기까지 넉넉한 미소로 보는 이들을 아우르며

흡인력있게 빨아들이는 무서운 매력이 넘치는 배우라 할 수 있겠다.

 

 

 

▲ 미드 24시에서 대통령 '데이빗 팔머' 이미지가 얼마나 강했으면 쇼프로에서

대통령의 주요 대사를 가지고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하고 있는 데니스 헤이스버트를

볼 수 있다. 참고로 그의 목소리는 매우 괜찮은 편이다. 때문에 많은

애니메이션 작품에서 성우로 활약하기도 했다.

 

 

 

 

194cm의 거구를 가진 데니스 헤이스버트는 1954년 6월 2일 생이다.

본명은 Dennis Dexter Haysbert. 매우 지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에서도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겸비한 이 배우는 그동안 어디에 숨어있었던

것일까. 마치 흙 속에서 진주를 건진다라는 것이 이런 것일까.

 

 

 

 

90년대 영화 속에서 고작해야 손에 꼽을 수 있는 흑인배우란 펄프픽션을

보자마자 바로 성공가능성을 콕 찍어냈던 사무엘 잭슨, 그리고 여전히

탄탄한 자리를 굳히고 있는 모건프리먼 정도였는데. 아무래도 영화에 대한

지적 수준과 깊이가 너무도 얕았었는지도 모르겠다.

 

 

 

 

어쨌더나 오늘부로 미드 24시 시즌2까지 모두 보았다.

시즌3가 궁금해 견딜 수가 없다. 데니스 헤이스버트가 그리되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시즌3에도 등장하니까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지, 오늘 또 새벽

두시까지 토끼눈 처럼 눈 시뻘게가지고 한번 목격해 볼까 한다.

누가 '왜 사냐고' 묻는다면,

지금 이 순간 만큼은 '미드'땜에 산다고 말해주고 싶다.

그것도 24시 때문에.....-_-;;

 

 

 

 

※ 여담이지만, 미국애들은 참 신기하다.

미드 24 시즌2에서는 워싱턴과 대통령 국무부 각료 등등 쟁쟁한

고위관료와 정치인들이 대거 나오는데 우리네는 '각하!!'하면서 부르르

떨만도 한데 그냥 "땡큐! 미스터 프레지던트"하고 땡이다.

그것도 주머니 손 넣고. -_-;; 최소한의 격식과 그들만의 예절이

있다지만, 참 불필요한 격식은 대거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고

본론만 이야기하는 모습들은 늘 부러워 보인다. 켁;;;

 

 

 

 

▲ 미국 최초의 실제 흑인 대통령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어쩌면 데니스 헤이스버트가 나오는 미드 24시가 미국인들 머릿 속에 흑인 대통령을

이제는 한번쯤...하는 생각을 은연중에 확실하게 심어주었을지도 모른다.

 

 

 

 

 

[주요 출연작들]

 

1973 더 영 앤 더 레스트리스 단역

1989 메이저리그
1994 메이저리그2
1995 히트 (도널드 브리단 역)
1997 앱솔루트 파워
1998 메이저리그3
1999 13층
2001 24
2003 신밧드:7대양의 전설
2005 쟈헤드:그들만의 전쟁
2011 쿵푸팬더2 (오센 사부 목소리 역)
2012 러브
2012 주먹왕 랄프
2013 씬 시티2
2013 웰컴투더정글

 

 

 

 

 

 

 

 

  


미쿡드라마(미드)/24 2013.05.06 14:23

미드 24 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니나 마이어스 역의 새라 클락






미드 24 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니나 마이어스 역의 새라 클락

 

미드 매니아들은 많다. 그 중에서도 24에 열광하는 매니아 및 동호인들도

매우 많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데, 솔직히 나는 미드 중에서도 워킹데드 정도만

열성적으로 보았지 24 처럼 그전에 나온 미드를 제대로 감상할 기회가 그리 많지 않았다.

다행히 요즘 뒤늦게나마 그 중독성의 무서움(?)을 깨달아가며 열심히 몰입중인데

오늘 이 드라마에서 매우 인상적인 배우 중 하나인 니나 마이어스 역의

새라 클락(Sarah Clacke)에 대해 간단히 소개할까 한다.

 

 

 

 

미드 24시는 매 시즌 24회 시즌 8까지 나온 대단한 드라마이다.

2001년11월06일 첫 방송이 나가 이듬해 2002년 5월 21일 시즌1 이 막을 내렸다.

이걸 만 11년이 지나서야 보게 되는건 좀 우스운 일이기는 한데, 지금에 와서 뒤늦게

보면서도 전혀 촌스럽지도 않을 뿐더러 내가 왜 미드 24를 여태 안보고 그냥

지나쳐 왔었는지 그게 더 신기할 따름이다. ㅠ.ㅠ

 

 

 

 

 

최근 시즌8이 끝난건 2010년 01월 17일~2010년05월 24일이다.

모든 시즌을 통털어 시즌 몇 회가 가장 재미있었느냐에 대해 의견이 분분할텐데

어쨌거나 시즌1이 재미있으니까 시즌2가 나왔을 것이고 이런식으로 가다보니 시즌 8까지

나온 셈인데 그만큼 수작이라는 이야기가 되기도 한다. 그만큼 몸서리치게 빠져드는

몰입감에 왜 이 드라마가 그렇게 유명했는지 이제서야 새삼 깨달아가며

미드 24시를 눈이 시뻘겋게 충혈되어가고 있다.

 

 

 

▲ 24 - Jack Bauer Interrogates Nina Myers (Season 2)

 

 

 

 

자! 그럼 니나 마이어스 역의 새라 클락에 대해 소개 들어가겠다.

이미 본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앞전에 포스팅 한대로 주인공 잭 바우어 역의

키퍼 서덜랜드에게 있어 매력적인 조력자로 등장한 니나 마이어스.

 

 

 

 

참 의리있고 섬세하며 배려심 많은 여자로 그의 또다른 동료 토니

알메이다에 비해 누구도 의심할 수 없는 최고의 동료라고 철썩같이들 믿었을 것이다.

이런 그녀가 최고의 반전을 선사했던 데 대해 뜨악하는 충격에 사로잡혔었는데 시즌2

에서도 여전히 모습을 비추기는 하지만 이미 그 배신감에 더이상 곱게 봐줄 수가

없었을거란 생각에 동의하는 분들 많을 것이다.하지만 캐릭터가 그런것일 뿐,

여전히 니나 마이어스 역의 새라 클락은 참 매력있는 배우임에 틀림없다.

 

 

 

 

다만 조금 의아스러웠던 것은, 잭 바우어를 바라보는 그 강렬하고 매혹적인

시선을 가졌던 그녀가 현실에서는 엉뚱(?)하게도 잭 바우어와 잦은 마찰을 빚는

조지 메이슨 역의 잰더 버클리와 결혼했다라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잰더 버클리(Xander Berkeley)는 1955년 12월 16일 생으로 1972년생인

새라 클락과는 나이차가 제법 나는 인물이다.

 

 

 

▲ 1991년 영화 터미네이터2 에서 단역으로 나왔던 이 남자가 바로

미드 24시에서 CTU를 책임지던 잰더 버클리이다.

 

 

 

 

시즌2에서는 방사능 피폭으로 죽어가는 그를 보면서 웃지말아야 하는데

자꾸 좀비로 변해가는 모습으로 보였던건 '워킹데드' 영향 아닌지. -_-;;

 

 

 

 

잰더 버클리는 주로 조연급으로 활동을 해왔으며 1992년작 터미네이터2에서는

존 코너의 의붓아빠 정도의 단역으로 반짝 나왔었으며, 그나마도 얼마 안가 바로 죽음을

맞는 정도의 역활이었는데 24 이후 최근엔 '더 부스 시즌2'(2012), '니키타 시즌3'(2012)

등에서 비중있는 조연으로 활약 중이다. 24를 찍으면서 새라 클락에게 엄청

작업을 걸었던 것은 아닐테지? ㅎㅎ 나름 매력있는 배우이기는 하다.

 

 

 

 

다만 극중 역할로 보아 이내 아쉽다는 이야기일 뿐이다.

어쨌거나 그런 잰더 버클리와 2002년 연애 1년만에 결혼해 두명의 딸을 두고

있다고 한다. 이태리 유학도중 우연한 기회에 연기에 빠진 새라 클락은 2008년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벨라의 어머니로 등장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미드 24를 보면서 주요인물들에 대한 포스팅을 하기야 하겠지만,

오늘 앞서 잭 바우어 역의 키퍼 서덜랜드에 이어 니나 마이어스 역의

새라 클락을 소개했다. 다음엔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데이빗 팔머역의

데니스 헤이스버트(Dennis Haysbert)에 대해 소개하기로 하겠다.

 

 

 

 

 

 

  

 

 

 

 

 

  

  

 

 

 

 

 

 

 

 

 

 

 

 

 

 

 

 

 

   

 

 

 

 

 

 

 

 

 

 

 

미쿡드라마(미드)/24 2013.04.30 09:47

미드 24, 중독성 강한 미국드라마 그리고 키퍼 서덜랜드의 매력






미드 24, 중독성 강한 미국드라마 그리고 키퍼 서덜랜드의 매력

 

미드 매니아들에게 24 는 빼놓을 수 없는 수작으로 손꼽히고 있고

배우 키퍼 서덜랜드의 매력이 한껏 녹아있는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뒷북의 달인답게 미드 24를 뒤늦게서야 보기 시작했다. 처음엔 워낙 정평이 나있는

작품이기는 해도 시즌 모두를 다 보는데에는 여러가지로 무리가 따르기에 일단

24 시즌 1만 보기로 했다가 결국 얼마되지 않아 시즌8까지 모두 다운 받았다.

그만큼 왜 이 드라마가 중독성 강한 미드로 군림할 수 밖에 없단 얘기다.

 

 

 

 

미드 24 시즌 1은 총 24부작으로 2001.11.06~2002.05.21까지 폭스TV에서

방영되었던 작품이다. 주인공 잭 바우어를 중심으로 24시간 동안 벌어진 대통령

후보 팔머를 살해하기 위한 음모를 파헤치고 납치된 가족을 구해내기 위한 필사의

사투가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독특한 구성의 드라마이다. 대테러대응팀의 팀장

잭 바우어의 뛰어난 능력과 불굴의 의지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완전히 사로잡는다.

 

 

 

 

대부분의 미드는 처음에 별 생각없이 보기 시작하다가도 몰입감은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흡인력이 매우 강한 듯 하다. 미드를 지금까지 빠짐없이 보는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기회가 닿을 때마다 잘 만들어진 드라마를 보면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소재 자체부터도 그렇고 안방극장에서 왠만한 영화수준의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언제나 부러움을 안겨준다.

 

 

 

▲ 24 Fox Intro After Effects(짧지만 강렬한 Intro)

 

워킹데드 시즌1을 보았을 때도 단 6편 밖에 안되는 작품을 순식간에 다 보았는데,

이번 24 시즌 1의 경우도 마찬가지가 될 듯 하다. 다만 실시간으로 전개되는 드라마답게

매 한편이 1시간동안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지라 24편을 모두 보아야 한다.

 

 

 

 

현재 12편까지 보는데 짜투리 시간을 내어 보느라 닷새정도 걸렸다.

하지만 몰입감은 앞으로 단 몇일 안에 24편을 모두 보게 만들 것만 같다. 

흥미진진한 시간들로 하루가 행복하다.

 

 

 

 

키퍼 서덜랜드는 알다시피 원로배우(?) 도널드 서덜랜드의 아들이다.

우리나라도 연예인 부자가 많이 있고, 헐리우드에는 특히 세계적인 명배우들

중에도 집안이 모두 영화에 종사하는 배우들이 매우 많다.

 

 

 

 

원초적본능의 마이클 더글러스 집안도 그렇고 찰리쉰 마틴쉰 부자도

그렇고 안졸리나 졸리의 아빠도 그렇고 아주 많은 배우들이 부자지간에 부녀지간에

두루두루 연기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부전자전으로 매우 닮은 부자들도 있다.

도널드 서덜랜드와 아들 키퍼 서덜랜드도 매우 닮았다.

역시 피는 못 속여~

 

 

 

 

키퍼 서덜랜드

Kiefer Sutherland

출생:1966년 12월 21일 (영국)
신체:175cm

가족:아버지 도날드 서덜랜드

데뷔:1983년 영화 '돌아온 맥스 듀간'
수상:2006년 제58회 에미상 드라마부문 남우주연상
2006년 미국 배우 조합상 TV드라마 시리즈부문 남자 연기상
2002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 드라마부문 남우주연상

 

 

 

 

본명은 키퍼 윌리엄 프레더릭 뎀프시 조지 루퍼스 서덜랜드

(Kiefer William Frederick Dempsey George Rufus Sutherland)로 잉글랜드 태생의

캐나다 배우이다. 배우인 도널드 서덜랜드와 셜리 더글러스 사이에 태어났으며,

외할아버지는 캐나다의 정치인 토미 더글러스이다. 아이런워크라는 독립 레코드사도

가지고 있다. 10대당시 고등학교에서 중퇴한 후 부둣가의 비밀이라는

영화로 공식적으로 데뷔했다. 20세기 폭스의 '24'에 출연하였다.

 

 

  

 

 

 

 

 

 

 

 

 

 

 

 

 

 

 

 

 

 

 

 

 

[출연 작품들]


24 (드라마) (2001년~2006년)
더 와일드 (The Wild, 2006년)
더 센티넬 (The Sentinel, 2006년)
테이킹 라이브즈 (Taking Lives, 2004년)
폰부스 (Phone Booth, 2003년)
엔드 올 워즈 (To End All Wars, 2001년)
애프터 앨리스 (After Alice, 1999년)
우먼 원티드 (Woman Wanted, 1999년)
트루스 콘스퀜스 (Truth or Consequences, NM, 1997년)
아미티지 3 (Armitage III: Poly-Matrix, 1997년)
프리웨이 (Freeway, 1996년)
아이 포 아이 (An Eye for an Eye, 1996년)
타임 투 킬 (Time To Kill, 1996년)
카우보이 웨이 (The Cowboy Way 1994년)
쓰리 머스켓티어 (The Three Musketeers 1993년)
어퓨굿맨 (A Few Good Men 1992년)
트윈 피크스 (Twin Peaks: Fire Walk With Me, 1992년)
영건 2 (Young Guns II, 1990년)
유혹의 선 (Flatliners, 1990년)
레니게이드 (Renegades, 1989년)
영건스 (Young Guns, 1988년)
로스트 보이즈 (The Lost Boys, 1987년)
스탠드 바이 미 (Stand By Me, 1986년)
부둣가의 비밀 (The Bay Boy, 1984년)
스필버그의 어메이징 스토리

 

 

 

 

 

도널드 서덜랜드

Donald Sutherland
(Donald McNichol Sutherland. 1935.7.7 ~  )

 

영화와 텔레비전에서 수많은 작품에 이름을 올리며 가장 꾸준하게 활동하는

조연 배우로 꼽히며, 배우인 키퍼 서덜랜드의 아버지이기도 한 캐나다 태생의

도널드 서덜랜드는 셀 수 없이 많은, 사랑받는 영화의 심장이자 영혼이다.
최고의 작품으로는 '켈리의 영웅들(1970)', 'JFK(1991)', '콜드 마운틴(2003)'을

꼽을 수 있다. 좀 더 실험적인 작품으로는 '지금 보면 안 돼(1973)」와 '5번가의 폴

포이티어(1993)'가 있다. 그는 때로 텔레비전에도 출연했는데 '커맨더 인 치프(2005~2006)'의

네이선 템플턴 역이 가장 주목할 만하다. 어떤 역을 맡아도 그는 자체로 하나의 유형을

만들었다. 큰 키의 그는 단순히 수척한 모습에서 철저하게 흉악한 모습으로 돌변하기도 한다.

그의 미소는 가는 입술선과 잘 어우러지고 푸른 눈동자에는 때로 음모나 사악한

의도가 번득인다. 그야말로 연기의 장인이라 할 만하다.

 

미드 '24 시즌1'을 보고 있지만, 정말 간만에 제대로

중독성 지독히 강한 미드를 만난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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