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제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슬, 독립영화로는 워낭소리에 이어 흥행 성공 예감 지슬, 독립영화로는 워낭소리에 이어 흥행 성공 예감 독립영화 지슬(Jiseul, 2012 부제:끝나지않은 세월2)이 독립영화로는 보기드믈게 흥행 성공 분위기를 타고 있다고 한다. 영화 '지슬'은 일 평균 2천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금일(12일)중으로 10만관객을 돌파하게 된다고 아침부터 라디오 방송에 소식이 전해졌다. 왠만한 블럭버스터급 영화들에 비하면 초라한 숫자이기는 하지만, 척박한 독립영화 시장에서 '지슬'이 보여주고 있는 성적은 지난 2008년의 '워낭소리'에 이어 또다른 독립영화의 흥행으로 이어질지 주목받고 있다. 영화 '지슬'은 이념으로 첨예하게 얼룩진 대한민국의 근현대사에 있어 여전히 깊은 상처가 아물지 않은 제주도 4.3사건을 소재로 다루고 있다. 지난 4월1일 제주를 시작으로 개봉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