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공포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기파 게리 올드만(Gary Oldman)의 섬뜩함, 영화 '드라큐라'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연기파 게리 올드만(Gary Oldman)의 섬뜩함, 영화 '드라큐라'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게리 올드만은 진정한 연기파 배우로 추켜세우는데 전혀 손색없는 대표적 배우다. 90년대 영화에 있어서 카멜레온과도 같은 자유자재의 변화와 더불어 영화사에 길이남을 악명 높은 악역들을 도맡았던 배우로 게리 올드만과 그가 매우 인상적인 모습으로 열연했던 영화 '드라큐라'를 살펴보면서 무더위가 한풀 꺾이길 희망해 본다. 1992년작 '드라큐라'는 명장 프란시스 포드 코플라 감독이 새로운 시각으로 '드라큐라'를 재해석해 만든 영화이다. 위노나 라이더와 키아누 리브스 그리고 관록이 묻어있는 안소니 홉킨스가 열연했던 영화로, 관능적이고 에로틱한 영상과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연출한 미술이 돋보이던 작품이었다.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