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utler 썸네일형 리스트형 버틀러:대통령의 집사(The Butler), 흑인인권을 다룬 리 다니엘스(Lee Daniels)감독의 휴먼드라마 버틀러:대통령의 집사(The Butler), 흑인인권을 다룬 리 다니엘스(Lee Daniels)감독의 휴먼드라마 '버틀러:대통령의 집사'를 본 뒤로 미국의 현대사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상당수의 한국인들은 미국(美國)이란 나라에 대해 막연한 동경과 환상을 가지고 살아왔는데 사실 '미국'이란 한자 표기 '美國'이란 단어 자체부터가 한참 잘못되었다고 봐야 한다. 아시아 국가들 중 거의 대부분의 나라들은 미국을 표기할 때 '쌀미(米)'자를 많이 쓴다. 뭐 역사적으로나 전략적으로나 부득이하게 끈끈한 인연을 맺게 된 은혜로운(?) 국가이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 오늘은 최신영화 '버틀러:대통령의 집사'를 보고난 감상소감을 준비했다. 하지만, 리 다이엘스(Lee Daniels) 감독의 영화 '버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