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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드라마(미드)/브레이킹배드 2013.12.27 17:43

브레이킹 배드, "Yo Bitch!" 약물에 쩐 최악의 닭대가리 제시 핑크맨 연기한 최고의 조연 아론 폴(Aaron Paul)






브레이킹 배드, "Yo Bitch!" 약물에 쩐 최악의 닭대가리

제시 핑크맨 연기한 최고의 조연 아론 폴(Aaron Paul)

 

 

브레이킹 배드를 보면서 최고의 배우를 꼽으라면 누구를 꼽을까.

다른 미드에 비하면 브레이킹 배드는 시즌5까지 오는 동안 등장인물이 그렇게 장황하게 많지는

않은 편에 속한다. 월터 화이트 집안과 동서 지간인 행크 슈레이더 집안 정도가 다인데, 주인공인

'월터 화이트'를 연기하는 '브라이언 크랜스턴'의 파트너로 나오는 약쟁이이자 최악의 닭대가리라 할 수 있는

'제시 핑크맨' 역의 아론 폴(Aaron Paul)을 개인적으로 최고의 배우, 최고의 조연으로 꼽고 싶다.

 

 

 

 

 

 

브레이킹 배드에서 '하이젠버그' 못지않게 '제시 핑크맨'이라는 캐릭터는 정말 매력 넘치는

배역이다. 그런 제시 핑크맨을 연기하는 아론 폴의 연기는 정말 혼신을 다하는 최고의 연기였다라고

추켜세워 주고 싶다. 언제나 약물에 쩔어있고 입에는 늘상 "Yo Bitch!"를 달고사는 이 얼간이 같은 젊은이

때문에 답답하고 어이없고 속 터질 때도 많았지만, 참 알고보면 불쌍하기 그지없는 인간미 넘치는

친구였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아마도 브레이킹 배드를 다 보신 분들이라면 이에 공감하지 않을까?

 

 

 

 

▲ Yo Bitch! - 제시 핑크맨(Jesse Pinkman)은 브레이킹 배드에서 "Yo"를 남발했다.^^;;

 

 

 

 

 

 

 

 

 

 

월터와 언제나 죽이 잘 맞다가도 갈등하고 끊임없이 대립하면서도 다시 의기투합하기를

반복하던 이 말썽장이 파트너는 결국, 고등학교 시절 스승이면서 가족을 부양하는 책임감 강한 인간

'월터 화이트'를 존경하고 따르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그런 월터의 이중적인 모습으로 드러나는

'하이젠버그'에 대해 강한 환멸감과 배신감을 느끼지 않았을까 그렇게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때문에 끝내

이 환상의 조합인 명콤비는 반목 끝에 제시 팽크맨으로 하여금 동서인 행크를 찾아가게 만드는데

참 안타깝기 그지없었다. 애초에 약쟁이는 아니었음에도 이 불쌍한 캐릭터는 가족으로부터 버림받고

사랑하는 사람을 연거푸 잃어가면서 하이젠버그에 대한 증오를 떨쳐버리지 못했던 듯 하다.

 

 

 

 

 

 

 

 

 

 

 

브레이킹 배드 시즌1에 등장할 때만 해도 힙합 패션에 뻑 하면 "Yo~!!"를 어찌나 남발하는지,

돈이 있어도 차는 꼭 빨간색으로 고르고 년식이 훨씬 지난 구형모델만을 탐닉하는 별난 취미에다가

약은 어찌나 밝혀대는지 정말 속수무책 대책없는 친구란 생각을 했었다. 배우가 연기하는 것이 아닌, 진짜

저 캐릭터의 일상이 혹 저러지는 않을까 싶을 정도로 완벽하게 제시 핑크맨이라는 캐릭터를

배우 아론 폴(Aaron Paul)이 멋지게 소화했구나 하는 생각은 나중에 가서야 깨닫게 되었다.

 

 

 

 

▲ 아론 폴(Aaron Paul)이 연기한 제시 핑크맨은 정말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었다. 절절하다. T.T

 

 

 

 

 

 

 

 

수백 수천만 달러를 벌어들인들 결국 자신은 하이젠버그에게 이용만 당했다는 배신감은

'마이크'를 포함해 자신이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나둘 사라져갈 수 밖에 없던 이유 때문이 아니었을까.

특히나 월터 화이트의 가족부양에 대한 지나친 책임감은 제시 핑크맨으로 하여금 엄청난 이기심으로

비추어졌을 것이다. 사실 그랬다. 시즌5 에서 월터의 모든 정체가 탄로났을 때 아들 주니어마져 자신을

믿어주지 않던 그 순간은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게다가 엄마와 이모 말만 듣고

그토록 따르던 아빠를 경찰에 신고까지 했으니....월터의 상실감은 또 어땠을까.

 

 

 

 

 

 

 

 

 

 

 

이모는 왜 멍청하게도 아무 죄 없는 월터 주니어에게 '너도 진실을 알아야 한다'며 평생에

상처가 될 수도 있는 안좋은 기억을 심어주려 했는지 모르겠다. 원래 극중 마리는 입이 많이 싼 여자이기는

했지만, 이 정도로 생각없는 여자일 줄이야. 그러함에도 멍청한 아내 스카일러는 또 무슨 정신으로 그런 말을

하게 내버려뒀는지 거참... 그리고는 집에 돌아와서는 짐을 꾸리려는 남편에게 부엌칼을 휘두르는 상식의

극치까지 보여주었으니... 폐암으로 죽기전에 원치않던 일이었지만 오로지 가족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가장으로서의 최선을 다하려 했던 월터의 모든 계획과 헌신해 온 일들이 물거품이 되는 순간들이 그렇게

제시 핑크맨의 배신으로 일순간에 벌어지고 만다. 월터의 심정이 어땠을지. 에휴~

 

 

 

 

 

 

 

 

브레이킹 배드에서 아론 폴이 연기하는 '제시 핑크맨'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견해는

또 저마다 다를 수도 있다. 한낮 약물 중독자에 인생 쫑난 친구, 인간 쓰레기 취급을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 드라마가 보여주는 이야기들은 소재부터가 처음부터 참 특이했다. 특히 월터나

제시와 달리 정상적으로(?) 평범하게 살아가는 주변 인물들의 도덕적 견해는 이들 주인공들과 너무나

거리가 멀기 때문에 아내 스카일러를 비롯해 처제인 마리와 같은 아녀자들의 도덕적 관념이나 가치관

자체를 송두리째 뒤흔들기에 충분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서 어쩌면 이것이야말로

일반인들의 관점에서는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리고 브레이킹 배드 시즌2에 보면 제시의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제인 마골리스'가 나온다.

90년대 영화적 감성이 풍부한 이 브레이킹 배드를 보면서 특히 제인 마골리스가 나올 때, 90년대 영화 

'펄프픽션'의 우마서먼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있었을 것이다. 그런 매력적인 그녀가 갑자기 죽게

된 데에는 사고이기도 했지만, 어쩌면 월터 화이트의 '이기심'과 '냉정함'이 한몫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해보게 된다. 그만큼 제시 핑크맨은 언제나 가족으로부터 버림받았고,

사랑하는 이들을 떠나보내야 했으며 월터 화이트의 가족봉양에 있어 도우미 역할만 했던

불쌍한 캐릭터였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때문에 제시 핑크맨의 배신은 어쩌면 처음부터 예정되어 있던 일이었을지도 모른다.

범사회적으로 결코 용인될 수 없는 '마약'을 소재로 이런 드라마를 만들었다는 발상부터가 참신하다

못해 매우 쇼킹했다. 물론 그래서 이 드라마가 결국은 파국으로 치달을 것이라고 어느정도

짐작은 했지만, 이렇게까지 파장을 던져줄 줄은 몰랐다.

 

 

 

 

▲ 브레이킹 배드를 통해 아론 폴은 2012년 제64회 에미상 시상식 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우리는 이 드라마를 보면서 딜레마와 같은 설정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된다.

이런 것들이 바로 미드 브레이킹 배드가 주는 묘미이고 재미이며 수준 높은 작품성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바로 이런 것들이 가능한 데에는 주인공 월터 화이트와 제시 핑크맨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해본다. 그는 이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를 통해 드라마가 종영된 2012년

제64회 에미상 시상식 드라마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게 된다.

 

 

 

 

 

 

 

 

 

 

 

 

아론 폴
(Aaron Paul)
영화배우, 가수
출생:1979년 8월 27일(미국)
신체:173cm
수상:2012년 제64회 에미상 시상식 드라마부문 남우조연상

 

 

 

 

 

 

출연작품

 

2014 헬리온
2014 엑소더스
2014 니드 포 스피드
2013 어 롱 웨이 다운
2012 디코딩 애니 파커
2012 브레이킹 배드 시즌5
2012 스매쉬드
2011 퀄키 걸
2011 브레이킹 배드 시즌4
2010 레키지
2010 브레이킹 배드 시즌3
2009 브레이킹 배드 시즌2
2009 왼편 마지막 집
2008 브레이킹 배드 시즌1
2006 빅 러브
2005 포인트 플레전트
2004 더 수프
2004 사랑해도 참을 수 없는 101가지
2002 웨이스티드
2002 엽기 캠퍼스
2001 케이 팩스
2000 어머! 물고기가 됐어요
2000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1999 저징 에이미
1985 어메이징 스토리

 

 

 

 

 

 

 

 

 

 

 

 

 

 

 

 

 

 

 

 

 

 

 

 

 

 


미쿡드라마(미드)/브레이킹배드 2013.12.24 21:03

브레이킹 배드, 월터 화이트의 못된 아내, 못된 엄마 스카일러 화이트 역의 안나 건(Anna Gunn)






브레이킹 배드, 월터 화이트의 못된 아내, 못된 엄마

스카일러 화이트 역의 안나 건(Anna Gunn)

 

 

브레이킹 배드에서 안나 건(Anna Gunn)의 역할은 이따금 절대 수긍이 가면서도

절대 짜증이 나는 못된(?) 아내 역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서비스로 못된 엄마 역할까지

종종 보여주고 있다는데 대해 남성분들은 대부분 동감을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물론, 같은 여성분들

입장에서는 발끈할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많은 논란의 요소들로 중무장한 캐릭터란 생각에는 변함없다.

적어도 이 매력적이면서도 독특한 안나 건이 맡은 스카일러 역에 대해 설왕설레 말들이

많을 것임엔 틀림없어 보이는데, 오늘은 미드 브레이킹 배드에서 굉장히 인상적인 역활을

보여주고 있는배우 안나 건에 대해 살펴보고 넘어갈까 한다.

 

 

 

 

 

 

안나 건은 생각보다 나이가 좀 있는 편이었다. 1968년 생으로 우리나이로 치면

올해 46, 내년이면 47살이 되는 중견배우인 셈이다. 그러나 배우생활은 좀 늦게 시작한 듯 하다.

1994년 헐리우드 영화중에는 '주니어'에 첫 출연하면서 크고작은 영화에서 단역과 조연을 거치던 중

브레이킹 배드를 만났다. 그동안 출연한 작품 수에 있어서는 다작출연을 하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브레이킹 배드'를 통해 연기인생 최대의 행운을 거머쥔 것만큼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이는 남편이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월터 화이트역의 브라이언 크랜스턴(Bryan Cranston)과

마찬가지의 경우로 대기만성형이라고 불러줘야 할지도 모르겠다.

 

 

 

 

 

 

브레이킹 배드에서 중니공 월터 화이트의 못된 아내 스카일러 화이트 역으로

안나 건을 이야기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근성 자체가 나빠서가 아니라 너무 정직하고 너무

필요이상의 도덕성으로 무장한 이유 때문이다. 브레이킹 배드를 보신 분들은 다들 아는 사실이지만

폐암에 걸려 언제죽을지 모르는 주인공인 남편이 마약을 제조하고 있고, 처자식을 위해, 특히나

얼마 안있어 태어나게 될 월터 주니어의 여동생 홀리까지 생겨나는 마당에 가장으로서 이대로 죽을 순

없다는 일념으로 뭔가 남겨주기 위해 의도했던 바는 아니지만, 유산을 남겨주고자 발버둥치는

모습들 하나하나에 딴죽을 걸고나오니 하는 말이다. 이 대목에서 많은 남자들은

그 깊은 남자의 속을 아녀자가 어찌 알겠느냐며 매우 답답함을 느꼈을지도 모른다.

 

 

 

 

 

 

그랬다. 브레킹킹 배드에서 주인공 월터 화이트의 아내 스카일러는 일반적으로

평범하게 살아가는 아녀자들이 그러하듯이 남편의 거짓말을 도저히 참아넘기지 못하는 성격의

소유자였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그것이 아무리 가상하고 고결한 진실이 숨어 있던지 간에

일단, 거짓말 하는 인간은 눈에 흙이 들어가는 한이 있어도 결코 용납을 할 수 없는 주도면밀한 성격의

소유자였다. 때문에 극중에서 월터 화이트는 동서가 마약단속국 DEA에서 근무하고

있었음에도 그보다 더 무서운 적은 내부에 있었고 그건 바로 자신의 아내일 수 밖에 없었다.

 

 

 

 

 

 

아~ 이건 정말 이 드라마를 보는 사람들 속을 뒤집어 놓기에 충분했다. 곧 태어날

이쁜 딸을 위해 유일하게 물려줄 수 있는 유산이나 마찬가지인 엄청난 돈을, 비록 부정한 방법으로

벌어들였다손 치더라도 누구나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꼭 그렇게 해서라도 무언가 남겨주고

싶었을 텐데, 아내는 그딴걸 결코 용납하지 못한다라고 하니 보는 내내 가슴을 치며 환장할 수 밖에.

게다가 안나 건이 연기하는 스카일러는 아들에게도 모진 엄마로 나온다. 남자로서는 "헉"

소리밖에 나오지 않을 수 없던 장면 중 하나로 월터 화이트가 모처럼 마음먹고 사준 스포츠카,

아마도 트랜스포의 바로 그차 '쉐비'같았는데, 바로 그 차를 환불하라고 고집피우는 장면이 나온다.

아마 정말 죽이고 싶은 생각마져 들었던 사람도 있었을지 모른다.

 

 

 

 

▲ 시즌5에서 아들 주니어에게 결국 자신의 크라이슬러 300C와 함께 쉐비 스포츠카를 다시 사준다. ^^

 

 

물론 나중에 브레이킹 배드 시즌5에 보면 아빠 월터 화이트가 구스타보를 제거한 이후

새로 재개한 사업도 있고 해서 자신의 못생긴 차를 바꿈과 동시에 내친김에 아들 주니어 녀석의

그 차를 다시 사주게 되는 장면에서 정말 많은 남자들은 정말 멋진 아빠다! 라며 쾌재를 불렀을지도

모른다. 아내인 스카일러에게 이제는 더이상 굴욕을 당하지도 않고 찌질하게 굴지도 않는

능력자 아빠의 모습을 시즌5에서는 확실하게 발견하게 된다.

 

 

 

 

▲ 스카일러는 테드와 바람을 피우게 된다. 그것도 아주 당당하게! 자신은 더덕적으로 깨끗하다며...-_-;;;

 

 

 

▲ 게다가 한 수 더 떠서 남편이 목숨걸고 벌어온 돈 60만달러를 한 마디 상의도 없이 테드에게 줘버렸다.

 

 

그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안나 건이 연기하는 월터 화이트의 아내 스카일러는

옛날 친구였던 테드와 바람을 피웠고 이혼을 요구한 바 있다. 이 사실을 이제 월터 화이트는 다 알고

있었고, 그런 그녀를 용서하겠다고 했다. 구스타보의 얼굴을 반 이상 날려버리며 마약조직 보스를 포함해

여러명의 조직원을 불태워죽인, 악명 높은 '하이젠버그'가 바로 자신의 남편 월터 화이트였으니

스카일러로서도 더이상 뭐라 변명하거나 이런 모든 전말을 알기 전처럼 남편에게 사사건건 바가지

긁으며 뭐라 말할 처지가 아니게 된 것이다. 아마도 이 때쯤 가서야 안나 건이 연기하는

스카일러 화이트에 대해 많은 남성분들은 쾌재를 불렀을지도 모르겠다.

 

 

 

 

 

 

 

안나 건이 연기하는 스카일러 화이트는 다른 여느 가정주부들 처럼 평범한 아내로서,

엄마로서 최선의 노력을 하며 충분히 정당성을 인정받을 수 그런 캐릭터였다. 심지어 부정한 방법으로

돈을 벌어들이는 남편과 비교해 '살아있는 양심', '걸어다니는 도덕책'으로 불릴 자격이 충분한 그런

캐릭터였다. 적어도 테드랑 그 짓을 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ㅠ.ㅠ 바람을 피운 사실을 이제 남편도, 동생도

심지어 제부까지 모두 다 알게된 마당에 그녀가 무슨 할말이 있을까.

 

 

 

 

 

 

 

 

게다가 찌질한 남편으로만 알았던 남루한 남편은 영화에서나 볼법한 마약조직 두목을

조직원들과 함께 폭탄으로 날려버리는 대담무쌍한 참상을 벌인 그런 사내였으니 이 모든 비현실적

상황을 어떻게 소화할 수 있을지...에혀~ 아뭏든 브레이킹 배드 시즌5까지 오면 안나 건이 연기하는 스카일러의

마지막 모습이 어떨지 무척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인지 미드 브레이킹 배드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미국인들의 생활상과 더불어 소소하면서도 범상치 않은 재미가 가득 들어있다라는 사실을

새록새록 발견하게 되는 묘미가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된다.다. 안나 건이

연기하는 스카일러 화이트는 분명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안나 건

(Anna Gunn)
영화배우
출생:1968년 8월 11일(미국)
신체:178cm
가족:슬하 2녀
수상:2013년 제65회 에미상 시상식 드라마부문 여우조연상

 

 

 

 

출연작품

 

2013 리타
2012 리틀 레드 와곤
2012 새시 팬츠
2012 브레이킹 배드 시즌5
2011 브레이킹 배드 시즌4
2011 거친 녀석들: 거침없이 쏴라
2010 브레이킹 배드 시즌3
2009 브레이킹 배드 시즌2
2008 브레이킹 배드 시즌1
2004 데드우드
2003 12마일 로드
1998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1997 산타페
1995 위다웃 에비던스
1994 FBI특종
1994 쥬니어

 

 

 

 

 

 

 

 

 

 

 


미쿡드라마(미드)/브레이킹배드 2013.12.10 21:57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의 화학선생이자 '하이젠버그'였던 배우 브라이언 크랜스톤(Bryan Cranston)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의 화학선생이자

'하이젠버그'였던 배우 브라이언 크랜스톤(Bryan Cranston)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 또한 인기있는 역대 추천 미드 중 하나에 속한다.

이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브레이킹 배드 시즌5가 끝난 지금에 와서 이 이야기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 이 드라마를 끝까지 다 보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주인공인

월트 화이트 역으로 나오는 브라이언 크랜스톤(Bryan Cranston) 이야기를 하고 넘어가야 할 듯 하다.

왜냐하면 바로 이 주인공이 천재 화학자라는 이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한낮 고등학교 화학교사로

일하면서 깜쪽같이 마약업계의 전설적인 인물 '하이젠버그'였기 때문이다.

 

 

 

 

 

 

사실, 브레이킹 배드라는 미드는 진작 알고 있으면서도 그닥 끌리지는 않았던

이유 중 하나가 바보같은 인물 두명이 펼치는 시시콜콜한 마약 얘기 혹은 사고뭉치들의 쌩쇼나

보여주는 그런 유치한 드라마가 아닐까 하는 조심스러움 때문이었다. 하지만 좀 더 솔직히

말하자면 스파르타쿠스니 왕좌의 게임이니 하는 쟁쟁한 미드를 모두 다 섭렵하고 나니 더 이상

딱히 볼만한 드라마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ㅠ.ㅠ 그러나 무작정 보게된 브레이킹 배드 시즌1은 예상과

달리 묘한 재미, 아니 재미라기 보다는 꿍꿍이로 가득찬 이 두 명의 콤비가 과연 어디까지 갈지에

대한 궁금증이 먼저 다가왔다고 해야 할까. 그러던게 어느덧 시즌2까지 다 보게 되었다.

 

 

 

 

 

 

 

브레이킹 배드는 그저 시시콜콜하고 따분한 일상을 살아가던 한 남자가 정말 할게 없어서

선택한 그런 일을 다루는 것이 아니었다. 폐암 3기에 접어든 한 남자이자 가장이 겪게 되는 수많은

고민과 절망스러웠을 법한 상황을 엉뚱한 방법으로 극복해 나가는 독특한 재미가 느껴진다.

게다가 신예배우 아론 폴이 연기하는 약쟁이 '제시'의 매력도 상당히 재미가 있다.

 

 

 

 

 

 

 

2009년 '왼편 마지막 집'이라는 영화에서 날카로운 모습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데 반해 브레이킹 배드에서는 완전 바보, 닭대가리, 뇌없는 한량 정도에 지나지 않는

약쟁이 '제시'로 나와 브라이언 크랜스톤과 함께 세대를 뛰어넘는 명콤비 연기를 감질나게 보여주고 있다.

한 가지 흠이라면 이 친구! 정말 정말 머리가 나쁘다. 그래도 묘한 매력이 넘친다. ㅋㅋ

 

 

 

 

▲ 브레이킹 배드 인트로 - 후미에 엔진소리는 아마도 캠핑카 엔진 벨트 소리가 아닐런지.

 

 

 

 

 

 

 

 

 

어쨌든 브레이킹 배드는 생각지 않던 수확물이었고 다이나믹함은 좀 떨어지지만

배우 브라이언 크랜스톤과 아론 폴의 앙상블 속에 이 사고뭉치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지켜보는

재미에 어느새 푹 빠져들게 되었다고 말해야 할 듯 하다. 브라이언 크랜스톤은 프로필을 보니

이른 나이에 연기에 뛰어들었음에도 솔직히 이렇다할 만한 대작이나 히트 친 영화가 그닥 없는 편이다.

 대게 단역이나 조연을 전전했고 브레이킹 배드는 그에게 노년(?)에 확실한 성공을 안겨다 준

작품이란 느낌이다. 1998년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한쪽 팔이 없는 장군역으로 나온게 전부라고

하면 좀 잔인할까. 그만큼 세인들의 기억 속에 확실히 각인된 영화는 없었다.

 

 

 

 

 

 

 

 

브라이언 크랜스톤에게 브레이킹 배드는 그만큼 확실한 성공을 안겨다 준게 틀림없다.

정말 사람 살다보면 모른다고, 한 우물만 파다보면 언젠가는 쥐구멍에도 빛들 날 있다고 했던가.

대게의 미드 속 배우들이 그런 편이기는 하지만, 미국의 드라마를 보면서 하나 새롭게 발견하는게

있다면 브라이언 크랜스톤 경우 처럼 배우에 대한 재발견을 자주 목격하게 된다.

 

 

 

 

 

 

또 배우들 역시 스크린으로 데뷔했다가 드라마로 전향하는 사례도 많이 보게 되는데

어쨌든 브라이언 크랜스톤의 경우 처럼 미국 드라마는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익숙한 인물 보다

새로운 인물에 더 비중을 두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 처럼 유명스타 하나에 너무 지나치게

쏠리면서 작품은 막장 드라마니 하는 것보다 백번은 낫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영상도 자본주의 철칙에 입각한다고는 하지만 뭔가 좀 공평한 기회가

주어질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닐까? 브레이킹 배드의 주인공 브라이언 크랜스톤을 이야기하며

별 이야기를 다 하게 된다. 모쪼록 브레이킹 배드의 등장 인물들에 대해

앞으로 소개 좀 할까 한다.

 

 

 

 

 

 

 

 

끝으로 브레이킹 배드에서 브라이언 크랜스톤이 연기하는 하이젠버그를

이야기하는 노래가 있어 소개하며 끝맺을까 한다. 멕시코어로 부르는 노래인지 아니면

스페인어로 부르는 노래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블랙코미디적 요소가 곳곳에 묻어있는 이

드라마에 잘 어울리는 흥겨운 곡이라 할 수 있겠다. 이른바 하이젠버그 주제곡이다.

노랫말과 함께 신나는 하이젠버그 주제곡 감상해 보시기 바란다.

 

 

 

 

▲ 브레이킹 배드 시즌2 에피소드7에 나오는 멕시코 풍 분위기의 '하이젠버그' 주제곡, 노랫말이 압권이다.

 

 

 

 

 

 

 

뉴 멕시코주에 듀크라는 도시가 있었다네
갱스터들 사이에서 백인 친구가 유명세를 타고 있어

그 친구가 만든 신종 약 때문이지
푸른 색에 순도가 높다고들 말해

약발 좋은 이 약이 도시에 퍼지고 있는데
아무도 막을 수가 없어

무시 당했다는 생각에 카르텔은 화가 나 있어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하이젠버그를 씹으면서

얼굴을 본 사람이 없어서
하이젠버그가 누군지 아무도 몰라

자신을 무시한 사람을 카르텔은 용서하지 않아

그친구는 죽은 목숨이야
아직 모르고 있을 뿐이지~~~

 

(노랫말 하고는 참....-_-;;;)

 

 

 

 

 

 

 

 

 

 

 

 

 

브라이언 크랜스톤

(Bryan Cranston)

영화배우

출생:1956년 3월 7일(미국)
신체:179cm
가족:아버지 조 크랜스톤, 배우자 로빈 디어든,

딸 테일러 크랜스톤, 형 카일 에드워드 크랜스톤
데뷔:1982년 NBC 드라마 '기동순찰대'
수상: 2013년 제39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TV 남자주연상
2013년 제3회 크리틱스 초이스 텔레비전 어워즈 드라마부문 남우주연상
2013년 제19회 미국 배우 조합상 캐스팅상

 

 

 

 

출연작품

 

2014 고질라
2013 콜드 컴즈 더 나잇
2013 모던 패밀리 5(연출)
2012 아르고
2012 브레이킹 배드 시즌5
2012 존 카터:바숨 전쟁의 서막
2012 마다가스카3:이번엔 서커스다!
2012 토탈리콜
2012 락 오브 에이지
2012 레드 테일스
2011 브레이킹 배드 시즌4
2011 배트맨:이어 원
2011 리브
2011 디태치먼트
2011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2011 드라이브
2011 로맨틱 크라운
2011 컨테이젼
2010 브레이킹 배드 시즌3
2010 러브 랜치
2009 브레이킹 배드 시즌2
2008 브레이킹 배드 시즌1
2007 폴른
2006 미스 리틀 선샤인
2005 아메리칸 대드!
2005 위대한 황야-달에서의 걸음
2004 일루전
2004 씨잉 아더 피플
2003 지미 키멜 라이브!
2001 트워스 더 나잇
2000 말콤네 좀 말려줘
2000 공포의 집
1999 쇼킹 패밀리
1998 킹 오브 퀸즈
1998 지구에서 달까지
1998 라이언 일병 구하기
1997 파이널 카운트
1996 거리의 심판자
1994 아미티지 III
1994 위험한 동반자
1994 탐정 포그와 애완견 애꾸
1994 에로띠끄
1993 파워 레인저 시리즈
1993 노라의 실종
1991 데드 스페이스
1991 데드 싸일런스
1990 코포레이트 어페어
1990 사인필드
1987 6백만 달러의 사나이와 소머즈
1968 원 라이프 투 리브

 

 

 

 

 

 

 

 

 

 

 

 

 

 


TOTAL 4,227,302 TODAY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