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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드라마(미드)/더 킬링 2014.07.21 10:53

더 킬링 오프닝, 짧지만 강한 여운을 남기는 인트로 영상






더 킬링 오프닝, 짧지만 강한 여운을 남기는 인트로 영상

 

 

근래 '더 킬링(The Killing)'에 푹 빠져들고 있다. 특히 오프닝 영상은

이 드라마가 가지고 있는 성격을 매우 잘 대변해 주고 있는데, 짧지만 강렬한 여운을 남기기에

충분해 보인다. 앞서도 간략하게 소개한 바 있지만, 이 드라마는 살인사건을 다루고 있다.

으례 살인사건을 다루고 이를 파헤치는 형사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드라마나 영화류는 뻔한

형식을 담기 마련인데 반해 더 킬링은 미드 마니아들 사이에서 왜 그렇게 호평이 이어질 수 밖에

없는지 바로 이 킬링 오프닝 영상 하나만으로도 설명이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미드를 보는 묘미 중에 하나는 우리와 다른 미국인들의 생활상과 인물 개개인의

성격묘사 그리고 사소하고 자질구레한 그들의 문화를 엿볼 수 있다는 데 있을 듯 하다. 단순히

드라마가 가지고 있는 영화적 요소와 줄거리 등 흥미거리 외에도 면면히 빠져들게 만드는 장치들이

은근히 많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영어회화 공부를 위해 탐닉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미드 더 킬링은 의외로 연기력 좋은 배우들의 열연과 더불어 자칫 뻔하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이런류(수사극)의 이야기를 드라마적 요소에 충실하면서 몰입감 있게 재미를 살려주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야말로 기본기가 탄탄한 드라마라고 추켜세울만하다.

 

 

 

 

 

 

 

 

더 킬링 오프닝은 매 에피소드 때마다 지난 이야기와 함께 연이어 이야기를 이어가는

대목에서 시작된다. 대게의 미드가 그렇지만 채 30초가 넘지 않는 짧은 시간 안에 드라마가

가지고 있는 모든 느낌을 함축적으로 잘 표현해내고 있다. 이런식으로 오프닝 영상을 잘 만들어낸

미드가 더 킬링 외에도 참 많다. 워킹데드도 그렇고 왕좌의게임도 그렇고 우리가 익히 잘 알고있는

수많은 미드들은 어김없이 인트로 영상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고 실제로 이 부분만 따로

전문적인 제작을 맡고 있는 아티스트와 스튜디오들이 참 많다. 아래는 더 킬링 오프닝 영상인데

유튜브에 따로 제대로 올라온 영상이 없어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소스를 가져왔다.

 

 

 

 

 

▲ 더 킬링(The Killing) 오프닝 영상(intro)

 

 

 

더 킬링은 이제 시즌1을 막 보기 시작해서 에피소드 6편을 지나 7편째

보고 있지만 갈수록 흥미진진해진다. 앞서도 경고 차원의 이야기를 했지만 이런류의 영화나

드라마, 특히 '더 킬링'의 경우 스포일러는 '죽음' 그 자체다. 시즌이 거듭되면서도 최종적으로 누가

범인인지 알려주지 않고있기 때문에 "범인이 누구냐면..." 이라고 함부로 입을 놀렸다가는 자칫

폴리스라인 안에 누워있을 수도 있겠다. ㅋㅋ 절대 옆에서 누군가가 말을 해서도 안되고

궁금해서 인터넷을 뒤져서 성급하게 범인을 알려고 해서는 안되는 드라마이다.

 

 

 

 

 

▲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더 킬링' 인트로 영상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누가 쉽사리 범인이라고 단정 지을 수도 없기 때문에

이 드라마는 더욱 흥미롭다. 게다가 시장 선거에 몰두하고 있는 대런 리치몬드 의원 쪽의

캠페인 활동이 왜 이 드라마가 흘러가는데 있어 등장해야 하는지도 궁금하기는 하지만 이런

요소는 하나의 드라마를 통해 마치 두개의 스토리를 같이 보고 있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전혀 연관성이 없지도 않으면서 각각의 요소들은 흥미를 담아내는데 부족함이 없다.

 

 

 

 

 

 

 

 

 

 

 

 

 

 

 

더군다나 연기자들 저마다의 호연이 매우 돋보이는데, 죽은 로지의 엄마로 나오는

미쉘 포브스가 연기하는 미치 라슨이란 캐릭터나 그의 남편 스탠, 희생된 17세 소녀의 부모로

등장하는 이 두 중년 배우의 연기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기회되는 대로 등장배우들에 대해

소개할까 한다. 물론 주인공 사라 린든으로 나오는 '미레유 에노스'나 동료 형사 홀더를 연기중인

조엘 키나만의 연기도 좋은 편이다. 헌데 왜 검색을 하면 미레유 에노스(Mireille Enos)라고

발음하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미레일리 이노스라고도 하고...네이버에 공식 등록된 이름은

미레유 에노스다. 도대체 왜 이렇게 등록된 건지 참 알다가도 모르겠네.-_-;;

 

 

 

 

 

 

 

 

  

 

 

 

 

 

더 킬링은 오는 8월1일 시즌4가 다시 시작된다고 한다. 원래 시즌3로 끝이 났다가

팬들의 열광적인(?) 요구에 서비스 차원에서 6개의 에피소드로 다시 시즌4를 선보이게

되었다고 하는데, 범인이 누구인지 모두 드러난 마당에 어떤 이야기들을 가지고 드라마가

전개될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아마도 빠르면 시즌4가 시작되기 전에 시즌3까지 모두 다

보게 될 듯 한데, 그만큼 이 드라마는 특별한 묘미가 있다. 앞서 '장마철에 보기 좋은 미드'라고

소개를 했지만, 정말 보는 내내 비가 줄기차게도 내린다. 구지 꼭 완결된 미드 중에 찾지

않더라도 요즘 신작들에 대해 자막서비스도 원활치 않고 볼만한 미드 없나 찾는 분들에게

'더 킬링'은 매우 볼만한 미드라고 권장할만하다. 물론 개인의 취향에 안만는건 어쩔 수

없겠지만 말이다. 오늘은 더 킬링 오프닝 영상을 소개하며 글 맺는다.^^*

 

 

 

 

 

 

 

 

 

 

 

 

 

 

 

 


미쿡드라마(미드)/더 킬링 2014.07.16 21:25

비오는 날 보기좋은 미드 더 킬링(The Killings), 주연배우 미레유 에노스(Mireile Enos)






비오는 날 보기좋은 미드 더 킬링(The Killings),

주연배우 미레유 에노스(Mireile Enos)

 

 

여름장마가 시덥잖게 지나가기는 했지만, '더 킬링'은 비오는 날 보기좋은 미드 쯤

된다고 해야할 듯 하다. 왜냐면 드라마 내내 비오는 시간이 거의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언제나 '살인사건'은 영화나 드라마에 있어 굉장히 매력적인 소재일 때가 많지만, 봉준호 감독의

한국영화 '살인의추억'에서 처럼 비가 오는 날이면 왠지 살인자들의 손이 근질근질하니

살인충동을 더 느끼나 싶지만, 사실 '더 킬링'은 그런류의 드라마는 아니다.

 

 

 

 

 

 

 

 

 

배우 미레유 에노스(Mireile Enos)는 이 드라마 '더 킬링'에서 의문의 살인을 당한

17세의 소녀의 죽음을 파헤치며 이를 해결해 나가는 여형사로 등장한다. 처음 이 미드를

접한 순간 "어? 어디서 봤지? 어디선가 봤는데"했는데 다름아닌 2013년 여름 개봉했던 좀비영화

'월드워z'에서 브래드피트의 아내역으로 등장한 바 있다. 어쩐지 낯이 익더라니...

그런데 그 영화에서 미레유 에노스는 워낙 초특급 헐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의 그늘에 가려서인지

전혀 두각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더 킬링'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다. 시즌1의 성공에

힘입어 시즌2가 나오고 그 과정에서 월드워z에 캐스팅 된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예년같은 지금 이 무려 한창 장마철이어야 하고 연일 추적추적 궁상맞을

정도로 비가 내려주고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엘리뇨 현상 때문인지 거의 비가 안온다.

그나마 남부지방에 비를 좀 뿌리기는 했어도 태풍 너구리도 그냥 그렇게 굴러 지나가버리고

서울을 비롯한 남부지방은 가물대로 가문 가운데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미드 '더 킬링'은 역시도 비 내리는 씬이 많아서인지 요즘같은 때 비오는 날 보기좋은

미드라고 해줘야 좋을 것 같다. 실제로도 비내리는 밤 이 드라마를 본다면 훨씬

몰입감도 높아질 텐데 뒤늦게 보자니 그 부분이 못내 좀 아쉽기는 하다.

 

 

 

 

 

 

▲ '월드워z'에서의 미레유 에노스(브래드 피트에 완전히 묻혀버렸고 실제보다 나이들어보인다. -_-;;)

 

 

 

 

 

 

 

 

 

그래도 미드 '더 킬링'은 말이 그렇다는 것이지 그냥 마른 하늘에 보기에도 흥미만점의

영화이다. 살인사건을 다룬 서스펜스가 있는 드라마나 영화류는 언제나 매력적인 소재라고

했지만, 일단 시작부터 영화는 흥미진진한 요소들이 많다. 총 13부작으로 구성된

이 드라마는 제1화 '실종', 제2화 '지하실', 제3화 '악마의 비디오'...이런식으로 매 회마다

부제가 따라 붙으면서 그때마다의 에피소드를 단막형태로 이어나가고 있다.

 

 

 

 

 

▲ 더 킬링(The Killing), 시즌1~3까지의 스팟영상

 

 

 

▲ 더 킬링 시즌1 메인 트레일러 영상

 

 

 

 

 

 

 

 

 

 

그러면서도 '더 킬링'은 전체 흐름의 맥이 전혀 끊기지도 않고 시즌3까지 한꺼번에

몰아서 본다고 했을 때 몰입감만큼은 완전히 "쩐다~!!" 수준? 뭐 그정도까지는 아니어도

잔잔하면서도 때론 스릴만끽할만한 수준은 충분히 충족시켜준다. 무엇보다 잘만들어진 미드의

상당 작품들이 그러하기도 하지만 수많은 인물간의 상호관계 그리고 심리묘사

등에 있어서 꽤 짜임새 있게 잘만들었다는 생각이다.

 

 

 

 

 

 

 

 

 

 

 

바로 이런 요소들이 이 미드에 대해 평점을 높게 줄 수 밖에 없는 이유일듯 하다.

게다가 새라 린든역을 맡고 있는 주연배우 미레유 에노스의 역활과 존재감 역시 상당히

비중이 큰 편이다. 월드워z에서는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그리 이쁘지 않은) '애엄마' 수준에

불과했는데 '더 킬링'을 본다면 배우 미레유 에노스의 재발견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종횡무진 활약상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이런류의 드라마는 '스포일러'에 특히 주의해야 할 듯 하다. 시즌3까지

가도록 명확하게 누가 범인인지 드러내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재미있게 잘보고

있는데 누군가 옆에서 "범인이 누구냐면 OOO야~!!"라고 말했다간 그 사람이 살인사건 현장의

사체로 발견될 확률이 높을 듯 하다. 재미있는건 미레유 에노스의 활약도 그렇지만, 애초

시즌3까지 기획되었던 이 드라마가 조만간, 그러니까 2014년 8월1일 시즌4를

새롭게 선보인다는 소식이 들린다.

 

 

 

 

 

 

 

 

 

총6부작으로 기획되어 방영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시즌3까지 단번에 몰아서

보고  시즌4 6부작을 볼 계획이다. 즉, 시즌3를 앞으로 2주~3주안에 몰아보겠다는 얘기.

너무한거 아냐 싶겠지만, 자고로 미드는 단번에 몰아서 폭풍흡입해줘야 제맛이라는~ㅋㅋ

아직 이 드라마의 존재 또는 미레유 에노스란 배우의 존재조차 모르는 분이시라면

적어도 '살인사건'을 다룬 미드로 '더 킬링'은 빼놓을 수 없는 수작이라고 본다. 앞으로

짬나는 대로 주요 등장인물들에 대한 소개를 올리기로 하겠다.

 

 

 

 

 

 

 

 

 

 

 

 

더 킬링(The Killig) 시즌1

AMC 2011-04-03 ~ 2011-06-12 총13부작
제작: (연출)패티 젠킨슨외 5명, (극본)비나 서드외 5명

 

 

 

 

 

 

 

 

 

 

미레유 에노스

(Mireille Enos)
영화배우
출생:1975년 9월 22일(미국 텍사스주)
신체:157cm
가족:배우자 앨런 럭

 

출연작


2014 킬링 시즌4
2014 이프 아이 스테어
2014 더 캡티브
2014 사보타지
2013 킬링 시즌3
2013 갱스터 스쿼드
2013 베빌스 놋
2013 월드워Z
2012 킬링 시즌2
2010 킬링 시즌1
2006 빅 러브
2004 레스큐 미
2000 썸원 라이크 유
1994 위다웃 컨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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