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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인기예능프로 '비정상회담', 영국신사 제임스 후퍼 하차

jtbc 인기예능프로 '비정상회담', 영국신사 제임스 후퍼 하차

 

 

조금 뒤늦게 jtbc에서 방영되는 인기예능프로 '비정상회담'을 요즘 배꼽 빠져라

재미있게 시청중이다. 매주 월요일밤 11시가 기다릴 지경인데 이번주 제4회를 놓친 직후

영국신사 '제임스 후퍼'가 하차한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지난 28일 JTBC '비정상회담' 공식 페이스북에서 밝힌 바로는

영국신사 제임스 후퍼가 새로운 도전을 위해 오늘 방송을 끝으로 떠난다고 했다.

가나,이탈리아,중국,일본,벨기에,영국,호주,터키,프랑스,캐나다,미국 등 11개 국가의 대표로,

비정상(?) 자격으로 그동안 웃음을 선사해왔고 또 최연소 에베레스트 등반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자랑했던 영국신사 제임스 후퍼는 그래서 이날 녹화 후 출연진들과

거나하게 송별식을 하며 이별을 통보해왔다. 한편으로는 참 아쉬우면서도 다른 한편으론

그 자리를 누가 또 메우게 될지 기대되는 것도 사실이다.

 

 

 

 

 

 

 

 

 

 

 

 jtbc 비정상회담의 출연진들이 모두 모여 영국신사 제임스 후퍼를 위해 마련한

송별식 자리에서는 전현무 아나운서가 소고기욤(기욤 패트리 별명)이 꿈에 그리던 한우를 쏘며

"성시경 보고있나"라는 멘트를 남긴것으로 알려졌다. 당일 성시경은 몸이 너무 아파

불가피하게 송별식 자리에 불참했다는 전언이다.

 

 

 

 

 

 

 

 

 

 

앞서 성시경은 한우킬러 기욤 패트리에게 한우를 한턱 쏘겠다고

방송에서 공식적으로 큰 소리를 쳤었지만 뒤늦게 알려진 바로는 jtbc 비정상회담 첫방송 직후

뒷풀이 장소로 데려간 곳이 감자탕집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졌었다. 그래서인지 전현무 아나운서가

"성시경 보고있나"라는 멘트를 남길만도 했겠다는 생각과 함께 웃음이 절로 나오는

인증샷까지 올려 시청자들에게 또 한번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참고로 이날 송별식에서

한우를 쏘며 한턱 낸 사람은 다름아닌 전현무 아나운서라고 전해졌다.

(그럼 성시경은 공개적으로 큰소리만 친건가? 게다가 송별식 자리마져....ㅠ.ㅠ)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대거 참석한 제임스 후퍼 송별식 자리에서 촬영된

사진 속에는 기욤 패트리가 한우를 들고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었고 전현무는
자신이 회식을 쐈다는 표시로 지갑을 들고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jtbc 인기예능프로 '비정상회담'은 이제 영국신사 제임스 후퍼가 중도 하차하는

바람에 좀 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첫방송 직후부터 만만치 않게 폭발적인 인기를

이끌어내며 높은 시청률과 함께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밤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