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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의 세계 2013.04.29 21:35

이나영은 어떤 커피를 마시고 살까? 갑자기 궁금해지네






이나영은 어떤 커피를 마시고 살까? 갑자기 궁금해지네

 

영화관련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서 이나영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하필이면 원두커피와 관련한 카테고리에 쓰게 되었다. 영화배우로서의 이나영

보다 그녀를 떠올리다보면 반드시 생각나는 것 중에 하나가 모 기업의

국민브랜드(?) OO커피이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이나영이 광고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 커피는 어차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뗄래야 뗄 수 없는 대표 브랜드가 된지 오래다. 물론 이나영이 모델로 나오는

그 제품 말고도 매우 다양한 종류의 커피믹스 제품은 많다. 원두 성분이 더 많이

들어 갔다거나, 한 때 말 많았던 프림보다 우유를 넣어 만든

제품들도 요즘 한창 시판 중이다.

 

 

 

 

그러나 마셔 본 사람들은 왠지 그 쪽에 더 길들여져 있는 듯 하다.

나 역시도 이따금 마셔보면 왠지 그게 더 일반인들에겐 맞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니까. 한번 맛을 들였다하면 뗄래야 좀체 뗄 수 없는

그 맛이 어찌나 중독성이 강한지....그래서 문득

이나영 생각이 날 수 밖에 없었다.

 

 

 

 

커피믹스는 결과적으로 우유를 넣어 만든 라떼를 따라한 것이다.

하지만 서양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즐기는 라떼와는 또다른 그 나름대로의 독특함이 있다.

그렇다고 카푸치노도 아니고...거품이란 일체 없다. 라떼나 카푸치노는 우유가

빠질 수 없다. 에스프레소를 응용해 만드는 커피야 거의 대부분 우유가 들어가는데

인스턴트로 만들어지는 이 커피믹스에는 사실 우유를 첨가하기가

쉽지도 않고 제조공정상 단가 맞추기도 쉽지 않다.

 

 

 

 

그래서 인스턴트 커피가 만들어지기 시작하면서 따라나온 프림이

유명해졌는데, 한 때 프리마라고 해서 우유를 건조시킨 가루처럼 하얀색 성분의 프림이

대체물로 유행했었다. 그러나 이 프림의 제조공정이 알려지면서부터 여기에

문제제기는 물론 유해성까지 거론하며 말들이 많았었다.

 

 

 

 

요즘이야 많이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글쎄....그래봐야 이 초간편 인스턴트 커피가 순수 열매를 볶아 만든

원두커피와 비교자체가 될 수는 없다. 그래도 사람들은 이나영이 광고하는 이

믹스커피에 빠져살고 있다. 절대 헤어나올 수 없는 이 맛은 간편하다는

장점과 더불어 대중들을 꽉 잡고 있다.

 

 

 

 

이번 박근혜 정부에 유임된 김관진 국방장관과 얽힌 일화가 있다고 한다.

듣고서 한참 웃었는데 이 양반이 아프리카인가 어딘지 연합군사작전 참관차 갔다가

현지에서 원두커피를 마셔야했는데 몇일간을 머물며 매번 쓰디쓴 원두커피

마시는게 그리도 곤혹스러웠나 보다. 국내로 복귀해 오자마자

믹스커피를 마시며 한 말이

 

"그래~!! 바로 이 맛이야~~!!"

 

라고 말했단다.

 

대체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ㅋㅋㅋ

 

 

 

 

커피업에 종사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정말 멘붕 그 자체일 듯 하다.

커피업체는 발 빠르게 김관진 장관을 새로운 커피모델로 발탁해야 하지 않을까?

밀리터리 버전으로 요즘처럼 국가안보 운운하는 시절에 이나영을 대체하는 버전으로

믹스커피를 영화의 한 장면처럼 설정해 원두커피의 본고장이자 분쟁지역인

현장에서 마시는 커피, 역시 OO야!!라며 한 마디 내뱉으면 아마 지금까지 커피광고의

대명사 안성기나 이나영을 바로 따라잡을 듯도 한데 말이다. ㅋㅋ

물론 농담이다~ ^^

 

 

 

 

어쨌든 영화배우 이나영이 오늘저녁에도 커피광고에

나오는 걸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과연...이나영은 어떤 커피를 마시고 살까?

 

집사람 왈, "에이~ 그야 당연히 원두커피 마시겠지.

그것도 머신으로 직접 내리거나 그도 귀찮으면 캡슐이라도

마시지 않을까?"라고 말이다. 혹시 아나?

연예인이라는 기대와 달리 진짜 집안에 광고주로부터 대량

선물받은 믹스를 마시며 살고 있을지....ㅠ.ㅠ

 

 

 

 

이나영은 1979년 2월 22일생으로 1998년 청바지 전문 회사 잠뱅이

광고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영화 '후아유'와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이후 여느 미모의 여배우와는 다른 독특한 연기를 보여주어 주목을 받았다.

2004년 영화 '아는 여자'로 제25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 영화 '아는여자' 데이라잇-아는여자

 

[출연 작품]

 

2012 하울링
2010 도망자 Pland.B
2009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2008 비몽
2006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2004 우리집
2003 영어완전정복
2002 네 멋대로 해라
2002 후아유
2000 천사몽
1999 마법의성
1999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1999 카이스트
1998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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