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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울리는음악

윈도우8 광고음악-렌카(Lenka)의 Everything at Once 꽂히네

윈도우8 광고음악-렌카(Lenka)의 Everything at Once 꽂히네

 

 

윈도우8 광고음악은 단 한번 TV에서 윈도우8 CF를 보자마자 확 꽂혀버렸다.

밀라요보비치를 닮은 듯한 가수 렌카(Lenka)의 모노톤 영상과 들려온 선율이 눈과귀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윈도우8 광고음악에 나온 뮤지션이 누구인지 오늘에서야 후다닥 찾아냈다.

윈도우8 광고음악의 주인공 렌카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싱어송라이터로 1978년생이다.

 

 

 

 

윈도우8 광고음악에 나오는 렌카의 정식 이름은 Lenka Kripac.

국내에도 내한했던 렌카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텔런트로 활동하며 배우로 활동하던 중에

가수로 전향한 케이스이다. 그래서인지 그녀의 MV를 보면 눈빛부터 다르다.

윈도우8 광고음악이 나오는 영상에서도 렌카는 Actor의 눈빛이 더 두드러진다.

얼핏보면 레지던트이블의 밀라요보비치를 연상캐하는 용모가 떠오르는데 윈도우8 광고음악에

나오는 이 'Everything at Once'란 곡은 노랫말을 들어보면 윈도우8의 컨셉과 맞아떨어지는

편이다.(다소 동요스러운 가사지만 강한메세지를...)

렌카는 2008년 첫 정규앨범 'Lenka'를 발표했다. 'Everything at Once'는 2011년 4월에

발매한 앨범에 들어있는 곡이다. 일단 윈도우8 광고음악으로 채택된

뮤직비디오부터 감상하시길 바란다.

 

 

 

윈도우8 광고음악 Lenka-Everything At Once.

 

 

 

 

렌카의 목소리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답게 발음이 조금 다르다.

자! 그럼 렌카의 사진 이미지를 조금만 더 감상하기로 하자.

 

 

 

 

 

 

 

 

 

 

 

 

 

 

 

 

 

 

 

 

 

 

덧붙여 새로나온 윈도우8에 대해 살펴보자면, 일단 화려한 배경화면과 함께 주어진

메트로 UI가 가장 두드러진 특징으로 잠금화면과 함께 시작될 수 있다. 잠금화면은 스마트폰과

같은 컨셉이라 마치 스마트폰을 쓰는 듯한 착각을 하게 만드는데 이는 모바일과 테블릿PC에
최적한 탓이라하겠다.  잠금화면을 해제하면 바로 메트로 UI가 익숙한듯 낯설게

펼쳐지게 된다. 메트로 UI는 사실 윈도폰에 처음 등장한 것으로 타일 형태의 바로가기

아이콘이 나열된 방식이다. 때문에 사용자는 실행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이전보다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독특함은 스마트폰에나 유용하지 PC에

구지 필요했을까 싶은 생각을 불러일으킨다.

 

 

 

 

 

 

 

 

 

 

 

 

 

 

 

 

 

 

 

 

 

 

 

윈도우8 광고음악 렌카의 Everything At Once의 노랫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