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혼을울리는음악

엔야(Enya), 반지의제왕 OST 주제곡 "May it Be"

엔야(Enya), 반지의제왕 OST 주제곡 "May it Be"

 

해 마다 겨울이면 판타지 세계로 안내했던 영화가 있고 '엔야'의 곡은 그 중에서도

단연코 우리의 영혼을 뒤흔들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바로 그 대표적인 엔야의

곡 "May it Be', 영화 '반지의제왕' 삽입곡이다. 어느덧 반지의 제왕 시리즈가 나왔던게

10년여의 세월이 되었는데 지금은 다시 피터잭슨감독이 '호빗'을 들고 우리 곁을 찾아왔다.

하지만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곡 중 하나로 전혀 손색없는 '엔야'의 'May it Be'곡이

문득 크리스마스를 지나며 떠올라 올려본다. 뉴에이지 음악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 엔야(Enya)의 'May it Be'

 

 

 

엔야(Eithne Ni Bhraonain)

 

1961년 5월 17일 아일랜드 태생의 여성 뉴에이지 음악가로 친언니는 아일랜드 포크 록 그룹

'라나드의 리드'보컬리스트 모야 브레넌이다. 한때 키보드와 메인 보컬리스트, 백 보컬리스트로

클라나드에 참여한 경력이 있는 그녀는 전세계에서 음반이 가장 많이 팔리는 여성 솔로 가수 중

한 명이며 아일랜드 출신 가수들 중 U2 다음으로 많은 음반을 해외로 수출하는 아티스트이다.
 1981년 데뷔 이후 7개국 이상의 언어로 노래하는 가수로도 유명하다.
 그녀의 별명인 "엔야"는 본명인 "Eithne"를 도네갈 토속 언어로 발음한 것이다.

 

 

 

▲ 반지의제왕 주제곡으로 영화장면과 함께 감상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