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읽을만한 책 소개

암환자의 80%는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암환자의 80%는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항암제로 살해당하다'라는 책이 있다. 일본인 저자 후나세 순스케 (船瀨俊介)가 쓴 책인데, 그는 항암치료의 부작용은 물론 '암환자의 80%는 항암제와 방사선 요법 등으로 살해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고발서를 쓴 장본인이다. 이 책 내용에는 암 전문학자들이 증언하는 신빙성 있는 이야기들과 더불어 항암치료를 아우슈비츠 수용소나 일본군 731부대의 학살극에 비유하며 이면에 감춰진 거대자본의 화학이권에 얽힌 악랄한 암산업의 진상을 낱낱이 밝혀놓은 책이다. 대한민국은 어느새 암환자 100만명 이상이 넘는 암공화국으로 전락해가고 있고, 낮시간에 TV채널 어디를 돌려도 온통 암관련 보험광고가 난무한다.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다고 하는데 이 책을 읽고나면 암과 암치료를 둘러.. 더보기
<보르헤스> '거울과 미로, 그리고 백과사전의 작가' '거울과 미로, 그리고 백과사전의 작가' 1921년 22세 때의 모습 '거울과 미로, 그리고 백과사전의 작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Jorge Luis Borges 1899.8.24~1986.6.14)는 1899년 8월 24일에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책을 가까이 했던 보르헤스는 9세 때에 오스카 와일드의 동화 를 에스파냐어로 번역해서 신문에 투고하기도 했습니다. 1951년 52세 때의 모습 시인으로 출발한 보르헤스는 1935년 첫 단편집 를 내놓으면서 소설가로 활동했으며 평생 단 한편의 장편소설도 남기지 않고 단편소설만 썼으며 상상력, 형식, 주제, 문체 등에서 독자들에게 새로운 문학체험을 제공했습니다. 1969년 70세 때의 모습 그의 주요 작품으로는 (1935.. 더보기
후쿠시마에 남겨진 동물들, 다큐멘타리 사진작가 오오타 야스스케의 기록 후쿠시마에 남겨진 동물들, 다큐멘타리 사진작가 오오타 야스스케의 기록 이런 책이 있다는 소리는 얼핏 들었지만, 우연히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바로 '후쿠시마에 남겨진 동물들'이라는 책의 존재에 대해서 말이다. 처음엔 우연히 이 동영상을 보면서도 이게 '후쿠시마에 남겨진 동물들'이란 책 제목이라는 사실을 몰랐었는데, 알고보니 다큐멘타리 사진작가에 의해 전해진 생생한 현지 소식을 영상으로 편집한 것이었다. 가만히 영상만을 보고 있어도 사악한 인간들에 의해 저질러진 이 만행과 죄악을 과연 어떻게 줏어담을 수 있으려나 하는 생각과 더불어 반드시 업보처럼 인간들에게도 이보다 더 불행한 참사가 일어날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모두가 알다시피 지난 2011년 3월11일은 인류사에 있어 요.. 더보기
'체온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일본 자연의학계의 명의, 이시하라 유우미 박사의 면역력 키우는 방법 '체온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일본 자연의학계의 명의, 이시하라 유우미 박사의 면역력 키우는 방법 '체온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책을 전부터 읽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좀처럼 기회가 닿지 않았다가 영화보러 극장가는 길에 사들고 왔다. 두권의 책을 샀는데 다른 한 권은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라는 베스트셀러 책이다. 이 두권의 책은 모두 기존 의학에서 말하던 것들과는 그 방향이 정반대로 역행하거나 병원에서 절대 말해주지 않는 이야기들, 진정한 건강비법이 담겨 있는 귀한 책들이다. '체온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책에서도 이시하라 유우미 박사가 밝히고는 있지만, 현대인들은 과거 반세기 동안의 시간에 비해 체온이 1도 가량 떨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면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