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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때리는영화/좀비매니아 2013.07.18 18:13

좀비랜드, 팝콘먹으며 가볍게 볼만한 좀비영화 그리고 게임 '레프트4데드2'






좀비랜드, 팝콘먹으며 가볍게 볼만한 좀비영화

그리고 게임 '레프트4데드2'

 

좀비랜드(Zombieland)는 좀 다른 여느 좀비영화들과 다른 구석이

있는 독특한 영화로 기억된다. 뭐랄까. 미국식 조크와 유머가 넘쳐난다고 해야

할까? 좀비랜드를 보면서 떠올랐던 게임이 하나 있는데 밸브 코퍼레이션사에서

 만든 '레프트4데드2'였다. 전작 레프트 4 데드의 후속작이며, 2009년

11월 17일 윈도와 엑스박스 360용으로 발매되었다.

 

 

 

 

잔인함이나 리얼리티가 완전 쩌는 좀비게임이다 보니 사실 국내에서는

정식발매가 어려웠던 게임이다. 하지만 좀비 영화를 워낙 좋아해 심취해 있던

나머지 우연히 알게 된 게임이 바로 '레프트4데드2'였다. 그리고 영화 '좀비랜드'를

보면서 그 게임이 그동안 공개된 모든 좀비영화에서의 아이디어와 특징을

게임 속에 모두 다 담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좀비랜드는 28일후 같은 영국식 좀비들과는 뚜렷이 구분이 되는 영화이다.

원래 미국식 좀비영화들이 으례 그렇지만 좀 느린 편이다. 그리고 너무 진지하지도

않고 무겁지만도 않다보니 그냥 마치 게임을 즐기듯 팝콘 먹으며 나름 유쾌하게 볼만한

좀비영화쯤 된다고 할 수 있겠다. 아마도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배우 우디 해럴슨

(Woody Harrelson)이 나오는거 보고 좀 골 때리는 경향이 있는 영화라고 직감한 분들도

있을지 모른다. 그 정도면 상당한 고랩 보유자인 셈인데 어쨌든 아무생각 없이

쏘고 부수고 미국식 조크에 익숙하다는 분들에겐 볼만하다.

 

 

 

▲ 좀비랜드 도입부(좀비로부터 사아남기 위한 메뉴얼 안내)

 

좀비랜드는 초반에 그래도 진지한듯 실감나게 펼쳐지는가 싶더니 이내

미국식 조크가 필요 이상으로 과하게 넘치는 부분들이 있다. 그것도 어느정도

봐줄만하기는 한데 뜬금 없는 상황이 끼어들 때도 있다. 하지만, 이쁜이 엠마스톤

(Emma Stone) 때문에 그냥 그런대로 눈이 즐겁기는 하다. 이 영화에는

과거 '고스트 버스터스'에 출연했고, '사랑의 블랙홀'로도 유명한 배우

빌 머레이(Bill Murray)도 등장한다.  실제 본인 역으로 등장하기는

하는데 '좀비'에 감염됐다. ㅠ.ㅠ

 

 

 

 

다른 여타의 좀비영화들이 스릴 넘치고 잔인하고 공포스러웠던 것에

비해 이 영화 '좀비랜드'는 솔직히 이런류의 영화들에 길들여진 사람들에게는

차라리 코믹스럽고 웃기더라 해줘야 할 듯 하다. 만일 이 영화에 성이

안찬다거나 영화를 다 보고 난 뒤에도 뭔가 분위기를 이어갈 무너가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분들은 진짜 실감나는 좀비게임 '레프트4데드2'를 해보시길 권장한다.

 

 

 

▲ 밸브社의 게임 '레프트4데드2' 인트로 영상-Left 4 Dead 2 Intro

 

좀비영화 어지간히 보았던 나로서도 처음에 이 게임하다가 울렁거리기도

하고 등골이 오싹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 여러개의 챕터로 구성된 게임이라

장소이동까지 하며 즐길 수 있는데, 이따금 치트키를 사용해 무더기 좀비떼를

소환하면 그야말로 '전쟁' 그 자체가 된다. 수십마리의 실감나는 좀비떼가

넘치고 넘치도록 달려오니 말이다. ㅋㅋ

 

 

 

 

 

레프트4데드2 게임은 마침 좀비랜드가 마들어지던 해와 때를 같이해

발매된 게임으로 정말 하드코어 게임이라고 보면 된다. 난이도가 어려운 것보다

치트키를 다양하게 사용해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 어렵지는 않다. 하지만 표현된

좀비들과의 혈투나 효과, 선혈이 낭자하는 모습들. 그리고 미친듯이 달려드는

좀비떼의 모습이 여러 곳에서 낯 익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얼마전 미드 워킹데드 시즌3가 끝났지만, 좀비영화에서 늘 등장하는

장면으로 주차장을방불캐하는 고속도로 풍경이 많이 나오는데 게임 레프트4데드2

에서도 딱 그런 배경과 맞아떨어지는 익숙한 상황이 나온다. 영화 좀비랜드가 아니더라도

뭔가 색다른 좀비 없을까 궁리중인 분들이라면, 특히 좀비 매니아라고 한다면

이 게임 '레프트4데드2'는 이 더운 여름 즐길만한 게임으로 추천할만하다.^^

 

 

 

 

 

 

 

 

 

 

 

 

 

 

좀비랜드
Zombieland, 2009
미국

상영시간:88분

감독:루벤 플레셔(Ruben Fleischer)

출연:우디 해럴슨(Woody Harrelson-탤러해시),

제시 아이젠버그(Jesse Eisenberg-콜럼버스),
엠마 스톤(Emma Stone-위치타),

아비게일 브레스린(Abigail Breslin-리틀 록),
빌 머레이(Bill Murray-본인)

 

 


 

 

▲ 영화 '좀비랜드' 트레일러(2009)

 

 

 

 

 

 

 

 

 

 

 

 

 

 

 

 

 

 

 

 

 

게임 2012.12.09 22:52

레프트4데드2 좀비매니아 필수게임






레프트4데드2 좀비매니아 필수게임

 

레프트4데드2(Left 4 Dead 2)는 밸브 코퍼레이션에서 제작한 1인칭

슈팅 게임으로 전작 레프트 4 데드의 후속작이며, 2009년 11월 17일 윈도와

엑스박스 360용으로 발매되었다. 레프트4데드2를 좀비게임이라고 해서

좀비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이 꼭 플레이해야할까 싶겠지만 그래도 진정한

좀비매니아라면 나름대로 요즘처럼 좀비영화가 뜸한

상태에서는 한번쯤 즐길만한 게임이라 생각된다.

 

 

 

 

물론 청소년이용불가다. 그만큼 레프트4데드2는

잔인하고 괴기스러우며 사실적이고 폭력적일 뿐만 아니라 잔혹스러운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다 분위기마져 어둡고 음산하며 깜짝깜짝 놀랄만한 장면이 많이 나온다.

절대 청소년이 하기에는 등급수준이 이만저만이 아님을 경고한다. 하지만 어른들

중에서도 자아가 부족하고 심신이 허약한 분은 하지않는게 좋겠다.

일단 레프트4데드2의 인트로 영상을 감상해보시기 바란다. 어지간한

좀비영화에서는 보았을법한 낯익은 장면이 많이 등장한다.

 

 

 

▲ 레프트4데드2 Intro Movie

 

이게 게임인지 영화인지 헷갈릴 지경이다. 좀비들 또한 미친듯이 달려오는

장면이나 총을 쏴 맞추는 탁격감 칼로 베고 전기톱으로 썰고 피가 튀고 팔다리

잘리는 등 비위약한 사람은 게임플레이중 울렁증과 어지러움증을 발견하게 된다.

 

 

 

 

 

 

 

 

 

 

 

 

 

 

 


 

어떠신가.

레프트4데드2는 심의등급이 18세 이상으로 높지만, 성인 어른들 중에도 못견뎌할

분들 많을거라 생각한다. 게임의 퀄리티는 실제 영화못지 않거나 오히려 영화보다

더 사실적이고 극적이며 효과음 등이 장난 아니다. 게다가 치트키를 사용할 경우

무한 좀비의 출현을 유도할 수도 있다. 그럼 불안하면서 심난한 음악과 더불어 엄청나게

많은 좀비떼의 무차별 습격을 목격하게 된다. 정말 달리는 속도 뿐만 아니라 철조망과 담을

넘어 몰려오는 좀비떼를 보기만 해도 등골이 서늘해진다. 물론 무적모드로 놓고

무차별 대량살상도 가능한데 게임이라는게 죽이기만을 목적으로 한게 아닌만큼

쉽게 질려 버릴 수도 있다.

 

 

 

 

실제 게임 장면이다. 참고삼아 보시면 되는데 게임자체가 특별히 어려울건 없다.

싱글모드로 하더라도 나머지 세명의 캐릭터가 자동으로 따라와주고 총을 쏘고 치료도 해준다.

물론 이 모든게 귀찮아지면 치트키를 이용해 무적모드로 즐겨도 재미있다.

개인적으로는 놀이동산에서 펼쳐지는 맵이 완전 죽음이었다.

비 내리는 가운데 어둠속에서의 총격전도 아주 스릴있다.

 

 

 

 

 

 

 

 

레프트4데드2나 전작의 경우도 캐릭터는 이렇게 네명이다.

실제 영화배우 등을 모델로 했고 생긴것도 아주 완벽하게 일치한다.

레프트 4 데드 2는 발표후 많은 논란이 있었다.

기존 레프트 4 데드 구매자들은 변함이 없는 게임 플레이에 큰 불만을 보였고,

심지어는 단체로 보이콧을 하는 현상까지 벌어졌다. 보이콧의 주 이유는 전작의

컨텐츠 미흡. 밸브는 레프트 4 데드 발매 당시 '지속 적인 컨텐츠 업데이트'를

약속 했지만 이를 지키지 않고 신작을 발표했다는 설명이다. 이후 밸브는 보이콧의 운영자를

초대, 전작에 대한 컨텐츠 업데이트를 약속하고 확인 시켜주고 이에 운영자들은

'조건 확립'이라는 이유하에 보이콧 그룹을 폐쇄했다.
 

 

 

 

 

 

 


또한 영국에서는 레프트 4 데드 2의 박스아트에 그려진 손모양이 모욕적인

상징을 나타내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밸브는 기존 박스아트에서 손모양을

뒤집어서 영국에 발매하는 것으로 사건을 마무리 했다. 
일본에서는 손모양에서 훼손된 엄지손가락이 야쿠자의 잘린 손가락을 연상하게

한다하여 구부린 모양으로 변경되었다.
 

 

 


독일판은 신체훼손 부분등의 잔인한 표현이 상당부분 검열이 되어있다고 한다.

밸브는 이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MP5, AWP등의 카운터 스트라이크:소스에서 등장했던

무기 일부를 검열판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고 밝혔다. 검열판과 같이 멀티플레이를

할 시에는 완전판 유저도 50%의 확률로 이 무기들을 쓸 수 있다.
 또한, 호주에서는 게임이 너무 잔인하다는 이유로 등급 신청을 거부했다.

그러나 재심의를 거쳐 호주에서도 판매되었다.

 

 

 

레프트4데드2 게임상에는 위치(witch)마녀가 등장한다.

그 울음소리는 아주 무서울 정도로 소름 듣는다. 자꾸 들으면 익숙해지기는 한데

늦은 새벽시간에는 정말 등골 오싹해진다. 궁금하면 위 영상에서 한번 맛보기만 보시길....

 

 

 

 

 

 

 

 

 

 

 

 

 


  • Favicon of http://siruyo.tistory.com 썸바리 2012.12.13 02:01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오우 쉐~!! 요즘 이거 신나게 해주고 있는데 ㅋㅋㅋ 치트키 쓰고 하는게 더 잼나여~

  • Favicon of https://speciallotto.tistory.com 사색하는남자 스페샬로또 2012.12.14 01:10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네. 저도 치트키 써서 했습니다. 그냥 정석대로 플레이하자면 그렇잖아도 스릴만점이 이 게임이 더더욱 손에 땀을 쥐게 하더군요. 너무 장시간 즐기시면 정신건강에 해로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좀비영화에 나오는 모든 요소는 다 들어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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