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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때리는영화/액션 드라마 환타지 2013.07.18 11:58

'트레인스포팅'에 열광했던 90년대, 그리고 이완 맥그리거(Ewan McGregor)의 매력






'트레인스포팅'에 열광했던 90년대, 그리고

이완 맥그리거(Ewan McGregor)의 매력

 

'트레인스포팅'은 확실히 90년대 젊은이들을 열광캐 했던 영화로, 이른바

영국식 비주얼 주의가 대니보일 감독에 의해 녹아든 스타일리쉬 영화였다. 그리고

스코틀랜드 출신의 브리티쉬 이완 맥그리거라는 걸출한 배우가 탄생하는 순간이기도

했다. 90년대 중반 이 영화는 확실히 트랜디한 모습으로 어느날 갑자기 대중들에게

던져졌었다. 젊은이들은 트레인스포팅과 이완 맥그리거에 열광했고 국내 모 음료회사의

CF로도 나오기도 했다. 이완 맥그리거가 스킨헤드족 처럼 머리를 민 모습으로

경찰에 쫒기며 거리를 미친듯이 달리는 장면은 너무도 유명하다.

 

 

 

 

'트레인스포팅'의 도입부에 해당하는 이 장면이 CF의 한 장면으로 그대로

쓰였는데, 거기서 흐르는 나레이션은 사실 대니보일 감독의 발상으로 '인생을 선택하라'는

내용이다. "Choose Life!!"로 시작하는 이 대사는 사실 별 내용 없어 보이지만, 던져주는

메세지는 매우 강렬하다. 그 무렵의 방황하던 청춘들로서는 공감하며 열광하기에 충분한

메세지가 들어있다. 신나는 드럼 반주와 함께 도심을 질주하는 이완 맥그리거!

 

 

 

 

마약에 쩔고 반항기 어린 듯한 눈빛, 좌표 없는 인생에 대한 절망 등 흔들리는

젊음을 가감없이 매력적인 모습으로 그려냈던 이완 맥그리거의 연기는 정말 찬사를

받을만 했다. 트레인스포팅 때만 해도 영락없는 날고기!  지극히 브리티쉬(British)한 배우

였다. 이후 헐리우드에 건너가 몇몇 대작과 상품성 강한 작품들을 섭렵한 지금의

이완 맥그리거는 어쩌면 영락없는 미쿡사람이 되어버린 감이 없잖아 많다.

 

 

 

▲ 대니보일 감독의 '트레인 스포팅'은 이완 맥그리거를 각인시켜 주었다.

 

이완 맥그리거는 1971년생으로 어느덧 나와 함께 중년의 나이가 되어버렸다.

저 때만큼 누구나 쌩쌩하고 무모하며 미숙한 젊은이 다운 모습이 누구에게나 있었을

것이다. 영화 트레인 스포팅에 대한 기억을 오랜만에 되새김질 하려하니 문득 인생무상함

마져 느껴지려고 한다. ㅠ.ㅠ;; 어쨌든 지금은 헐리우드 물이 너무 깊게 베어버린

이완 맥그리거이지만 저 때만 해도 미완의 신들린 모습들이 살아 꿈틀댔다.

 

 

 

 

트레인스포팅은 1994년 영국의 컬트 히트작 '쉘로우 그레이브(Shallow Grave)'를

함께 만들었던 제작자 앤드류 맥도널드(Andrew Mcdonald, 28일후 제작자)와 작가

존 호지(John Hodge:각본) 그리고 대니 보일(Danny Boyle)감독, 배우 이완 맥그리거가

다시 모여 어빈 웰시(Irvine Welsh)의 논쟁적인 소설을 바탕으로 에딘버러의 마약

중독자들의 세계를 암울하고 신랄하게 담아낸 영화를 만들기로 하면서 탄생하게 되었다.

트레인스포팅은 좌표가 없는 젊은이들이 거침없이 즐기는 마약, 섹스, 폭력의 일상을

스타일리시한 비주얼로 그린 이 영화 '트레인스포팅'은 방황하던1990년대

젊은이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던 영화라고 본다.

 

 

 

 

영화 도입부에 이완 맥그리거가 내뱉는 나레이션은 단순하다.

 

Choose life
Choose a job
Choose a career
Choose a family
Choose a fucking big television
Choose washing machines, cars, compact disc players,
and electrical tin openers.
Choose fixed-interest mortgage repayments
Choose a starter home
Choose your friends
Choose leisure wear and matching luggage...

 

 

 

 

대충 이런 말들이었지만, 왠지 모르게 이 단순함 속에

숨어있는 진리는 젊은이라면 누구에게나 있는, 열정에 비해 막막하기만

할 수도 있던 지금 현재의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묘한 마력이 있다.

 

 

 

 

트레인 스포팅에서 이완 맥그리거가 연기한 렌턴에게는 다양한 사회부적응자

친구들이 함께 나온다. 이중에는 개성파 배우 로버트 칼라일(베그비)도 있다. 대니 보일

감독은 이 실패자들의 삶을 스크린에 옮기는 데 있어, 그만이 할 수 있는 특유의 기발한

영화적 상상력을 동원했는데 그게 바로 도입부에 나오는 "Choose Life" 장면이다.
마약 살 돈을 구하기 위해 저지른 또 한번의 사소한 범죄로 경찰에 쫓겨 거리를

달려가는 렌턴의 모습을 담은 첫 장면부터 관객을 사로잡는다.

 

 

 

 

트레인 스포팅에서 '마약'은 멋진 취향으로 묘사되지 않는다. 이완 맥그리거가

연기하는 렌턴의 끔찍한 환각 중에는 잃어버린 마약을 찾기 위해 역겹기 짝이 없는

변기 속으로 뛰어드는 것도 있고, 마약을 끊으려고 노력할 때는 죽은 아기의 이미지가

계속 그를 따라다니며 괴롭힌다. 이에 대해 각양각색의 논란도 있었지만, 대니보일

감독은 도덕적으로 어떤 입장도 취하지 않겠다고 못을 박기도 했다.

 

 

 

 

트레인스포팅은 비판으로 받아들여야 할 영화도 아니다. 그저 영화 속

그들의 삶이 암울하고도 우스꽝스러운 방식으로 아무것도 아닌 채 사라지는 것을

바라볼 뿐이다. 각본을 쓴 존 호지와 연출을 맡은 대니 보일 그리고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 이완 맥그리거와 로버트 칼라일에 의해 90년대 영화 중 가장 개성 강하고

스타일리쉬 했던 브리티쉬적 색깔이 강했던 영화 중 하나로 기억된다.

 

 

 

트레인스포팅
Trainspotting, 1996

영국
상영시간:93분
개봉:1997년2월22일

감독:대니 보일(Danny Boyle)

출연:이완 맥그리거(Ewan McGregor-렌턴),

이완 브렘너(Ewen Bremner-스퍼드),
조니 리 밀러(Jonny Lee Miller-식크 보이),

케빈 맥키드(Kevin McKidd-토미),

로버트 칼라일(Robert Carlyle-베그비),

캘리 맥도날드(Kelly MacDonald-다이안)

 

 

 

 

 

 

 

 

 

 

 

 

 

 

 

 

 

 

 

 

 

 

 

 

 

이완 맥그리거
(Ewan McGregor, Ewan Gordon McGregor)
영화배우
출생:1971년 3월 31일(영국)
신체:179cm
가족:슬하 4녀
학력:길드홀음악연극학교
데뷔:1993년 드라마 'Being Human'

 

 

 

 

스코틀랜드인 이완 맥그리거는 숙부인 배우 데니스 로슨의 뒤를 이어,

런던의 '길드홀 스쿨 오브 뮤직 앤 드라마'에서 공부했다. 그러나 졸업 직전인

22세에 학교를 떠나 데니스 포터의 영국 텔레비전 미니시리즈

'립스틱 온 유어 칼라(1993)'에 출연하고 성공을 맛보았다. 그는 그 역할로

팬들을 얻었고 대니 보일의 '셸로우 그레이브(1994)'에 출연하게 되었으며,

그 작품을 통해 전세계의 예술영화팬들에게 알려졌다.

 

 

 

 

이어서 보일의 '트레인스포팅(1996)'에서 마약에서 벗어나고자

애쓰는 에든버러의 마약중독자 렌턴 역으로 세계 영화계의 지도에 자신의

자리를 확고히 새겼다. 절망적이면서 동시에 매력적이고 슬픈 역할을 통해 연기

하면서 그는 다른 상황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연약함을 잘 보여주었다.

미국에서는 제인 오스틴 원작의 '엠마(1996)'와 코미디 '브래스드 오프(1996)'에

출연했고 텔레비전 시리즈 'ER(1997)'에도 게스트로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1999년에 알렉 기네스 경에 의해 유명해진 오비완 케노비 역할을 맡아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199)'과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2002)' 그리고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2005)'에 출연하면서

스타워즈 시리즈가 새롭게 태어나는 데 한몫 하기도 했다.

 

 

 


2014 본투비킹
2014 선오브어건
2013 어거스트:오세이지 카운티
2013 잭 더 자이언트 킬러
2012 더 임파서블
2011 페스티스트
2011 새먼 피싱 인 더 예멘
2011 퍼펙트 센스
2011 헤이와이어
2011 돈키호테를 죽인 사나이
2010 잭부츠 온 화이트홀
2010 비기너스
2010 내니 맥피2:유모와 마법소동
2010 유령작가
2009 아멜리에:하늘을 사랑한 여인
2009 초(민망한)능력자들
2009 천사와 악마
2009 필립 모리스
2008 인센디어리
2008 더 클럽
2007 카산드라 드림
2007 롱 웨이 다운
2006 더 닥터, 토나도 앤 더 켄터키 키드
2006 에이전트 크러쉬
2006 미스 포터
2006 스톰브레이커
2006 그레이트 프리텐더
2005 스테이
2005 발리언트
2005 아일랜드
2005 로봇
2005 스타워즈 에피소드3 : 시스의 복수
2004 롱 웨이 라운드
2003 빅 피쉬
2003 영 아담
2003 다운 위드 러브
2003 패스터
2002 나의 숲을 지켜 줘
2002 스타워즈 에피소드2: 클론의 습격
2001 블랙 호크 다운
2001 믈랑루즈
2000 노라
1999 디저트
1999 튜브 테일
1999 겜블
1999 아이오브 비홀더
1999 스타워즈 에피소드1: 보이지않는 위험
1998 나이트워치
1998 벨벳 골드마인
1998 작은 목소리
1997 뱀의 키스
1997 인질
1996 필로우 북
1996 엠마
1996 브래스드 오프
1996 트레인스포팅
1995 블루 쥬스
1994 쉘로우 그레이브
1993 적과흑
1993 인생이야기
1989 크리프트 스토리


 

 

 

  

 

 

 

 

 

 

 

 

 

 

 

 

 

 

 

 

 

 

 

  

 

 

 

 

 

 


미쿡드라마(미드)/24 2013.06.08 11:28

24 리뎀프션(Redemption), 시즌 6 이후 쉬어가는 영화






24 리뎀프션(Redemption), 시즌 6 이후 쉬어가는 영화

 

미드 24시 마지막 이야기 시즌8을 보고는 있지만 24 리뎀프션을 기점으로

전체 흐름에 변화가 온 듯 하다. 어찌보면 시즌 6까지의 이야기야말로 잭 바우어가

CTU와 함께 활약하는, 초기부터 이어지던 특유의 극 흐름 전개상 본래의 미드 24시

성격에 맞는 드라마였다. 그러나 24:리뎀션은 시즌 6 이후 쉬어가는 이야기랄까?

 

 

 

 

아뭏든 스페셜로 등장한 '24 리뎀프션'은 TV드라마라기 보다 영화에 더 맞는

이야기였음엔 틀림없다. 제작진 또한 그런 의도로 서비스 차원에서 만들어진 극장판,

전혀 동떨어진 듯한 하지만 시즌 7로 이어지는 두 시간 동안의 이야기가

바로 24 리뎀프션이다. 24: 리뎀션 이라고도 한다.

 

 

 

 

영화 '24 리뎀프션'에는 90년대 영화 '트레인스포팅', '폴몬티' 그리고

2000년대 '28주후'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던 영국출신 배우 로버트 칼라일

(Robert Carlyle)이 등장한다. 마치 인상파 배우처럼 일그러진 듯한 얼굴은 언제나

유약해 보이는 듯 하면서도 절박함이 가득 묻어난다고 할 수 있겠다.

 

 

 

 

미드 24시 시즌 6 이후, 사랑하는 연인 오드리의 황폐해진 모습을 통해

사랑하는 연인의 곁을 떠나기로 작정한 잭 바우어는 전 세계 곳곳을 옮겨다닌다.

오드리를 잃고 난 뒤 지친 영혼의 안식처를 찾아 떠난 사람처럼 발길을 옮기던 중 

아프리카 대륙까지 가게 돼고 가상의 국가 '샹갈라'에서 과거 전우였던

'벤튼'을 만나게 된다. 바로 이 벤튼이라는 인물이 샹갈라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학교 선생님으로 나오는 로버트 칼라일이다.

 

 

 

▲ 24:리뎀션 트레일러(24 Redemption trailer)

 

미국 대사관에서는 '잭 바우어' 수배령이 내려진 상황이고, 주마 장군의

쿠데타 위협과 인종 청소를 위한 소년병 모집 등을 목격하게 된다. 언제나

그랬듯이 적들이 있는 곳에 잭 바우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잭 바우어가 있는 곳에

적들이 나타나 흉계를 꾸미듯 이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조용히 아이들을

가르치던 벹는에게도 잭 바우어의 방문과 더불어 위기가 도래한다.

 

 

 

 

브라운색 세무가죽 잠바를 극 내내 입고 나오는 잭 바우어.

아프리카 대륙 특유의 풍경과 흙먼지 날리는 오지에서 삶과 힘겹게 싸우고

내전과 죽음의 위협으로부터 탈출하려는 행렬들 틈에 끼어 아이들을 구출하게

돼지만, 결과적으로 아이들을 탈출시키는 댓가로 대사관에 체포되는

잭 바우어는 미국에 돌아가서도 이어지게 되는 새로운 테러위협과 맞서야 하는

이야기들이 미드 24시 시즌 7로 이어지게 된다.

 

 

 

 

앨리슨 테일러가 미국의 새로운 여자 대통령으로 취임하고

안젤리나 졸리의 아버지 '존 보이트 (Jon Voight)'가 새로운 음모와 위협을

상징하는 인물 조나스 핫지 역으로 등장함으로써 다가오는 미드 24시 시즌 7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로 나오게 되는 것을 예고한다.

 

 

 

 

24 리뎀프션에서는 '복선'장면이 하나 있다. 바로 로버트 칼라일이 운영하는

학교에서 공부하는 꼬마 '윌리'가 나오는 초반 장면이 그렇다. 호기심 많은 이 소년은

잭 바우어의 배낭을 뒤적이다가 예쁜 천을 발견한 뒤 가져도 좋다는 허락을 받는다.

하지만 이게 주마 장군 세력들에 의해 쫒기는 순간 나무가지에 걸리고 이걸 다시 찾으러

가는걸 만류하던 로버트 칼라일로 하여금 지뢰를 밟게 만드는 불행을 가져다 준다.

 

 

 

 

시골학교에서 정말 인생을 뜻 깊게 조용히 보내려던 벤튼이 지뢰를 밟아 자신을

희생시켜야 한다니 꼬마 윌리가 어찌나 왠수 같았는지 정말 떼어내고 싶을 지경이었다.

24시 드라마는 종종 속 깊은 곳에서부터 울화가 치밀게 만드는

등장인물이 어지간히도 자주 등장한다. 고혈압 주의해야 한다. ㅠ.ㅠ

 

 

 

 

 

  

 

 

 

 

 

 

 

 

 

 

 

 

 

 

 

 

 

 

 

24: 리뎀션
24: Redemption, 2008
감독: 존 카사르(Jon Cassar)
출연:  키퍼 서덜랜드(Kiefer Sutherland),
체리 존스(Cherry Jones), 밥 건튼(Bob Gunton),
콤 피오레(Colm Feore), 파워스 부스(Powers Boothe),
로버트 칼라일(Robert Carlyle), 하킴 케 카짐(Hakeem Kae-Kazim),
토니 토드(Tony Todd), 존 보이트(Jon Voight)


 

 

 

 

 

 

 

 

 

 

로버트 칼라일

(Robert Carlyle)
영화배우출생1961년 4월 14일 (영국)
신체173cm
가족슬하 2남 1녀
데뷔1990년 영화 'Silent Scream'
수상1997년 제51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경력1999 영국 OBE 작위
1991 극단 레인독 씨어터 설립

 

 

 

1990 하층민들
1993 인생이야기
1994 프리스트
1995 고나우
1996 트레인스포팅
1996 칼라송
1997 폴몬티
1997 페이스
1999 젠틀맨 하이웨이맨
1999 007 제19탄:언리미트
1999 안젤라스 애쉬스
1999 블러드 솔저
2000 비치
2000 지미 그림블
2001 51번째 주
2001 투 엔드 올 워즈
2002 흑과 백
2002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미들랜드
2003 히틀러
2005 차밍 스쿨&볼룸댄스
2005 마이티 셀트
2005 휴먼 트래픽킹
2006 에라곤
2007 플러드
2007 28주후
2008 스톤 오브 데스티니
2008 24:리뎀프션
2008 아이 노우 유 노우
2008 더 라스트 에너미
2009 디 언러브드
2009 토너먼트
2009 SGU 스타게이트 유니버스
2011 원스 어폰 어 타임 1
2012 캘리포니아 솔로
2012 원스 어폰 어 타임 2

 

 

 

 

 

 

존 보이트

(Jon Voight | Jonathan Vincent Voight)
영화배우
출생:1938년 12월 29일 (미국)
신체:191cm
가족:딸 안젤리나 졸리
학력:미국카톨릭대학교 드라마 학사
데뷔:1961년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수상:2007년 제31회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공로상
1986년 제4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드라마부문 남우주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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