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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레더

피스메이커(The Peacemaker), 진격의 미남 조지 클루니의 화려한 등장 피스메이커(The Peacemaker), 진격의 미남 조지 클루니의 화려한 등장 90년대 영화 '피스메이커(The Peacemaker)'는 미미 레더(Mimi Leder)감독이 1998년 그녀의 가장 대표작 중 하나였던 '딥 임팩트(Deep Impact, 1998)'를 내놓기 1년전에 개봉했던 액션영화이다. 이 영화를 통해 요즘 유행하는 말로 진격의 미남 '조지 클루니(George Clooney)'가 화려하게 등장했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사실 조지 클루니는 그 보다 1년 앞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황혼에서 새벽까지'를 통해 대중들에게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다만 개인적으로 비디오를 통해 '황혼에서 새벽까지'를 먼저 보았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자면, 훨씬 더 스케일한 스크린 화면으로 조지 클.. 더보기
딥 임팩트(Deep Impact), 지구를 향해 다가오는 '아이손 혜성'을 예견한 영화 딥 임팩트(Deep Impact), 지구를 향해 다가오는 '아이손 혜성'을 예견한 영화 90년대 영화들 중에는 '딥 임팩트'처럼 밀레니엄이 다가오는 2000년을 앞두고 혜성충돌에 의한 지구종말을 그린 영화가 두 개 있었다. 그중 하나가 지금 포스팅하려는 미미 레더 감독의 '딥 임팩트'이고 또 하나는 마이클베이 감독의 '아마겟돈'이었다. '딥 임팩트'가 개봉하고 약 2개월 뒤에 개봉한 '아마겟돈'은 이미 당시에 흥행마술사로 통하던 마이클베이 감독과 브루스 윌리스 등 화려한 배역진들과 함께 흥행면에서 훨씬 더 성공을 거둔 영화다. 하지만 여류감독인 미미 레더가 연출한 이 영화가 훨씬 더 기억에 남고 내용과 깊이 면에서도 오락성 보다는 '지구종말'에 대해 보다 더 진지하게 접근하고 있다는 점에서 오늘 이 영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