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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때리는영화/2000년대영화 2013.06.26 10:21

영화 화이트 하우스 다운, 백악관 박살내는 두번째 영화






영화 화이트 하우스 다운, 백악관 박살내는 두번째 영화

 

'화이트 하우스 다운(White House Down)'가 개봉을 하루 남겨두고 있다.

지난 6월5일 제라드 버틀러와 모건프리먼이 나오는 '백악관 최후의 날'이 개봉한지

22일만이다. 올해는 쟁쟁한 헐리우드 영화들이 속속 개봉을 하면서 오랜만에 블럭버스터

파티라도 벌어진 듯한 분위기인데, 백악관을 박살내는 영화가 벌써 두번째다.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화이트 하우스 다운'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이다.

가만보면 이 감독은 미국의 백악관을 정말 엄청나게 싫어하는가 보다. 예전에 90년대영화

'인디펜던스데이'에서도 우주선으로 백악관을 이미 폭파시킨 전력이 있기 때문인데

'투모로우'에서는 미국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을 바다 속에 가라앉혔고 얼마전

영화 '2012'에서도 백악관을 쓰나미로 날려버렸었다. ㅠ.ㅠ

독일 출신 감독이라 그런걸까? ㅋㅋ

 

 

 

 

'화이트 하우스 다운' 역시 백악관 폭파시키는 충격적인 예고편이 나왔을 때 앞서

개봉한 '백악관 최후의 날'과 혼동될 정도였다. 원래 제목은 'Olympus Has Fallen'

이지만, 백악관을 상대로 테러가 일어나는 비슷한 주제로 전개되는 면에서내용은 똑같다고

할 수 있지만, 영화 '2012', '투모로우', '인디펜던스데이' 등 재난영화에 특히 강한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연출했다는게 가장 큰 차이다.

 

 

 

 

'화이트 하우스 다운'을 연출한 롤랜드 에머리히는 독일 출신의 영화 감독이다.

그는 다작을 한 편은 아니지만 만드는 족족 거액의 제작비와 CG 효과 등 블록버스터급

영화를 많이 만들어왔다. 특히 그의 이름을 확실하게 알렸던 영화 중 하나는 윌스미스

주연의 1996년 '인디펜던스데이'일 것이다. 또 '투모로우'나 '2012'에서 처럼 재난영화에도

강세를 보이는 감독인데, 평론가들은 대체로 에머리히의 영화가 볼거리에 치중한

나머지 비주얼적인 깊이와 이야기적 성숙함이 결여되어 있다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그래도 그는 흥행코드를 분명히 꽤차고 있고 어떻게하면 작품성 보다는

대중을 더 즐겁게 만들 수 있는지 누구보다 분명 잘 알고 있다.

 

 

▲ 영화 '화이트 하우스 다운(White House Down) 4분짜리 한글 예고편. 2013.6.27 개봉

 

그가 만들어내는 영상은 언제나 충격적이고 장엄한 편이다.

내용이 유치하던 깊이가 떨어지던 간에 그 모든걸 덮어버릴 정도의 영상스케일과

화려한 비주얼이 이목을 끌어왔다. 때문에 평론가들로부터는 후한 점수를

받지 못할지언정 언제나 그가 만든 작품이 개봉할 때면 비교적 상영관이 꽉꽉

들어찼었다. 투모로우나 2012 처럼 지구종말과 지구에 엄습하는 총체적

재난에도 관심이 많다라는걸 작품 곳곳에서 엿볼 수 있다.

 

 

 

 

이번에 개봉하는 '화이트 하우스 다운'은 주연배우들이 쟁쟁한

스타들로 배치된 편은 아니지만, 이 영화를 통해 인지도는 충분히 심어줄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보통 '예고편'이 전부인 영화들이 너무 많은 요즘이기는

하지만, 아무리 내용이 뻔한 전형적인 헐리우드식 영웅주의 영화라 할지라도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풀어나가는 흥행코드는 이번에도 '화이트 하우스 다운'을

통해 관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해 본다.

 

 

 

 

 

 

 

 

 

 

 

 

 

 

 

 

 

 

 

 

 

▶ 관련 포스팅: 백악관 최후의 날(Olympus Has Fallen, 2013) 보러가기

 

 

 

화이트 하우스 다운
White House Down, 2013

미국

상영시간:131분

개봉:2013년6월27일

감독:롤랜드 에머리히(Roland Emmerich)

출연:채닝 테이텀(nning Tatum-존 케일),

제이미 폭스(Jamie Foxx-대통령 제임스 소이어),
매기 질렌할(Maggie Gyllenhaal-캐롤 피너티),

제임스 우즈(James Woods-마틴미숍),
리차드 젠킨스(Richard Jenkins-멜라니),

제이슨 클락(Jason Clarke-스텐즈)

 

 

 

▲ 에머리히식 액션, '화이트 하우스 다운'의 한 장면

 

 

 

 

 

 

 

 

 

 

 

 

 

 

롤랜드 에머리히

(Roland Emmerich)
영화감독
출생:1955년 11월 10일 (독일)
데뷔:1984년 영화 '디스트럭션'
수상:2009년 밤비 미디어 어워드 명예상
2005년 제10회 홍콩금자형장 10대외국어영화상
1998년 제11회 유럽영화상 베스트 유러피안 감독상
1997년 노르웨이 아만다영화제 최우수외국영화상

 

 

 

 

2013 화이트 하우스 다운
2011 위대한 비밀
2009 2012
2008 10,000 BC
2007 트레이드
2004 투모로우
2002 프릭스
2000 패트리어트:늪 속의 여우
1999 13층
1998 고질라
1996 인디펜던스 데이
1994 크루세이더
1994 스타게이트
1992 유니버설솔저
1990 문44
1985 조이
1984 디스트럭션

 

 

 

 

 

 

 

 


영혼을때리는영화/개봉예정작 2013.05.30 18:20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한반도 북핵위기와 맞물린 영화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한반도 북핵위기와 맞물린 영화

 

'백안관 최후의 날'은 원제가 좀 다르다. 'Olympus Has Fallen'가 원제목인데,

북한 특수부대 테러리스트에 의해 백악관이 털리고 미국 대통령이 인질로 잡힌다는

다소 황당스런 스토리 보다 훨씬 더 자극적인 제목으로 개봉예정이다.

일단 출연진도 제법 빵빵하고 감독 또한 과거 주윤발 주연의 헐리우드 영화

'리플레이스먼트 킬러'를 연출한 안톤 후쿠아(Antoine Fuqua) 감독이다.

 


 

'백악관 최후의 날'을 연출한 후쿠아 감독은 이후 2001년 덴젤 워싱턴

주연의 '트레이닝 데이', 2003년 브루스 윌리스의 '태양의눈물', 2004년 '킹아더',

그리고 가장 최근한 2007년 마크 월버그의 '더블타겟'을 연출한 감독이다.

게다가 주연으로 300의 마초기질 다분한 제라드 버틀러와 모건 프리먼이 나온다는

사실만으로도 일단 흥행을 위한 구색은 전혀 문제 없어 보인다. 여기에

한국계 배우 릭 윤이 북한의 테러리스트로 등장하는데 썩 나쁘진 않아 보인다.

 

 

 

 

릭 윤은 과거 90년대 영화 '삼나무 숲에 내리는 눈'(1999)을 통해

헐리우드에서 활동하는 한국계배우로 소개되어 기아자동차 '리오'를 광고

하기도 했고 몇몇 주요영화들에 모습을 간간히 비춰왔다. '비'와 함께 '닌자어쌔씬'에도

출연했는데 90년대만 해도 한국인의 피가 섞여 헐리우드 영화계에서 조연이던

단역이던 그 사실 자체만으로도 관심이 완전 집중될 수 밖에 없었다.

 

 

 

▲ Olympus Has Fallen Trailer (2013)

 

좀 촌스럽긴 했다. 지금이야 가수 싸이도 전 세계 어느 국가든 논스톱으로

돌며 활동하는 국제가수가 돼고 배우 이병헌이 아무렇지도 않게 지.아이 조에

연속 출연하는 것만 보아도 그만큼 국가이미지가 상승한 것으로 착각할 만도 한데,

내 관점에서는 사실 아직 멀었다. 왜냐면 북핵위기 때처럼, '코리아'라는 나라에

대해 세계인들은 아직도 남과 북 구분을 잘 못한다. 통털어 전쟁 위협이 늘 상존하는

아시아 일본 근처의 변방국 쯤으로 생각하고 있는게 정확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미국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은근 일본애들이랑 안논다.

물론 한국 영화시장이 그만큼 커졌고 아시아 시장 재패를 위한 전초기지로 활용되고

있기에 그렇기는 한데, 과거에 비하면 일본을 먼저 가면 갔지, 정말 시간이 나야나

한국에 올까말까했던 것들이 요즘은 아예 한국만을 다녀가고 있다. 이 사실은

뭔가 일본을 관광목적만으로도 반드시 들렀어야 할 이유가 사라졌다는 반증이다.

 

 

 

 

애니웨이, 다가오는 6월5일 개봉하게 될 이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은

일단 기본구색만은 괜찮은데 흥행성적은 얼마나 될지 뚜껑을 열어보아야 확인할 수

있겠다. 미국에서 개봉당시 반짝 흥행은 했던걸로 아는데, 그 때만해도 한반도는

정말 북핵위기로 일촉즉발의 분위기였기 때문에 긴장감부터 느껴지겠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정말 시나리오에서 처럼 현실적으로 북한의 테러로부터

미국이 그렇게 소수무책으로 당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기왕에 개봉할거라면 한참 남북관계 요란스럽던 그 무렵

개봉했더라면 국가 정부기관이나 국방부에서도 별도로 정신교육 안해도

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렇게도 소리높여 이야기하는 안보문제를 영화

한 편으로도 간단히 고취시킬 수도 있는 일일 수도 있건만.

하기사 뭘바래~ㅋㅋ

 

 

 

 

 

 

백악관 최후의 날
Olympus Has Fallen, 2013


개봉전 평점:7.57
 액션, 스릴러
미국
상영시간:120분
개봉:2013년6월5일
감독:안톤 후쿠아(Antoine Fuqua)

출연:제라드 버틀러(Gerard Butler-마이크 배닝),
모건 프리먼(Morgan Freeman-트럼불),

아론 에크하트(Aaron Eckhart-벤자민 애셔),
릭윤(Rick Yune-강)

 

요약줄거리

 

DMZ에서의 군사적 도발과 계속되는 핵실험으로 인한 세계적인

긴장상황을 완화하고 미사일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한국과 미국의 최고위급회담이

이루어진다. 이때를 기회로 한국측 경호요원으로 신분을 위장한 북한 출신의

‘강’을 중심으로 한 테러리스트들이 백악관을 초토화시키고 대통령을 인질로 붙잡는다.

그들의 요구조건은 동해에 있는 제7함대 및 DMZ와 한국에 주둔한 미군 28,500명의 철수,

그리고 미국 내 모든 핵미사일을 통제할 수 있는 암호코드다.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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