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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드라마(미드)/더 퍼시픽 2014.06.30 14:00

더 퍼시픽(The Pacific), 태평양전쟁을 다룬 HBO의 또다른 걸작






더 퍼시픽(The Pacific), 태평양전쟁을 다룬 HBO의 또다른 걸작

 

 

전쟁을 다룬 미드 중에 HBO의 '더 퍼시픽'은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와 같은

흥미요소는 덜하지만, 그래도 아시아인이라면 반드시 기억해야 할 '태평양전쟁'의 이야기들이

비록 미국의 시각에 입각해 그려지고 있기는 해도 꼭 기억해야 할 드라마로 그 때의 참상이

고스란히 담겨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더군다나 이제 내년이면 광복 70주년, 일본패망 70주년이

되는 때인만큼 또 요즘의 되살아는 일본의 군국주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차원에서라도 꼭 보아야 할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한다.

 

 

 

 

 

 

 

 

 

'더 퍼시픽'은 밴드오브브라더스 때도 그랬지만 오프닝 장면이 예술이다.

HBO의 작품들이 보통 그러하듯 이 작품 역시 인트로가 짧기는 해도 매우 큰 울림을

전해주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전쟁이란 이유불문 참혹한 지옥 그 자체라고 하지만, 퍼시픽은

오프닝에서 느껴지는 웅대함과 영광스러운 승리(비록 미국의 승리이지만), 숭고한 희생 등등

여러가지 감정을 그대로 담아내어 보여주고 있다. 10부작으로 기획해 만들어진 이 드라마에는 과거

90년대영화 중에 스필버그 감독의 '쥬라기공원'에 등장했던 꼬마배우가 주인공으로등장한다.

바로 유진 슬레이지 일병으로 나오는 배우 조셉 마젤로(Joseph Mazzello III)이다.

 

 

 

 

 

 

 

 

 

 

 

 

 

어느덧 다 자란 어른이 되어버린 이 꼬마는 전쟁의 참상 속에 영혼이 황폐해져가는

모습을 비중있게 잘 연기해냈다. 우리가 익히 알고있던 제2차세계대전 속 또다른 전쟁. 바로

그것이 일본의 실체를 목격할 수 있는 태평양전쟁이 아닌가 싶다. 태평양전쟁은 1941년 12월8일

일본이 사상 유례없는 미국 본토를 공격감행했던 진주만으로부터 시작된다. 1945년 9월2일

일본으로부터 항복문서를 받아 서명하기까지 일본과 미국,영국 기타 연합국 간에

벌어진 전쟁으로 일본식으로는 '대동아전쟁'이라고 한다.

 

 

 

 

 

 

▲ '더 퍼시픽'은 HBO사에서 '밴드오브 브라더스' 후속작으로 만들었다.(2010) 오프닝 영상

 

 

 

 

 

 

 

 

 

 

더 퍼시픽은 HBO가 '밴드오브 브라더스'의 후속작으로 제작해 2010년3월14일부터

5월16일까지 10부작으로 방영한 드라마이다. 이번에도 스티븐 스필버그와 톰 행크스 등이

제작에 참여했다. 퍼시픽은 과다카날 전투는 물론 오키나와 전투까지 우리가 몰랐던

태평양 전쟁의 상황들이 그대로 전개되어 보여진다. 드라마적 재미는 물론 덜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만 못하지도 않다. 다만 BOB만큼 기대하지 않고 본다고 했을 때

감동도 재미도 제법 괜찮은 미드라고 할 수 있겠다.

 

 

 

 

 

 

 

 

 

 

 

 

 

우리는 8월15일을 광복절이라고 부른다. 7월4일이면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독립기념일'이라고 하는데, 왜 우리는 어정쩡하게 광복절이라고 해야 하는지...

그것은 스스로의 힘으로 일본제국주의로부터 떳떳하게 승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미국은

유럽으로 달려가서 독일 나치와 싸웠고 다시 태평양으로 건너가 일본과 싸웠다.

게다가 연이어 해방 직후 이 땅에서 벌어진 6.25까지 참전했다. 근대사에 있어 미국이라는

나라가 신흥 강대국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기까지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는 엄청난

희생을 치뤄야 했다. 그 피의 댓가가 오늘날 미국을 만들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그저 볼거리 있게 묘사되고 영웅주의적으로 너무 포장되는 것

아닌가 싶겠지만, 그렇게 남의 나라 전투에 참전하겠다는 발상 부터가 우리와 너무나 다르다.

그런 미국에 의해 어부지리로 해방을 맞이하고도 민족이 분단하여 다시 동족상잔의 비극을

겪어야했던 것에 비하면, 오늘날 미국이라는 나라가 왜 그렇게 세계를 아우를 수 있는

초일류강대국으로 거듭나게 되었는지 짐작해보고도 남을 듯 하다.

 

 

 

 

 

 

 

 

 

 

 

때론 미국을 비난하거나 역사적으로 비판하기도 하지만, 그들 나름대로의

의미있는 행동들은 결국 역사를 바꾸었고, 세계사를 다시 썼으며 패권의 판을 새로 짜게

만들었다. 적어도 자국을 위해 할 수 있는 그 모든 일을 마다않고 해왔던 데 대한 당연한 귀결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져 드는데, '더 퍼시픽'을 보면서 그 당시 과연 우리 민족, 이 나라의

정체성과 상황이란 것들이 어떠했었는지 생각해 볼만하다고 본다.

 

 

 

 

 

 

 

 

 

 

 

 

 

요근래 '밴드오브브라더스'를 다시 본 이후로 전쟁 드라마에 부쩍 관심이 간다.

'더 퍼시픽'도 지난해에서야 장마비 퍼붓는 한여름에 보았던 미드인데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몰입하여 보았던 드라마이다. 단순히 전쟁의 재미요소에만 급급할게 아니라 태평양전쟁이 벌어지던

그 당시 이 나라가 당면했던 현실과 우리를 지배했던 일본 그리고 또다시 우리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미국이란 나라와 세계사에 대한 흥미로운 관심을 떠올렸으면 싶다. 지금도 21세기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일본은 또 한번 제국주의 시절의 영욕을 되찾고자 발악을 하고 있다는 사실도

이 드라마 '더 퍼시픽'을 통해 재발견해보시기 바란다. 앞으로도 기회닿는대로

 '더 퍼시픽'의 등장인물과 영화 속 이야기들에 대해 소개하겠다. 

 

 

 

 

 

 

 

 

 

 

 

 

 

 

더 퍼시픽

The Pacific
제작:티모시 반 페튼 (연출) 외 4명, 부르스 C. 맥케나 (극본) 외 5명

방영시기: 2010년3월14일~2010년 5월16일

총 10부작

 

출연

 

로버트 렉키 일병 (제임스 뱃지 데일),
존 바실론 하사 (존 세다), 유진 슬레지 일병 (조셉 마젤로),
시드니 필립 일병 (애쉬튼 홈즈), 앤드류 대령 (스콧 깁슨),
루이스 풀러 대령 (윌리엄 새들러), 메리얼 쉘튼 (래미 말렉)

 

 

 

 

 

 


미쿡드라마(미드)/밴드오브브라더스 2014.06.27 21:03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담배 권하던 스피어스 중위 역의 매튜 새틀(Matthew Settle)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담배 권하던 스피어스 중위 역의

매튜 새틀(Matthew Settle)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본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특히 담배 꽤나

좋아하는 남자들은 스피어스 중위 이야기를 빼놓지 않고 이야기 한다. D데이 공수작전

직후 독일과의 첫 전투에서 독일 포로들에게 담배를 권하던 스피어스 중위. 다들 기억하실 것이다.

실존인물이기도 했던 로날드 스피어스 중대장 캐릭터가 정말 그랬을까마는 드라마를 보다보면

여섯번째 에피소드는 '바스통' 쯤 가서 그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 어느정도 드러난다.

과묵한 성격인데다가 모두들 말을 하지 않다보니 어느새 신화가 되어버린 사나이.

그가 바로 로날드 스피어스 중위이다.

 

 

 

 

 

 

 

 

 

D데이 작전 직후 멀라키가 우연히 미국 본토 같은 고향마을에서 생활했던

독일군 병사를 만나 반가운 이야기로 정신없어하던 장면이 나온다. 실제로 포연이 자욱한

전쟁터에서 어쩌다 고향의 아는 사람이라도 만나면 정말 반가울듯 한데 국적을 떠나

정말 고향친구라도 만난것처럼 포로로 잡힌 독일군 병사와 익살을 떨던 멀라키는 그가 조국에

계신 부모님 뜻을 따르기로 결정해 미국에서 다시 독일로 건너가 참전했다라는 사실을

듣는다. 어쨌든 "전쟁이 왠수다"라는 분위기로 한참을 수다 떨던 멀라키가 작별을 하고

돌아서서 갈 때 그 옆을 스쳐지나가는 총을 멘 장교가 하나 있었으니 그가 바로

스피어스 중위다. 그리고 이내 들려오는 총성 "두두두두두...!! 두두두두두!!"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보신 분들은 다들 이 대목에서 아연실색했을 것이다.

그리고 지독하게 말수가 없으면서 철모를 눌러쓴 채 총을 메고 타조처럼 걸어가던

스피어스 중위에 대한 이미지는 여기에서 정점을 찍게 된다. 언제나 말없이 무표정한 얼굴에

담배를 하나 물고 거닐다가도 전투현장에서는 모든 총알이 그를 피해가기라도 하듯

믿겨지지 않는 상황연출을 하던 유일한 장교! 윈터스 소령이 지휘관으로 뒤에서 뛰면서

총알을 맞지 않았다고 한다면 스피어스 중위는 전방에서 직접 적진을 누비면서도

신기할 정도로 살아남은 유일한 전투대원이었다.

 

 

 

 

 

▲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스피어스 중위가 담배를 권하는 그 유명한 장면

 

 

 

 

 

 

 

 

 

 

 

 

 

 

 

 

 

 

그런 그가 진짜 정점을 찍었던 장면은 밴드 오브 브라더스 7화이다.

바스통에서 전환점을 마련하고자 진격하던 때에 목격자 립튼상사의 눈에서 정말

믿겨지지 않는 장면을 보여준 스피어스 중위! 독일군들 조차도 처음엔 어이가 없는 상황에

총을 쏘지 않았다고 할 정도로 그는 모두가 총알 맞을까봐 납작 엎드려 망설이는

순간에도 용감무쌍하게 달려나가는 타고난 군인이었다 할 수 있겠다.

 

 

 

 

 

 

 

 

 

 

 

 

 

 

 

이런 스피어스 중위를 연기한 배우 매튜 세틀은 1994년 미드 ER로 데뷔해

활동해 오고 있다. 아마도 그의 연기인생에 가장 존재감 확실하게 심어준 드라마가 어쩌면

밴드 오브 브라더스 일지는 모르겠지만, 이후 여러편의 영화에서도 조연을 맡아 연기해

오고 있으며, 화제작으로는 미드 '가십걸' 시리즈에서 가장 두드러진 연기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 최근 시즌6까지 계속 출연해 온 것으로 안다.

 

 

 

 

 

 

 

 

 

 

그리고 매튜 세틀이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연기했던 실존인물 로날드 스피어스는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출신으로 미국 포틀랜드에서 성장했고, 고등학교 때 받은 군사훈련을

계기로 장교가 되기로 결심해 제2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하게 되었다고 한다. 스스로 타고난

군인체질임을 일찌감치 직감했던 것일까? 임관후 보병사단에 배치되었으나 바로 공수부대에 지원.

1942년 D중대 소대장으로 506연대에 합류했으며 1944년 12월 바스토뉴 방어전 때부터

이지중대 중대장으로 종전때까지 근무했다고 한다.

 

 

 

 

 

 

 

 

 

 

 

 

 

 

그리고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윈터스 소령이 소개한 것처럼, 로날드 스피어스는

한국전에도 참전했었다. 바로 엇그제가 6.25였지만 드라마에서 보았던 모습처럼 그 펄펄나는

스피어스 중위가 이땅에 와서 전쟁을 치뤘다고 하니 신기할 따름이다. 물론 이념을 떠나

이야기하자면 그 훌륭한 솜씨로 얼마나 많은 동포들을 쏘아죽였을까도 싶기는 한데,

뭐 그건 그거고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_-;;

 

 

 

 

 

▲ 스피어스 중위의 활약, 바스통에서의 전환점! 6분30초부터 벌어지는 상황 주목!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어느새 13년이란 세월이 흐른 드라마이다.

적어도 2차 세계대전을 다룬 드라마와 영화를 모두 통털어 아직까지 이 드라마를 뛰어넘는

작품은 브라운관이건 스크린이건 아직까지 나오지 않고 있다. 조만간 브래드 피트가

출연한 전쟁영화로 '퓨리'라는 영화가 개봉될 예정이기는 한데, 전차부대의 활약을 다루었다라는

점에서 독특할 뿐 아직 영화는 개봉전이라 밴드 오브 브라더스와 비교대상이 될런지는

몰라도 글쎄다 싶다. 엇그제 6.25기념일이 지나면서 한국전에서도 활약했던

로날드 스피어스 중위 생각이 나서 밴드오브브라더스 이야기를 또한번 해본다.

 

 

 

 

 

 

 

 

 

 

매튜 세틀
(Matthew Settle, Jeffrey Matthew Settle)
영화배우
출생:1969년 9월 17일(미국)
신체:180cm

 

출연작

 

2014 위자
2012 러브 식 러브
2012 가십걸 시즌6
2012 소 언더커버
2011 가십걸 시즌5
2009 엑스터미네이터스
2008 더 익스프레스
2007 가십걸 시즌1
2007 블루 스모크
2007 비니스
2006 브라더스 앤 시스터스
2006 천사의 예언
2005 인투 더 웨스트
2004 언틸 더 나이트
2002 행복한 비밀
2001 밴드 오브 브라더스
2000 어트랙션
2000 인 크라우드
2000 U-571
1999 랜스키
1998 나는 아직도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1997 슈퍼 히어로
1997 머더 인 마인드
1994 ER

 

 

 

 

 

 

 

 


미쿡드라마(미드)/밴드오브브라더스 2014.06.20 17:05

닐 맥도너프(Neal McDonough), 이지중대 소대장 벅 캄튼 중위






닐 맥도너프(Neal McDonough), 이지중대 소대장 벅 캄튼 중위

 

 

배우 닐 맥도너프(Neal McDonough)는 '밴드오브브라더스'에서 장교로 나왔다.

어떤 배우가 어느배역을 맡았건간에 모든 캐릭터들이 하나하나 생생히 기억들 나실텐데 벅 캄튼

중위를 기억 못하는 사람은 아마도 없지 않을듯 싶다. 적 뿐만 아니라 추위와도 싸워야했던 바스토뉴

에피소드에서 정신적 외상이라 할 수 있는 '트라우마', 즉 전쟁의 상흔에 상처받은 영혼을

보여주며 물러나야 했던 능력있던 소대장 벅 캄튼을 기억 못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어느덧 13년이라는 세월이 흘러버린 고전미드가 되었지만,

그래도 얼마전 다시한번 보니 그 느낌들은 여전히 고스란히 생생하게 되살아나는 기분이었다.

닐 맥도너프가 연기했던 벅 캄튼은 LA출신으로 UCLA에서 미식축구와 야구선수로 활약하다가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장교로 임관해 1943년 12월 영국 올드본에서 소위로 이지중대에

합류했던 실존인물이다. 우리는 그동안 윈터스 소령에 대해서만 주목했으나

그 어느 누구 못지않은 전쟁영웅들 중 한 사람이었음에 틀림없다.

 

 

 

 

 

 

 

 

 

 

밴드오브브라더스는 D데이 작전으로부터 시작해 숨가쁘게 적진을 향해 돌진해

나가는 속에서 수많은 인간군상들이 다양하게 캐릭터화되어 보여지지만, 이들은 실제로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참전용사들의 증언을 토대로 그려진 실존인물들이다. 닐 맥도너프가

연기했던  벅 캄튼 중위 역시 그런 전쟁영웅들 중 한 사람이었다. 드라마 말미에 소개되지만

바스토뉴 전투 이후 트라우마에 시달리던 끝에 다시 이지중대에 합류하며

건재함을 보이기도 했던 것으로 소개된다.

 

 

 

 

 

 

 

 

 

 

 

 

오랜만에 다시 보니 드라마가 모두 끝나갈 무렵 이제는 작고한 고인이 된

윈터스 소령이 했던 말이 다시한번 무한 감동으로 이어진다. 마지막에 그 때를 회상하던

윈터스 소령은 어느날 손주녀석이 할아버지가 전쟁이었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나는 그저 전쟁영웅들과 함께 싸웠을 뿐이란다"라고 말이다. 이 얼마나 멋진 말인가.

겸손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사실 그 자체이기도 하다. 국가와 시대를 막론하고 이와같은

장교, 장성이 군을 이끈다면 아마도 막강전력을 자랑하지 않을까.

 

 

 

 

 

 

 

 

 

 

 

 

어쨌든 벅 캄튼 중위 역시 그에 못지 않은 영웅 중 한사람이었던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바스토뉴에서 조셉 토이와 빌 가니어가 포화 속에 둘다 다리를 잃는 모습을

보자 공황상태에 빠져버린 밥은 밴드오브 브라더스 오프닝 영상을 보면 1분56초 이후에

등장한다. 철모를 벗어들고 손에서 놓아버리는 그 영상 다들 기억하실 줄로 안다.

토이가 포격에 다리가 잘린 채 기어가면서 계속해서 내뱉던 말들도 여전히 생생하다.

 

 

 

 

 

 

▲ 밴드 오브 브라더스 오프닝. 1분56초 쯤 벅 캄튼 중위 역의 닐 맥도노프가 등장한다.

 

 

 

 

이런 모습들...부하들이 수없이 죽어나가는 모습에 벅 캄튼은 그만 망연자실 정신을

놓아버린다. 계속되는 피 비린내 나는 전투에 조금씩 조금씩 영혼이 상처를 입는 과정에서

부하대원들은 다들 벅이 언제부터 변했는지 관심을 갖게된다. 분명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능력있고 용감한 몇 안되는 장교중 하나였던 그는, 배우 닐 맥도노프의 마스크가 보여준 바와 같이

사람 좋은 모습으로 동료들과 생사를 같이하는 속에서 감성적으로 부하들의 죽음과 전쟁의

상흔을 더이상 받아들일 수 없는 지경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작별을 고하는 

애인과 계속되는 포화 속에 벅의 정신세계가 병들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 실존 인물이었던 제2차세계대전 전쟁영웅 벅 캄튼.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그런 벅 캄튼이란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해낸 배우

닐 맥도너프는 런던 아카데미의 음악 및 드라마 학과를 졸업 한 후 연기를 시작했다. 1990년 영화

'다크맨'으로 데뷔한 닐 맥도프는 역시도 BOB 이후 대중적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 그만큼

벅 캄튼 중위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냄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여운을 크게 남겼던 것이다.

이후 그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마이너리티 리포트' 등에 출연했으며, 텔레비전 비평가 협회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되는 드라마 'Boomtown'에서 주연을 맡으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지금도 닐 맥도너프는 주연과 조연을 가리지 않고 각종 영화와 텔레비전을 넘나들며

활동하는 배우 중 한 사람이다. 제프 헤어의 독립단편영화 'A Perfect little man'으로 2000년

아틀란틱 시티 필름 영화제에서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아버지의 깃발'과 같은 대작 전쟁영화에도 출연했고 미드 CSI 시리즈 등에도 출연했으며

그가 출연한 가장 최근작으로는 '배드컨트리'에서도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닐 맥도너
Neal McDonough
출생:1966년2월13일(미국 매사츄세츠주 도체스터)
학력 시러큐스대학교
신체:183cm
데뷔:1990년 영화 '다크맨'

 

 

 

 

 

 

출연작

 

2014 배드컨트리
2013 마린3
2013 몹시티
2013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013 레드:더 레전드
2013 마블 원샷:에이전트 카터
2012 더 파이터
2012 CSI:라스베가스 시즌13
2012 CSI:뉴욕 시즌9
2011 리틀 버즈
2011 티킹 클락
2011 퍼스트 어벤져
2009 스트리트 파이터:춘리의전설
2008 트레이터
2008 포에버 스트롱
2008 위기의주부들 시즌5
2007 힛쳐
2007 88분
2007 아이 노우 후 킬드 미
2007 틴맨
2006 더 라스트 타임
2006 아버지의 깃발
2006 가디언
2004 워킹 톨
2004 메디컬 인베스티게이션
2003 타임라인
2002 마이너리티 리포트
2001 밴드 오브 브라더스
1999 블러드 솔저
1996 스타트랙8:퍼스트 콘택
1995 블루리버
1995 터프 바스타드
1995 의뢰인
1994 외야의 천사들
1990 다크맨

 

 

 

 

 


미쿡드라마(미드)/밴드오브브라더스 2014.06.11 23:32

밴드오브브라더스(BOB), HBO의 걸작 다시보기






밴드오브브라더스(BOB), HBO의 걸작 다시보기

 

 

미드에 심취한 많은 분들, 특히 남자분들이라면 아마도 '밴드오브브라더스'라는

걸작을 놓쳤을리 만무하다. 미드 매니아까지는 아니더라도 2001년 방영된 HBO의 이 걸작 드라마를

왠만한 남자분들이라면 완파하지는 않았다 하더라도 이따금 케이블에서 방송될 때 마다 얼핏

한두편이라도 반드시 보았을 줄로 안다. 나 역시 당시 DVD로 구입해 단숨에 모두 보았던 기억이

선한데, 오랜만에 이 걸작 미드를 다시보기로 했다.

 

 

 

 

 

 

 

HBO에서 '밴드오브브라더스' 이후에 '퍼시픽'이라는 제2차 세계대전을

소재로 한 드라마가 2010년 무렵 마찬가지로 10부작에 걸쳐 방영된적이 있었다. 물론

그 드라마도 썩 괜찮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아무래도 전작인 밴드오브브라더스를

뛰어넘기에는 좀 무리였다. 아직까지도 이만한 걸작은 본적 없다.

 

 

 

 

 

 

 

 

90년대 영화중에 '라이언일병구하기'는 이런 2차 세계대전을 다룬 영화,드라마가

본격적으로 기획되어 탄생하는데 있어 밑거름 역활을 하기도 했는데, 90년대가 다 갈 무렵

'씬 레드 라인'이라는 비슷한 류의 영화도 있었으나 역시 2차세계대전의 완성은

'밴드오브브라더스'에서완성되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2차 세계대전은 한편으로는 인종차별적 이야기를 안할 수가 없는데

태평양전쟁도 있었지만, 특히 BOB에서 처럼 유럽을 무대로 벌어지는 이 전투에 흑인은

단 한명도 등장하지 않는다. 그래서 어찌보면 본의 아니게 백인우월주의가 밑바탕에 깔려있는게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도 있었지만, 어쨌든 유럽을 무대로 벌어진 금세기 최대규모의

전쟁이었던 것만은 사실이다.

 

 

 

 

 

▲ 밴드 오브 브라더스 인트로 영상(Band of Brothers Intro HD)

 

 

 

'밴드 오브 브라더스'(Band of Brothers)는 미국 HBO에서 2001년 제작한 드라마로

2차 세계 대전에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10부작 미니시리즈이다. 스티븐 스필버그와

톰 행크스 등이 10개의 에피소드에 각각 연출 및 제작을 맡았다.

 

 

 

 

 

 

 

 

 

 

미국 최초의, 아니 전세계 최초의 공수부대의 탄생이나 다름없는 미 육군 101 공수사단

506 낙하산 보병 연대 제2대대 5중대의 이야기인데, 극중에 '이지중대'라고 부르는 그들 대원들의

이야기이다. 일반적으로 5번째 알파벳의 E를 딴 Easy 중대로 알려져 있다. 

 

 

 

 

 

 

 

 

 

 

 

초기 훈련부터 노르망디 상륙 작전, 벌지 전투 등을 거쳐 마지막으로는 히틀러 별장인

독수리 둥지(Eagle's Nest) 점령 등 실제 중대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원작은 스티븐

앰브로즈의 동명 저서에 기인하고 있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에미상 1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미니시리즈 최우수 작품상(Outstanding Miniseries), 미니시리즈, 영화, 특별기획물 캐스팅 상

(Outstanding Casting for a miniseries, Move, or a Special), 미니시리즈, 영화, 특별 기획

드라마물 감독상(Outstanding Directing for a Miniseries, movie, or a Dramatic Special)을

포함한 무려 6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2002년 골든글로브상 TV 미니시리즈 부분

최우수 작품상과 AFI(American Film Institute) TV 영화미니시리즈 부분 최우수 작품상 까지 수상했으며

"자유를 지키기 위해 싸운 자들을 위한 새로운 헌정에 대한 공로" 를 인정받아 피바디 상도 받았다.

6번째 에피소드인 '바스통' 은 2003 미국 각본가 연맹상(Writers Guild of America Awards 2003)의

텔레비전용 장편 부문을 수상하였다. 이 에피소드는 IMDB.com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TV드라마로는 정말 상복이 많았던 최고의 걸작 드라마로 밴드오브브라더스는

전세계 수많은 남자들의 로망 처럼 그렇게 각인되었고, 수년만에 또 다시 보게되는 이 드라마는

처음 보았던 그 때와 달리 또다른 감동과 생생한 전투씬 그리고 드라마적 요소가 지금 다시보아도 매우

흥미롭게 잘 짜여져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언젠가 타계한 윈터스 소령에 대해

포스팅 한적도 있지만, 앞으로 이 드라마와 각각의 에피소드 속 등장인물들에 대해 짬나는대로

소개할까 한다. 얼마전 현충일이 지났지만 우리에게도 밴드오브브라더스가 마냥 부러움의 대상이 아닌

정말 자랑거리로 남을만한 그런 무용담과 영웅들이 발굴되었으면 싶다.

 

 

▶ 지난포스팅: 밴드오브브라더스의 윈터스 소령, 그리고 배우 데미안 루이스

 

 

 

 

 

 

 

 

 

 

[밴드오브브라더스 에피소드]

 

1.커레히
2.디데이
3.카랑탕
4.보충병
5.교차로
6.바스통
7.한계점
8.마지막정찰
9.우리가싸우는이유
10.전역점수

 

 

 

 

 

 

 

 

 

 

 

 

 

 

 


미쿡드라마(미드) 2013.05.28 09:44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히어로 '데미안 루이스' 그리고 실존인물 리차드 D. 윈터스 소령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히어로 '데미안 루이스'

그리고 실존인물 리차드 D. 윈터스 소령

 

남자들의 로망이 가득 담긴 드라마를 이야기할라치면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무조건 추천하고 싶다. 어느덧 2001년 제작방영되었으니 12년이 지난 드라마가 되었다.

사실 이 미드도 한참 지난 2005년 무렵에서야 DVD세트로 구입을 해서 본게 되었는데,

그나마도 구입 후 한참 방치해 두었다가 어느날 개봉을 했다.

 

 

 

 

첫 편 직후 느낌이 꽂히는 바람에 그날 밤을 새서 다 본 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

여기서 주인공 윈터스 소령역의 '데미안 루이스(Damian Lewis)'란 배우를 보면, 슈퍼히어로

같은 열혈 캐릭터는 아니지만, 지혜로움과 부대원을 이끄는 탁월한 리더쉽을 보여준

캐릭터로 10편의 에피소드에 골고루 나오는 주요 인물로 나온다.

 

 

 

 

오늘은 이 드라마의 주인공에 해당하는 실존인물 리차드 D. 윈터스 소령과 그를 연기한

영하배우 데미안 루이스에 대해 포스팅 해보고자 한다. 이미 한참 전에 끝난 미드인데다가

요즘 워낙 잘만든 미국드라마가 속속 많이도 소개돼고는 있지만, 꼭 밀리터리 매니아가

아니더라도 꼭 한번 봐줄만한 미드라고 본다. 실제로 인기미드 순위에서도 오랫동안

상위에 있던 드라마인데다 지금 다시 보아도 영상 뿐 아니라 스토리 전개 모두 볼거리도

많고 작품성도 좋다. 특히 90년대 영화중에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인상깊게 본

사람이라면 무조건 놓쳐서는 안될 필수 미국드라마로 전혀 손색없겠다.

 

 

 

 

앰브로즈의 원작 소설과 그 책을 통해 만들어진 텔레비전 미니시리즈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이미 다들 알고 있겠지만, 2차세계대전을 무대로 하고 있고,

배역들 대부분이 실제인물이라는 사실에 입각한 드라마로 유명하다. 물론 후에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몇몇 역사적 오류와 몇 개의 큰 역사적 오류가 있음이

"Trigger Time"과 같은 101 공수사단 퇴역장병 웹 사이트에서 에피소드 별로 제기

되었지만, 팩트에 입각해 만든 픽션이므로 실존 당사자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이상 크게 문제될 것은 없었을거라 생각해 본다.

 

 

 

 

오늘 소개하려는 실제 주인공 '윈터스'소령은 사실 지난 2011년 1월21일 92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는 1941년에 공수부대원으로 입대하여 101공수사단 506연대 ‘이지’(E)

중대 소속 장교로 2차 대전에 참전했으며, 전쟁이 끝난 1946년에 소령으로 예편했다.

그가 지휘했던 이지중대는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시작으로 마켓가든 작전, 벌지전투

등 치열했던 주요 전투를 모두 겪으며 수많은 공을 세운 것으로 유명하다.

 

 

 

▲ Stephen Edward Ambrose(1936.1.10~2002.10.13)

 

'스티븐 에드워드 앰브로즈(Stephen Edward Ambrose)'는 바로 이 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원작자이다. 1936년 1월 10일에 태어나 2002년 10월 13일

작고한 미국의 역사가이자 전기작가이다. 그는 미국의 대통령 드와이트 아이젠하워와

리처드 닉슨의 전기를 쓴 것으로 유명하며 1960년 위스콘신 대학교 매디슨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뉴올리언스 대학교에서 역사학 교수를 맡기도 했다.

 

 

 

▲ Band of Brothers (2001) - Trailer

 

 

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실제 주인공으로 유명해진 뒤에는 실제로 지난

2007년 당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2만 여명의 청중 앞에서 그를

소개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는 공식석상에 나설 때마다

“나는 영웅이 아니며, 단지 영웅들과 함께 싸웠을 뿐”이라 말해왔다고 한다.

 

 

 

 

* 언젠가 KBS에서 방영된 다큐 중 '백선엽장군'에 대한 내용이 문제된 적

있었다. 방송스타일도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인터뷰 장면처럼 편집해 방영된 것을

얼핏 보았는데, 사실 역사적으로 누구나 공과가 있다고는 하지만 백장군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사실 크게 엇갈리고 있다. 친일에서 미군정의 시작과 더불어

자연스럽게 반공주의자가 되어 지리산 소탕작전과 6.25를 겪는데 있어 그의 공이

과연 과를 뛰어넘는지 등 여전히 논란 속에 있기는 하지만, 어쨌든

보다 더 큰 전쟁 2차세계대전의 진짜 영웅 윈터스 소령이 대중 앞에서 했던

그말이 크게 가슴에 와 닿는다. 정말 겸손하다.

 

 

 

 

 

자! 다음은 이런 윈터스 소령을 연기한 데미안 루이스에 대해 소개하겠다.

3년이라는 제작기간과 1억 2000만 달러(1350억 원)의 비용이 투입됀 이 드라마에서
극 중 윈터스 소령을 연기했던 데미안 루이스는 1971년생으로 의외로 적은 나이에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 참여했다. 즉, 제작 당시 나이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이었을 텐데 극중에서는 매우 농익은 듯한 연기를 보여주었었다.

 

 

 

▲ Band of Brothers - Major Winters Goes on a Killing Spree

편집화면이긴 한데, 저 총(M1 A1)을 나도 쏴봐서 알지만 충격도 소음도 완전 쩐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이후 크게 괄목할 만한 작품이 안나오고 있어 안타까울

따름이다. 기억에 있는 영화라고는 2003년 '드림캐처'정도이니. 그나마 요즘은

새로운 미드 '홈랜드'에서 시즌마다 좋은 연기로 인기를 얻고 있는 듯 하다.

 

 

 

 

 

 

데미안 루이스

(Damian Lewis, Damian Watcyn Lewis)
영화배우
출생:1971년 2월 11일 (영국)
신체:185cm
가족:배우자 헬렌 맥크로리
학력:이튼칼리지
수상:2013년 7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우주연상-TV드라마

2012년 제64회 에미상 시상식 드라마부문 남우주연상

 

 

 

 

1997 로빈슨 크루소
2001 밴드 오브 브라더스
2002 포사이트카의 이야기
2003 드림캐쳐
2004 킨
2004 신부
2005 크로모포비아
2005 언피니쉬드 라이트
2006 스톰브레이커
2006 더 시츄에이션
2007 베이커
2007 라이프
2008 이스케피스트
2008 에이블 데인저
2011 유어 하이니스
2011 윌
2011 홈랜드
2012 더 스위니
2012 홈랜드 시즌2
2013 홈랜드 시즌3
2013 디자이어

 

 

 

 

 

 

 

 

 

 

 

밴드 오브 브라더스
Band Of Brothers, 2001
전쟁, 드라마, 액션미국, 영국
총:600분

2001.09.09 방영시작
감독:필 알덴 로빈슨, 리처드 론크레인, 미카엘 살로먼
출연:데미안 루이스(Damian Lewis-Maj. 리차드 D. 윈터스),

론 리빙스톤(Ron Livingston-Capt. 루이스 닉슨)
매튜 세틀(Matthew Settle-Capt. 로날드 스피어스) 외.

 

 

 

▲ Band of Brothers Soundtrack - Intro


'밴드 오브 브라더스'(영어: Band of Brothers)는 미국 HBO에서 2001년

제작한 2차 세계 대전에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10부작 미니시리즈이다.

스티븐 스필버그와 톰 행크스 등이 제작에 참여하였다. 내용은 미국 육군 101 공수사단

 506 낙하산 보병 연대 제2대대 5중대(일반적으로 5번째 알파벳의 E를 딴 Easy 중대)의

초기 훈련부터 노르망디 상륙 작전, 벌지 전투 등을 거쳐 마지막으로는 히틀러 별장인

독수리 둥지(Eagle's Nest) 점령 등 실제 중대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원저는 스티븐 앰브로즈의 동명 저서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여러 케이블 방송사에서 방송을 하였고, 공중파에서는

문화방송이 2004년 10월 17일부터 12월 19일까지, 한국교육방송공사에서

2013년 2월 25일부터 4월 29일까지 방송하였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에미상 1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미니시리즈 최우수 작품상(Outstanding Miniseries)",
"미니시리즈, 영화, 특별기획물 캐스팅 상(Outstanding Casting for a miniseries,

Move, or a Special)", "미니시리즈, 영화, 특별 기획 드라마물 감독상

(Outstanding Directing for a Miniseries, movie, or a Dramatic Special"을
포함한 6개 부문에서 수상하였다.

 

 

 

▲ Band of Brothers Episode 3 Carentan Battle

 

또한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2002년 골든글로브상 TV 미니시리즈 부분 최우수

작품상과 AFI(American Film Institute) TV 영화/미니시리즈 부분 최우수 작품상 수상을

수상하였으며, 또한 "자유를 지키기 위해 싸운 자들을 위한 새로운 헌정에 대한 공로" 를

인정받아 피바디 상 을 수상하였다. 또 6번째 에피소드인 '바스통' 은 2003년

미국 각본가 연맹상(Writers Guild of America Awards 2003)의 텔레비전용
장편 부문을 수상하였다. 이 에피소드는 IMDB.com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1. 커레히(Currahee)
2. 디 데이(Day of Days)
3. 카랑탕(Carentan)
4. 보충병(Replacements)
5. 교차로(Crossroads)
6. 바스통(Bastogne)
7. 한계점(The Breaking Point)
8. 마지막 정찰(The Last Patrol
9. 우리가 싸우는 이유(Why We Fight)
10. 전역점수(Points)

 

 

 

 

블로그에서 몇차례 언급했었지만, 마크 월버그의 형 도니 월버그도

이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 나왔다. 바로 립튼 상사역으로 출연했는데 왕년에

'뉴키즈온더블럭'이란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도 좋은 활동을 했던 도니가

이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 거듭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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