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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드라마(미드)/왕좌의게임 2013.11.09 18:17

왕좌의게임, 용의 어머니 칼리시(Khaleesi)역의 에밀리아 클락(Emilia Clarke)






왕좌의게임, 용의 어머니 칼리시(Khaleesi)역의 에밀리아 클락(Emilia Clarke)

 

왕좌의게임은 보기 시작하자 마자 삼일만에 시즌2의 8편으로 넘어왔다.

칼리시(Khaleesi)역의 에밀리아 클락(Emilia Clarke)을 에다드 스타크 숀빈에 이어 처음 소개

하게 되는 이유는 모든 매력적인 캐릭터 중에서도 특히 칼리시가 가지고 있는 판타스틱한 분위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보다 다른 캐릭들과 확연히 구분되는 또 하나의 가장 큰 매력은 그녀만큼 순수한

영혼을 불꽃처럼 사를만한 등장인물도 없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였다. 그리고 마지막 이유는 역시도

그녀가 '용의 어머니' 칼리시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에밀라 클락에 대해 포스팅 하고자 한다.

 

 

 

 

칼리시 역의 에밀라 클락(Emilia Clarke)은 영국 출신의 신예이다. 처음 그녀가 등장했을 때만

해도 그냥 그저그런 배역이나 소화하지 않을까 했는데, 이게 왠걸~! 회를 거듭할수록 완전 쩐다. ㅠ.ㅠ

어찌보면 환타지 대서사극이라고는 해도 정치드라마에 가까운 '왕좌의게임'(Game of Thrones)을

보면서 상당수의 타락한 등장인물들이 벌이는 음모와 계략, 배신이 난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 와중에 지난 과거의 영욕을 다시금 부활시키고자 하는 용의 후손 타르가르옌 가문의 마지막 혈통이자

아에리스 2세의 딸인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칼리시 역의 에밀라 클락에게

흠뻑 빠져들지 않을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또 그녀만큼 순수한 영혼도 없다.

 

 

 

 

▲ 왕좌의게임 오프닝(중독성이 너무 강하다. -_- ;;)

 

 

'왕좌의게임'은 판타지를 표방하고는 있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정치드라마이다.

수많은 영주들이 공공의 적인 조프리 세력을 축출하기 위한 동맹과 세력규합의 과정에서 벌어지는

온갖 권모술수들이 난무하고 있으니 말이다. 물론 북부의 늑대후손인 에다드 스타크 가문과 직접적인

대립을 할 수 밖에 없기는 하지만, 칼리시는 소멸해가는 용가리 가문의 마지막 후손으로

야만족의 수장인 칼 드로고와 어쩔 수 없이 정략결혼을 하는 운명을 걷게 되는데, 사실 그 때까지만

해도 에밀라 클락의 역활은 그저 칼의 욕망상대로 그치나보다 했었다. 하지만 정말 너무나 어처구니

없게도 칼이 죽음을 맞이하자 그와 동시에 그녀로서도 중대한 기로에 놓이게 되고 결혼 당시

선물로 받은 용의 알과 함께 불 속으로 뛰어들면서 상황은 완전히 뒤집히기에 이른다.

 

 

 

 

 

▲ 칼 드로고 역의 제이슨 모모아(Jason Momoa)

 

 

그리고 칼리시 역의 에밀라 클락은 극중에서 정말로 칼을 너무나 사랑했다.

처음엔 정략결혼의 희생양 처럼 야만족의 수괴에게 시집가면서 기구한 인생을 사나 했었는데,

우려와 달리 그녀는 매우 영리하고 현명한 여자 이상을 넘어 급기야 인간이 아닌 신에 가까운 존재라는

사실을 모두가 목격하게 된다. 즉, 칼 드로고와 결혼하면서 도트락족의 칼리시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용의 어머니로 부활하게 되는 것이었고, 이후 킹스랜딩의 조프리 일가를 척결하기 위한

왕좌의게임(Game of Thrones)속에서 진정한 반전을 이끌어내는 것은 아닌지 갈수록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다. 막말로 말해 같지도 않은 조프리 꼬마는 사악한 엄마 세르세이 바라테온과 삼촌이자

아빠인 자이메 라니스터의 후광 속에 왕이 되었지만 그 일족을 몰아내기 위한 왕족간 전투가

칼리시와 용가리의 불쇼에 의해 한방에 훅 날아가버리는 것은 아닌가 싶기까지 하니 말이다.

 

 

 

 

 

 

어쨌든, 왕좌의게임은 언제나 HBO에서 만드는 미드 드라마가 으례 그러했진만, 역시도

얼마나 중독성있는 내용들로 심한 몰입감과 흥미로움을 전해주고 있는지 모르겠다. 일각에서는

시즌2로 넘어오면서 좀 지루해졌다는 말도 있기는 하지만, 그렇지도 않다. 개인적으로 워낙 역사물을

좋아해서인지는 몰라도 입이 바싹바싹 마를 정도로 또 그다음 편이 궁금하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삼일만에

시즌2의 8편에 이른 것이다. 북방의 스타크 가문과 조프리의 대결도 그렇지만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정말 매력 있고 흥미롭다. 그 중에서도 역시 에밀라 클락이 보여주고 있는 칼리시(Khaleesi)의 앞으로

행보에 대해 더더욱 관심이 쏠리지 않을 수가 없다. 거의 마약 수준의 왕좌의게임 오프닝곡을

듣고 있노라면 수많은 등장인물들과 스케일이 장대하게 그림으로 펼쳐져 지나간다.

 

 

 

 

 

왕좌의게임이 시작한 직후 이 드라마를 볼까말까 사실 고민을 많이 했었다.

하지만 역시도 HBO는 기본 이상은 한다. 역대미드 순위에 들었던 드라마들을 한박자 뒤늦게

하나둘씩 섭렵해 가고는 있지만, 왕좌의 게임은 아마도 그 모든 미드들 중에서 또다른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겠고, 반지의 제왕 수십편을 만드는 것과 같은 저력을 보이고 있는

HBO의 저력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야말로 혀를 내두르게 만드니 말이다.

왕좌의게임에서 칼리시 역의 에밀라 클락이 도대체 어떤 역활을 하길래 이러나 싶겠지만,

아직 이 드라마를 못보신 분들이라면 서둘러 보셔도 좋을 듯 하다. 단, 19금 성인물이라는 사실은

참고해야 겠다. 체모까지 그냥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연출에 적잖이 당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남자분들에게는 매우 고마운 드라마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겠다.^^*

 

 

 

 

 

 

 

 

 

 

 

 

 

 

 

 

 

 

 

에밀리아 클라크
(Emilia Clarke)
영화배우
출생:1987년 5월 1일(영국)
신체:160cm, 52kg
학력:런던드라마센터


2013 돔 헤밍웨이
2013 왕좌의게임 시즌3
2012 섀클드
2012 왕좌의게임 시즌2
2012 오버드라이브
2012 스파이크 아일랜드
2011 왕좌의게임 시즌1
2010 트라이애식 어택

 

 

 

 

 


미쿡드라마(미드)/왕좌의게임 2013.11.06 11:52

왕좌의게임(Game of Thrones), 주제곡과 함께 환타지 대서사극 막 오르다!






왕좌의게임(Game of Thrones), 주제곡과 함께 환타지 대서사극 막 오르다!

 

왕좌의게임(Game of Thrones)은 미국 HBO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으로 지난

2011년4월17일 왕좌의게임 시즌1이 첫 방영되었다. 주제곡은 굉장히 장엄하면서도 암울한

느낌으로 드라마가 가지고 있는 서사적인 성격을 잘 반영한 듯 하다. 일전에도 주연배우 숀빈에

대한 소개와 함께 화제의 미드 '왕좌의게임'소개를 간단히 한 적 있는데, 실제로 이 작품은

최근에서야 제대로 몰입해 보기 시작했다. 역시 듣던 바대로 시작은 매우 만족스럽다. HBO사의 작품이

늘 언제나 그렇지만, 장난하는 것처럼 시시하게 만들질 않는다. 그리고 상당한 무게감과 더불어

진지함이 잔뜩 묻어나는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여왔고, 왕좌의 게임 역시 그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멋진 주제곡과 더불어 말이다.

 

 

 

 

▶ 지난 포스팅 보기(소개): 왕좌의 게임 시즌1, 에다드 역의 잘죽는 배우 숀빈(Sean Bean)

 

왕좌의게임 시즌1은 일단 윈터펠과 스타크 가문의 주인이자 북방의 영주인

에다드 스타크를 중심으로 장대한 서사극이 막을 올리게 된다. 앞으로 수많은 등장인물들과

더불어 7개의 국가와 하위 몇 개의 국가들로 구성된 연맹 국가인 칠 왕국 안에서 펼쳐지는

정치적 음모야 야욕 등이 얽히고 섥히며 재미있게 이야기가 전개되겠지만, 역시도 제목 '왕좌의게임'

에서 시사하고 있는 바와 같이 웨스테로스 대륙의 칠 왕국의 통치권, 철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피비린내 나는 싸움이 시작되는 것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왕좌의게임 주제곡은 그런 칠왕국의

수많은 음모와 배신, 전투 등 모든 환타지 서사극의 느낌을 제대로 담고 있어 보인다.

 

 

 

▲ 왕좌의게임 메인타이틀 주제곡 그리고 인트로 영상(Game of Thrones 2013 New Intro)

 

 

왕좌의게임을 시즌3까지 나온 지금 단 한편의 에피소드라도 본 분들이라면 계속해서

이 드라마에 몰입하지 않을 수 없을거란 생각을 해본다. 특히 왕좌의게임 시즌1 에피소드1은 얼떨결에

보았다해도 다음 회부터는 위에서 소개한 인트로 영상과 더불어 어느새 흠뻑 빠져버렸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라고 장담한다. 1분46초 분량의 인트로 영상은 독특한게 미니어처 소품들을 이용해

웨스테로스 대륙을 보여주는 지도 위에 왕국의 수많은 영토와 더불어 왕좌를 둘러싼 권력에 대한 야욕을

앞으로 어떻게 펼쳐나갈지, 이 드라마가 가진 서사적 배경과 분위기를 독특하고 재미난 영상으로

잘 보여주고 있는 듯 하다. 아무래도 환타지 서사극이라서인지 몰라도 등장인물들 위주로

흘러가는 뻔한 인트로 영상과는 확실히 다른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왕좌의게임은 중세적 분위기가 먼저 느껴지지만, 사실은 가상의 시기에 가상의 대륙과

국가들의 이야기를 다룬 것으로, 미국 소설가이자 극작가인 조지 R. R. 마틴(George R. R. Martin)이

쓴 '얼음과 불의 노래(A Song of Ice and Fire)' 원작소설에 기인하고 있다. 과거 영국의 소설가

톨킨의 3부작 판타지 소설. '반지의제왕(The Lord of The Rings)' 처럼 말이다. 하지만 반지 시리즈

역시도 원작소설의 스케일에 비하면 일부만을 영화로 만든 셈인데, 사실 스크린이든 브라운관이든

영상으로 제작되는 과정에서는 아무래도 원작이 가지고 있던 부분들로부터 이야기가 일부 축소되거나

과장되거나 하는 부분들이 생겨날 수밖에 없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왕좌의게임은 이제

내년이면 시즌4로 넘어갈 예정이지만, 이미 엄청난 광팬들을 끌어모았다.

HBO가 만든 이 드라마의 저력이 벌써부터 느껴질 것이라 생각해 본다.

 

 

 

▲ 첼로 협연으로 들려주는 '왕좌의게임' 주제곡, 중독성이 매우 강하다.(Game of Thrones Cello Cover)

 

 

 

 

  

 

 

왕좌의게임 주제곡은 드라마 한편만을 보더라도 느껴봄직한 전체적인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고 생각된다. 스케일 면에서도 그 어떤 어지간한 영화도 압도하고 있는 이 드라마를 안방에서

볼 수 있다라는 자체가 엄청나다. 잘 만든 미드 작품이야말로 오히려 스크린에서 상영하는 영화보다

상업적으로 훨씬 메리트가 크다는 생각을 이래서 해보게 된다. 더 이상 극장에 달려가 영화를 보는

그런 시대는 지나가버렸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미드를 볼 때마다 해보게 된다. 왕좌의게임 주제곡과

함께 아직 이 드라마를 못 본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해주고 싶다. 특히 환타지가 되었던 뭐가

되었든 평소 중세분위기의 비주얼을 좋아했거나 사극을 좋아했던 분들이라면 결코 가볍지 않은 이 드라마를

꼭 보셨으면 한다. 배우 숀빈이 가지고 있는 무게만큼 확실한 존재감이 있는 드라마이기 때문이다.

 

 

 

▲ 왕좌의게임 주제곡(Game of Thrones Main Theme)

8분42초 팬 편집버전/7개의곡과 5개의 영상 포함

 

왕좌의게임 주제곡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이 드라마에 대한 몰입감은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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