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초적 본능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초적 본능(Basic Instinct)'에서 섹시한 연쇄살인범으로 열연한 '샤론 스톤' '원초적 본능(Basic Instinct)'에서 섹시한 연쇄살인범으로 열연한 '샤론 스톤' 90년대 영화 중에서 가장 섹시했던 여배우는 누구인가 물으면 상당수의 사람들은 '원초적 본능'의 샤론 스톤(Sharon Stone)을 제일 먼저 떠올릴 듯 하다. 1992년 개봉된 이 작품은 네델란드 출신의 폴 베호벤 감독 작품이다. 이미 1987년 로보캅에 이어 성공가두를 달리던 폴 베호벤 감독에게 1990년작 '토탈리콜'에서 슈왈제네거의 아내 역으로 등장했던 샤론 스톤은 어쩌면 차기작 '원초적 본능'의 주인공으로 이미 낙점되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마이클 더글라스가 90년대 초만 해도 가장 남성적이고 섹시한 배우 중 한 사람이었다라고 한다면, 적어도 '원초적 본능'에서 만큼은 이에 필적할만한 배우로 '샤론 스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