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만 폭격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주만(Pearl Harbor), 히로시마 원폭투하 이후 숙명적 방사능 재앙을 맞은 일본 진주만(Pearl Harbor), 히로시마 원폭투하 이후 숙명적 방사능 재앙을 맞은 일본 '진주만'(Pearl Harbor) 영화가 나온지도 어느덧 12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언제나 블록버스터급 영화를 만들어 온 마이클베이 감독의 야심작이었지만, 영화 진주만은 사실 평론가들로부터 그리 썩 좋은 평을 듣지는 못했다. 상영시간이 무려 3시간이나 되는 이 영화는 그래도 30~40분간에 걸쳐 보여지는 진주만 폭격 장면만큼은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으로 꼽힌다. 8월 들어 이 '진주만' 영화가 떠오른 이유는 요즘 계속되는 일본의 망언과 영토분쟁, 역사문제 외에도 후쿠시마에서 계속되고 있는 방사능 누출 때문이기도 하지만, 바로 엇그제 8월6일이 히로시마 원폭투하가 있은지 올해로 68년되는 날이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