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좀비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드(The Horde), 프랑스 좀비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엽기적 라스트씬 호드(The Horde), 프랑스 좀비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엽기적 라스트씬 '호드'(The Horde)가 처음엔 좀비영화인줄 몰랐다. 왜냐하면 대부분 무슨무슨 데드라고 해서 꼭 '데드(death)'라는 단어가 의례 들어갔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좀비영화는 대게 그런식으로 그 단어가 들어갔었다. 하지만 '28일후'나 '28주후'같은 영화는 또 구지 그런 단어가 안들어갔어도 워낙 유명한 좀비영화라 개의치 않았지만, '호드'란 영화에 대해 특별한 선입견 없이 보았던 이유는 아무래도 이게 프랑스 좀비영화라 그랬던게 아니었을까 다시금 생각해 본다. 일전에 '데드셋'이라고 하는 영국판 좀비영화를 소개한 적도 있었는데 그러고보면 '호드' 또한 각국의 자존심(?)을 걸고 만든 프랑스 영화는 아니었을까 생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