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를 살려준 헨리 탠디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다운폴(The Downfall), 최초로 히틀러를 다룬 독일영화 그리고 헨리 탠디(Henly Tendy) 이야기 영화 다운폴(The Downfall), 최초로 히틀러를 다룬 독일영화 그리고 헨리 탠디(Henly Tendy) 이야기 영화 '다운폴(The Downfall)은 10년전 영화이다. 그런데 독일 최초로 히틀러를 다루었던 이 썩 괜찮은 수작이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월23일이 되어서야 개봉되었다. 그 이유가 뭘까? 아마도 세기의 독재자로 통하는 히틀러와 나치 수뇌부를 인간적으로 묘사함으로써 그들의 행적을 미화시키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 속에 서방 세계에서 조차 말 많던 영화였던만큼 순조롭게 국내에 정식으로 들어오기란 어쩌면 그리 쉽지 않아서가 아니었을까 단지 그렇게 짐작해 볼 뿐이다. 어쨌든 영화 '다운폴'을 보면서 동시에 떠오른 인물이 있었는데, 그 역시 실존인물로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혁혁한 공을 세웠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