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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는 세상사

무서운 치과 달력, 무서운 치과 연필꽂이에 이어 또

무서운 치과 달력, 무서운 치과 연필꽂이에 이어 또

 

무서운 치과 달력이 화재인가 보다. 누가 무슨 이유로 이런 달력을 만드는 지

모르겠지만, 아름답고 훈훈해야 할 치과 달력이 이래서야. 네티즌들도

무서운 치과 달력을 보고는 섬뜩하다는 반응이다. 지난번 무서운 치과 연필꽂이에 이어

시리즈로 계속 이런 무서운 치과 시리즈가 나오는 이유가 대체 뭐냐고 한다.

 

 

 

 

사진을 보면 무서운 치과 달력은 미국의 어느 치과관련 업체가 제작한 2013년도

달력으로 모델들이 모두 틀니와 가면을 쓰고 있다. 그런데 그 모습이 괴이하고

섬뜩하기까지 하다. 평범한 가족의 모습에서 틀니로 연출한 사진은 아예 끔찍한

느낌마져 주고 있기에 사람들은 어이없을 뿐만 아니라 웃음 밖에 안나온다는

반응이다.  지난번 무서운 치과 연필꽂이는 그나마 장난스럽게 봐줬는데 좀 기분

좋은 다른 느낌으로 재미있게 만들면 안되었을라나.

 

 

 

무서운 치과 달력에 대해 누리꾼들은 대박이라느니, 무서운 치과 달력

없이없다 또는 무서운 치과달력 정말 섬뜩하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나본데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 무서운 치과 달력을 가지고

마케팅 하는 모습이 더 한심하게 생각된다.